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사회 주말을 "방콕했다"는 한인들이 늘고 있다.
’방콕’이란 ‘방(집)에 콕 박혀있는다’는 은어로 집밖으로 돌아다니지 않는다는 뜻이다. 추가 테러와 탄저병의 여파가 한인들의 일상 생활을 변화시키고 있다.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
[2001-10-17]팰팍 하숙집 단속 수사 거의 종결 단계
지난 3개월간 단행돼온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 불법 하숙집 단속이 종결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팰팍시 정부의 앤토니 폴라타씨는 "이번 단속으로 위험한 환경속에서 생활…
[2001-10-17]크리스티 경매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고려시대 회청자 상감매병과 조선시대 청화백자, 산수화족자가 각각 24만8,000달러의 고가에 낙찰됐다. 뉴욕 크리스티 경매장은 15일 한국과 일본 미…
[2001-10-17]한국서도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단속
한국에서도 오는 11월1일부터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을 단속할 예정이어서 고국을 방문하는 동포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15일 한국 경찰에 따르면 "11월1일부터 운전 중 전화…
[2001-10-17]테러 사건 이후 식당 크게 감소
월드트레이드센터 테러 참사 이후 맨하탄에 소재한 30개 이상의 식당이 점포를 폐쇄했고 영업을 계속중인 식당들도 최대 50% 이상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01-10-17]경로센터 오픈
플러싱 지역에서 노인들에게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경로센터가 15일 오픈했다. 플러싱 루즈벨트 애비뉴에 위치한 관광열차에서 열린 개원식에서 이수나(49·관광열차 공동대표)씨는 "노…
[2001-10-17]탄저균
15일 미국 상원의 민주당 지도자인 톰 대슐(사우스 다코타) 의원 앞으로 발송된 한 서한에서 탄저균이 발견되는 등 탄저균 테러가 무차별적으로 자행되고 있다. 조지 W. 부…
[2001-10-17]1,500건 탄저병 문의
NBC 방송 뉴욕 사무실의 직원이 탄저균에 감염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12일 이후 뉴욕시 보건국과 각 병원으로 이와 관련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뉴욕시 보건국은 12일 이후 1…
[2001-10-17]아버지를 볼수없는 아기
"남편이 그렇게도 원하던 아기를 가졌는데 다음달 태어날 아기는 아버지를 만날 수 없게 됐습니다." 가정에 묶이는 것이 싫어 몇 년간 임신을 미뤄 오다 올초 임신한 대니엘 살레노(…
[2001-10-17]생화학 테러 무방비
연방수사국(FBI)은 지난 1993년 월드트레이드센터 폭파 테러를 비롯해 세계 각처에서 발생한 테러 이후 관련 부서를 창설하고 FBI 요원을 차출, 생화학 무기에 대한 전문훈련을…
[2001-10-17]추상과 상식
몇일 전 미술 전시가 있어서 간 일이 있었다. 몇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었는데 대부분의 작품들은 풍경이나 사실적인 작품이어서 무리 없이 감상할 수 있었다. 어떤 작가의 …
[2001-10-17]예측 불허의 시대
최근 잇달아 발생하는 탄저균은 평화로운 미국 땅에 공포와 불안을 가중시키면서 미래의 생활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아프칸에 대한 미국의 전쟁이 대체 어디까지 갈 것이며, 또 어떤…
[2001-10-17]무료 건강 진단
뉴욕 한인사회 병원 관계자들이 주최한 무료 검진 행사가 600여명의 한인들이 참여하는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14일 플러싱 병원에서 개최됐다. 대뉴욕지구 개업의협회(회장 하명훈)…
[2001-10-16]9.11테러 주제로 한 에세이 모집
미주한인 청소년재단(회장 방준재)이 9.11 테러 사건을 주제로 한 에세이를 모집한다. 청소년 재단의 방준재 회장은 "9.11 참사에 대한 청소년들의 느낌과 애국심, 앞으로…
[2001-10-16]외신 단신
지난 11일 실시된 뉴욕시장 민주당 결선 투표에서 수만여표가 이중개표됐다는 주장이 나옴에 따라 재검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선거 관계자들에 따르면 약 4만2,000여표가 …
[2001-10-16]뉴저지 웨스트 나일 환자, 암협회
뉴저지에서 웨스트나일 뇌염환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뉴저지 보건국에 따르면 뉴왁에 거주하는 72세 남성과 캠든 카운티에 거주하는 38세 여성이 웨스트 나일 뇌염에 감염된 것…
[2001-10-16]우편물 노이로제
탄저균으로 인해 미국이 ‘우편물 노이로제’에 시달리고 있다. 안전전문가들은 모방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 우편물에 대한 패닉(공포)현상이 일어나고 경찰과 소방 당국에 업무가 폭주…
[2001-10-16]전공과목 자유롭게 선택기회
"자녀들의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위해서는 전공과목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뉴욕시 특수학교인 스타이브센트 고등학교 한인 학부모협회가 대학입…
[2001-10-16]3개월 업무 임기 연장 가능성
민주당 시장 후보로 마크 그린 뉴욕시 공익옹호관이 결정됨에 따라 루돌프 줄리아니 시장의 3개월 업무 임기 연장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린 공익 옹호관은 이와관련 최근 뉴욕시의 …
[2001-10-16]또 다른 보복테러에 우려심화
미국을 대상으로 한 또 다른 보복테러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 국민들은 테러를 응징하기 위한 아프가니스칸의 공격을 확고히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타임과 뉴스위크…
[200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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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밑의 단상(斷想)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트럼프, 베네수엘라 마약시설 타격 시사…첫 육상 공격 가능성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지상 목표물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단행됐을 가능성을 처음으로 시사했다.28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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