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한인사회 네일면허시험 신분검사 강화, 한인들 면허취득 포기 줄이어
올들어 네일면허 시험 신청자들에 대한 신분 검사가 강화되면서 응시 자격을 박탈, 면허 취득을 포기하는 한인 신청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네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
[2003-04-04]전쟁 빨리 끝나길... 제임스 변 상병 어머니
"갓 스무 살이 된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전쟁터로 보내야 한다니 가슴이 미어집니다. 전쟁이 빨리 끝나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 주기만을 기도하고 있습니다." 외아들 제임스 …
[2003-04-04]직능단체도 ‘옐로 리본’ 캠페인 펼치기로
뉴욕한인직능단체장협의회(의장 이건우)는 한미민주연합회와 뉴욕한국일보가 벌이고 있는 ‘옐로 리본’ 캠페인에 적극 동참키로 하고 이번 주부터 각 직능단체별로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고…
[2003-04-04]미, 전쟁 반대국 상품 기피
미 국민들이 이라크 전쟁에 반대한 프랑스, 독일, 캐나다 제품을 기피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KOTRA 뉴욕 무역관은 미 소비자들을 상대로 한 조사기관의 설문조사를 …
[2003-04-04]뉴욕시 대장암 사망 작년 1,500명 돌파
지난해 대장암으로 사망한 뉴요커가 1,500명이 넘은 것으로 보고되자 뉴욕 시 보건당국이 대장암 주의보를 내리고 조기검진을 적극홍보하기 시작했다.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2003-04-04]곽대성 군 ‘이글스카웃’ 선정
브롱스 과학고 졸업반 곽대성 군(17· 데이빗 영 곽)이 3일 저녁 브롱스 소재 성 클레어스 로워 교회에서 보이스카웃 최고의 영예로 알려진 이글스카웃에 선정됐다. 곽 군이…
[2003-04-04]암협회, 15일 암 치료 세미나 개최
미암협회 한인지부 암 환자 모임이 오는 15일(화)오후 6시 메트라이프 플러싱 지점 1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모임에는 메모리얼 슬론 케터링 암센터의 한인 항암 치료 전문간…
[2003-04-04]공립교 보조교사 자격기준 강화
오는 2004년 2월2일부터 뉴욕주 공립학교의 보조교사 자격증 제도가 변경된다. 종전까지 보조교사는 고졸학력으로 일정훈련을 마친 경우 유효기간 1년의 임시자격증(Tempo…
[2003-04-04]제니퍼 최씨 ‘일일교장’ 프로그램 참가
"공립학교를 하루 동안 방문해 학교 시스템을 배우고 아이들과 접하는 것이 그들을 이해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릅니다. 많은 한인들이 ‘일일교장’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학생들…
[2003-04-04]피아니스트 정준희, 아티스츠 인터내셔널 연주회
피아니스트 정준희씨가 12일 머킨 콘서트홀에서 아티스츠 인터내셔널 초청 연주회를 갖는다. 2002년 아티스츠 인터내셔널 주최 콩쿠르 우승자인 정씨는 이날 바이얼리니스트 이…
[2003-04-04]김철원 변호사, 플러싱 커뮤니티보드 위원에 위촉
김철원 변호사가 플러싱 관할 커뮤니티 보드 #7의 신임 위원으로 위촉 됐다. 김 변호사는 "존 리우 뉴욕시의원으로부터 커뮤니티 보드 #7 위원 위촉을 통보 받았다"며 "플러…
[2003-04-04]제2회 뉴저지 추석대잔치, 9월14일 오버팩 공원서
뉴저지 한인회(회장 연인철)는 ‘2003년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를 오는 9월14일(일) 레오니아 오버팩 공원에서 치루기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뉴…
[2003-04-04]"퀸즈 중부한인회, 108경찰서 점심 제공"
■ 경관들에게 점심을 대접하기 위해 108 경찰서를 방문한 퀸즈 중부한인회 관계자들이 108경찰서의 더글라스 롤스턴 서장을 비롯한 경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03-04-04]괴질, 한인 무역업계 강타
괴질로 불리는 ‘중증 급성호흡기 증후군(SARS)’으로 인해 뉴욕 브로드웨이 한인 무역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다. 중국, 홍콩 등과 거래가 잦은 브로드웨이 한인 도매상들은 이…
[2003-04-04]뉴저지 17.46번 도로 교통위반 벌금 2배 인상될 듯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뉴저지 17번과 46번 도로의 교통위반 벌금이 현재의 두 배로 인상될 전망이다. 뉴저지 교통국의 잭 레티에르 국장은 2일 기자회견을 갖고 "뉴저지에서…
[2003-04-04]플러싱 경로회관 ‘홈케어 세미나’
KCS 산하 플러싱 경로회관은 3일 효신장로교회에서 ‘제일 홈케어’의 빅토리아 배씨를 초청, 홈케어 세미나를 열었다. 홈 헬스케어 서비스는 홈케어 자격증을 발급 받은 홈 헬…
[2003-04-04]홍명보 선수 뉴저지 경기, 한인 MLS팬 는다
오는 19일 ‘월드컵의 영웅’ 홍명보 선수(LA 갤럭시)가 NY·NJ 메트로스타즈와 경기를 펼치게 되면서 한인들의 관심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 쏠리고 있다. 미국…
[2003-04-04]YWCA , 8일부터 수공예 클럽 전시회
플러싱 YWCA는 8일부터 열흘간 수공예 클럽 전시회를 갖는다. 올해로 제 4회를 맞이하는 이 전시회에는 한인 YWCA에서 가장 오래된 수공예 클럽이 그동안 정성껏 만들어온…
[2003-04-04]세탁장비 쇼 ‘텍스캐어’ 개최
오는 6월26일 제4세대 세탁기계로의 교체 마감을 앞두고 한인 세탁업자들의 장비 선택에 큰 도움을 줄 NCA(Neighborhood Cleaners Association) 주최의…
[2003-04-04]예다나양 수술 받는다
백혈병 소녀 예다나(미국명 앰버 염·뉴저지 칼스다트 거주)양이 오는 30일 골수이식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예다나살리기위원회의 이현직 위원장은 3일 "예다나양이 오는 30일…
[200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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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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