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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예산안 처리 시한 뉴욕주정부, 또 연기
뉴욕주정부의 2025 예산안 처리 시한일이 16일로 또 다시 연기됐다.주정부와 주의회는 당초 마감일이었던 4월1일 이전까지 새 예산안 합의가 불투명해지자 처리 시한을 4일과 8일…
[2024-04-13]
“한인사회 함께 더욱 성장하는 KCS 될 것”
한인 등 각계 인사 500여명 참가유력 정치인들 대거 참석뉴욕한인봉사센터(KCS)가 11일 창립 51주년을 기념해 맨하탄 지그펠드 볼룸에서 개최한 ‘2024년 연례 기금모금 만찬…
[2024-04-13]
“뉴욕한인회 역할 이해하는 시간 가졌어요”
뉴욕한인회는 12일 뉴욕한인회관을 찾은 맨하탄 할렘 소재 ‘데모크라시 프렙’ 교사진과 학생들에게 뉴욕한인회 역할 등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맨하탄 할렘에 위치한 데모크라…
[2024-04-13]
FDNY 구급대원 방탄조끼 입는다
뉴욕시의회는 11일 뉴욕시 소방국(FDNY) 구급대원들에 대한 방탄조끼 제공 및 자기방어교육 의무화 패키지 조례안을 승인했다.조셉 보렐리 시의원이 상정한 두 개의 조례안 가운데 …
[2024-04-13]
재외동포청, 혈액 종양 동포 지원키로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이 난치성 혈액 종양을 앓는 재외동포들에게 희망을 주는 조혈모세포 이식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조혈모세포는 자기 복제·분화로 백혈구, 적혈구 및 혈소판 등의…
[2024-04-13]
미 정보당국 국외 외국인 도·감청법 2년 더 연장될 듯
찬반 논란 속에 조만간 시한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미국 정보당국의 국외 외국인 도·감청 허용법안이 2년 더 연장될 것으로 전망된다.연방하원은 12일 본회의를 열고 해외정보감시법(…
[2024-04-13]
전세버스 탑승 8~16세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추진
뉴욕주의회가 전세버스에 탑승하는 8~16세를 대상으로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를 추진한다. 윌리엄 B. 마그나렐리 뉴욕주하원이 최근 발의한 이번 법안은 2016년 이후에 제조된 전세…
[2024-04-13]
뉴욕증시 급락 중동 전쟁 우려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12일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JP모간 체이스의 실적 경고와 이스라엘과 이란의 군사적 긴장감은 이날 주가를 압박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475.…
[2024-04-13]
뉴욕시 조류 독감 주의보
뉴욕시에 조류 독감 주의보가 발령됐다.뉴욕시보건국에 따르면 맨하탄 이스트할렘 소재 ‘마커스 가비 공원’(Marcus Garvey Park)에서 최근 조류독감 바이러스(H5N1)에…
[2024-04-13]
연방 학자금 부채 28만명 추가 탕감
오는 11월 차기 대선을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이 74억 달러 규모의 연방 학자금 대출 탕감 계획을 추가로 발표했다.백악관은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27만7,000명의 미국인이…
[2024-04-13]
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 사랑나눔행사
한국외대 G-CEO 뉴욕총원우회는 지난 5일 퀸즈 플러싱 파슨스블러바드 인근에서 사랑 나눔 행사를 펼쳤다. 수개월만에 재개한 이번 사랑나눔행사에서 원우회는 일용직 노동자들에게 음…
[2024-04-12]
최형기 감미옥 사장, 한국전 미군참전용사에 식사 제공
뉴저지에 거주하는 한국전 미군참전용사와 주한미군, 미군 재향군인 모임이 10일 뉴저지 포트리 감미옥 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최형기 감미옥 사장이 참석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며 참전…
[2024-04-12]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뉴욕지회, 4월 월례회
대한민국6.25참전유공자회뉴욕지회(회장 박근실)는 10일 퀸즈 플러싱 삼원각 식당에서 4월 월례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회원들의 근황을 나눈 가운데 향후 열릴 지회 행…
[2024-04-12]
조시 갓하이머 연방하원의원, 아시안아메리칸커뮤니티 리더와 …
조시 갓하이머(민주·뉴저지 5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은 10일 뉴저지 포트리에서 아시안아메리칸커뮤니티 리더와의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포트리한인회, 재미월남참전전우연합회,…
[2024-04-12]
악성종양 딛고 미 대표팀 코치로
한인 골퍼 티파니 조씨가 미국골프협회(USGA)가 신설한 미 국가대표 골프 주니어팀 코치에 임명됐다.골프매체 골프위크에 따르면 최근 USGA는 장차 미국을 대표할 골프선수를 키워…
[2024-04-12]
아이티 선교 갔다 갱단 폭동에 발 묶여 한인 목사‘구사일생…
“갱단이 장악한 아이티에서 목숨 걸고 탈출했어요.”아이티로 선교를 갔던 한인 여목사가 갱단 폭동으로 현지에 발이 묶여 갇히다시피 지내다가 한 달 만에 구사일생으로 탈출했다.세선 …
[2024-04-12]
AWCA 치매 예방의 날
뉴저지 비영리기관 AWCA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잉글우드병원 대강당에서 치매 예방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무료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치매 전문의 강연 및 질의 응답, ACT…
[2024-04-12]
“아태계 정치력 신장 주력하는 한 해 될 것”
민권센터가 주도하고 있는 아태계정치력신장연맹(APA VOICE)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아태계 정치력 신장에 주력하는 한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 APA VOIC는 “올해는 아태…
[2024-04-12]
차밖으로 두아이 밀어낸 엄마…‘개기일식 종말론자?’
지난 8일 어린 두 자녀를 달리는 차 밖으로 밀어내 한 명을 숨지게 하는 참극을 벌인 30대 여성은 점성술사 인플루언서로 활동했으며 개기일식을 앞두고 종말론에 심취해 있었다는 정…
[2024-04-12]
뉴저지 근로소득 세액공제 신청하세요
뉴저지주정부가 소득세 신고 마감일인 15일을 앞두고 근로소득 세액공제(EITC) 신청을 독려하고 나섰다. 연간 수십만 명이 수혜 자격이 있음에도 세금 감면 혜택을 놓치고 있기 때…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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