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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끊고 술 줄여 남몰래 장학사업 실천"
"담배도 끊고 술도 줄여 야죠" 생활비를 줄여 자녀들이 재학중인 고등학교와 대학교에 평생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는 한인 인사가 있어 한인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
[2000-06-29]
뉴욕한인 단도박 모임 결성
뉴욕에서 한인 단 도박 모임이 결성됐다. 단 도박 모임은 도박 중독자들이 모여 경험담을 서로 나누고 상담을 받으며 도박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는 모임. 그 동안 단 도박 친…
[2000-06-29]
"병역기피 미국행" 처벌강화
한국 병무청이 병역회피 미 입국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다. 병무청은 국외여행 허가 기간내에 귀국하지 않은 유학생 등 미 입국자에 대해 현재 3년이하의 징역에 처하도록 한 규정을…
[2000-06-29]
당국의 실수로 웰페어 박탈 사회단체들 비난
뉴욕시 윌페어 수혜자중 일부가 당국의 실수로 수혜 자격을 박탈당한 것으로 밝혀져 사회 단체들이 이를 비난하고 나섰다. 35개 사회 단체들이 지난 7개월간 실시한 조사에 따…
[2000-06-29]
Kiss사 장용진 사장에 기업인상 수여
뉴욕한인회는 오는 29일 뉴저지 대원에서 열리는 뉴욕한인의 밤 행사에서 주식회사 Kiss Production의 장용진 사장에게 기업인상을 수여한다고 27일 밝혔다. 한인회는…
[2000-06-29]
불꽃놀이재료 1억달러 수입
▶지난해 기준 미국이 수입한 불꽃놀이재료는 1억3,110만 달러로 중국에서 수입한 액수만 1억2,240만 달러에 달했다. 반대로 미국이 수출한 불꽃놀이재료는 1,550만 달러이…
[2000-06-29]
한인 청소년들의 분주한 서머잡 찾기
한인 청소년들이 최근 방학 기간중의 서머잡(Summer Job)으로 돈버는 직종보다 대학 진학 대비, 전공 관련직, 장래 희망직 관련분야의 일자리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0-06-29]
상록회 분규 사태 일단락
회장 사퇴문제를 둘러 쌓고 오랫동안 끌어온 상록회 분규 사태가 일단락됐다. 조형연 현 회장의 사표가 전격 수리됨과 동시에 하세종씨가 오는 7월1일부로 22대 뉴욕한인상록 …
[2000-06-29]
"여러운 학생 돕고 싶어요"
"근면하고 성실한 학생들을 찾고 있습니다." 한인사회 미래인 1.5세와 2세 학생들을 위해 뉴욕한인사회 일원 단체 및 인사들이 매년 전달하는 장학금의 액수는 10만여달러를 훨씬…
[2000-06-29]
"가장 모범적인 남북통일 이뤘으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한민족 통일문제 토론회’에 참석하고 돌아온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회장 장정수) 관계자들은 26일 보고회를 갖고 "…
[2000-06-29]
여자 나이 40대
더운 날이 계속되며 체감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옷도 짧아지고 얇아져 신체의 노출 부위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런데 해가 갈수록 팔뚝이 두꺼워지고 허리가 굵어지니 작년에 입던 여름…
[2000-06-28]
남북정상회담 성공과 통일비용
반세기만에 이룩한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다. 세계가 주시하는 가운데 두 정상의 만남은 실로 큰 뉴스였다. 분단 55년만에 적대관계에서 통일과 화목을 위한 염…
[2000-06-28]
건강한 사춘기를 위하여
북새통 같던 집안이 갑자기 정적일 때가 있다. 아이들 셋이서 따로따로 학교 가는 시간이 다르다. 그 행차가 끝나기 전까지는 어떻든 시끄럽다. 챙기는 것도 많고 할 말도 많은 아이…
[2000-06-28]
얌체 상혼
오랜만에 한국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김모(42·플러싱거주)씨는 항공사의 얌체상혼으로 기분이 상했다. 김씨는 여행 경비를 절약할 요량으로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이용해 항공 티켓…
[2000-06-28]
고유가 한인업계 긴장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는 국제 유가의 파장이 점차 한인사회까지 미치고 있다. 지난 수개월 전부터 오르기 시작한 기름 값은 최근 원유 산유국의 증산합의에도 불구하고 배럴당 30달…
[2000-06-28]
대학학비 10년새 50% 올라
전국적으로 대학 학비가 지난 90년 이후 50% 이상 인상됐다. 연방 교육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대학 학비는 지난 90년 공립대학의 경우 평균 4,975달러였으나 98년 7,…
[2000-06-28]
다우 138.24P 상승
필립 모리스, 존슨 앤드 존스 주가의 상승 등에 힘입어 26일 뉴욕 증시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금리를 추가로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는…
[2000-06-28]
뉴욕주 웰페어 수혜자 5년간 50% 줄어
뉴욕주의 웰페어 수혜자가 지난 5년간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조지 파타키 뉴욕 주지사에 따르면 지난 95년 1월부터 뉴욕주 웰페어 수혜자 수가 무려 83만1,000여…
[2000-06-28]
올 회계연도 총 2,110억달러 흑자
빌 클린턴 대통령은 26일 미국은 회계연도가 종료되는 오는 9월 30일 기준으로 당초 예상치인 1,670억 달러를 훨씬 초과한 2,110억 달러의 예산상 흑자를 기록하게 될 …
[2000-06-28]
미 대법원 `미란다’ 원칙 재확인
미국 대법원은 26일 수사관이 범죄 용의자를 체포할 때 묵비권과 변호사의 조력을 받을 권리를 통보해야 한다는 이른바 `미란다’ 원칙을 34년만에 재확인했다. 형사법 관련 …
[200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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