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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사기단 적발
뉴욕시경이 퀸즈와 브루클린에서 자동차 보험금을 노리고 허위 자동차 사고 신고를 일삼아온 대규모 보험 사기단을 4일 적발하고 이에 관련된 의사와 변호사 등을 포함한 범인 수사에 착…
[2001-12-06]
“의료비 지출 많은 가입자 보험료 인상”
애트나, 후마나, 시그나, 유나이티드헬스 그룹, 웰포인트 헬스 넷워크 등 대형건강보험회사는 의료비가 적은 가입자의 보험료는 내리고 의료비 지출이 많은 가입자의 보험료는 인상되는 …
[2001-12-06]
“가장 정직한 직업 소방관”
미국인들은 가장 도덕적이고 정직한 직업으로 소방관을 꼽았다고 USA투데이가 5일 보도했다. 이같은 결과는 USA투데이와 CNN, 갤럽이 전국 성인 남녀 1,025명을 대상으…
[2001-12-06]
테러관련 어린이 그림모음집에 한인어린이 작품 실려
9.11 연쇄테러에 대한 어린이들의 시각을 보여주는 그림 모음집에 한 한인 어린이의 작품이 실려 주목을 끌고 있다. 도서출판 MAD 마케팅디자인사는 최근 미 연쇄테러에 관한…
[2001-12-06]
유박사 살리기 채혈운동
희귀한 신장암에 걸린 유희길 박사를 살리기 위한 채혈 운동이 뉴저지 교회협의회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확산된다. 뉴저지 한인총연합회 이건용 회장과 뉴저지 교협 신명동 회장은…
[2001-12-06]
테러참사 피해 한인 실직자 증가
9.11 월드트레이드 센터 테러 참사로 인한 실질적인 경제적 피해가 상당수 한인들이 종사하는 업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문 경제단체의 분석보고서가 나왔다. 뉴욕…
[2001-12-06]
개솔린값 99년 이래 최저
미 개솔린 가격이 99년 6월 이래 가장 낮은 가격으로 떨어졌다고 로이터통신이 연방자원부 보고서를 인용해 5일 보도했다. 지난주 개솔린 평균 가격은 1갤론당 1.9센트가 더 떨어…
[2001-12-06]
미 가구 66% 주택 소유
미 가구중 66%가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센서스국이 27일 발표한 2000년 인구조사 추가 자료에 따르면 미 전체 가구의 66.2%에 해당되는 6,980만…
[2001-12-06]
테러이후 술, 마약 오.남용 급증
9.11 테러 참사 이후 전국적으로 알콜과 마약 오·남용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과 마약 오·남용 및 중독 등을 연구하는 ‘NCASA’ 기관과 컬럼비아 대학, …
[2001-12-06]
뉴욕시경 아랍인등 86명 방문 조사
뉴욕시경은 9.11 테러 관련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이번주 뉴욕시에 거주하는 아랍인과 이슬람교도 86명을 직접 방문, 조사한다고 4일 밝혔다. 버나드 케릭 뉴욕시 경찰국장은 연…
[2001-12-06]
개정이민법 발효 전 범죄
범법 이민자들을 추방할 수 있게 한 96년 개정 이민법이 통과되기 전에 저지른 범죄로는 추방 여부에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다는 판결이 4일 내려졌다. 맨하탄 소재 미 연방…
[2001-12-06]
연방우정국 올 적자 17억달러
연방 우정국의 올 순손실이 17억달러에 달한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5일 보도했다. 우정국의 손실은 9.11 테러공격과 전반적인 경기 불황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2001-12-06]
뉴요커 입맛 당긴다
‘한식 샐러드바’ 맨하탄 직장인들에 선풍적 인기 맨하탄 48가의 록펠러센터 옆에는 한인이 운영하는 3층짜리 대형 델리가 있다. ‘버라이어티 카페’라는 이 델리의 샐러드바에는 미…
[2001-12-06]
다우 1만, 나스닥 2,000선 돌파
미국 주가가 폭등하면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3개월만에 처음으로 1만선을, 나스닥종합지수가 4개월만에 처음으로 2,000선을 돌파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비 220.45…
[2001-12-06]
‘성조기의 날’ 400여명 참석 성황
북부퀸즈순찰대(국장 제임스 튤러)와 아시안 경찰자문회(의장 김윤황)의 공동주최로 5일 저녁 플러싱 영빈관에서 개최한 ‘성조기의 날’ 행사는 한인은 물론 중국, 방글라데시, 인도 …
[2001-12-06]
“코요테 식용판매 불법”
뉴욕주 농무국(국장 내이탄 럿저스)이 뉴욕주에서의 코요테 식용 판매를 불법이라고 밝혔다. 뉴욕한인소기업서비스센터 김성수 소장은 최근 한인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던 김스 농장의 코요테…
[2001-12-06]
본보등 모금 테러성금 41만5,832달러
9.11 테러 희생자 돕기 한인 성금을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에게 전달하는 행사가 불과 5초만에 끝나 씁스레한 여운을 남겼다. 뉴욕한인회 김석주 회장, 박두현 수석부회장, …
[2001-12-05]
뉴욕 뉴저지 집값 5년전비 40% 상승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주택 가격은 전국적으로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주택엔터프라이즈오버사이트위원회(OFHEO)에 따르면 뉴욕의 주택 가격은 불과 1년전에 비해 9.…
[2001-12-05]
노약자 우편처리 각별주의
연방 질병통제센터(CDC)는 노약자들에게 장갑을 끼고 편지를 다룬 후 반드시 손을 씻어줄 것을 당부했다고 USA투데이가 4일 보도했다. 이같은 조치는 최근 호흡기 탄저병으로…
[2001-12-05]
“수천년 역사 한국음식 자긍심 갖자”
‘보신탕’ 파문으로 뉴욕한인사회는 본의 아니게 피해를 입었다. 수천년 역사의 맛을 자랑하는 한국 음식이지만 아직 미국사회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편이다. 최근 김치를 비롯한 한국…
[2001-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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