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일반
뉴욕 양키스
미국생활을 무려 37년이나 했건만 필자는 아직도 미식축구시합에 한번도 간 적이 없을 뿐 아니라 경기 중계 조차 처음부터 끝까지 본 적이 없다. 양측 선수들이 이전투구식으로 몸싸움…
[2001-11-01]배심원단 평결 만장일치 합의 못해
이덕상 씨 피살 사건을 심리중인 배심원들은 살해 용의자 2명에 대한 유 무죄 평결에 합의를 보지 못했다. 이에 따라 배심원 평결이 하루 늦춰져 30일에 최종 결정이 내려질 전망이…
[2001-10-31]인기 앵커우먼 시아니 리 씨 교통사고 사망
한인 1.5세 인기 앵커우먼인 시아니 리(39 몽고메리 카운티발라 퀸위드 거주)씨가 불의의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체스터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KYW-TV(채널 3) 앵커우…
[2001-10-31]청과인 협회 가수 초청 공연 무기 연기
필라 한인 청과인협회(회장 안석)가 연말 파티 행사로 추진 중이던 주현미 씨 등 한국 인기 가수 초청 공연이 9.11 테러 사건이후 벌어지고 있는 아프가니스탄과의 전쟁 등의 분위…
[2001-10-31]필라 한인회 청소년 장학생 모집
필라 한인회(회장 대행 조상래)는 청소년 장학생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올해 고교를 졸업한 뒤 대학에 입학했거나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내년 졸업 예정자로 학업 성적이 우수해야 …
[2001-10-31]우체국 임시 직원 모집
필라와 몽고메리 카운티, 델라웨어 카운티에 있는 우체국에서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임시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Casual Mail Handler(트럭 우편 콘테이너에 …
[2001-10-31]유학생 비자 발급요건 강화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29일 테러를 자행하거나 지지하는 이민의 입국을 원천봉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외국인 학생들에 대한 유학 비자 발급 요건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부…
[2001-10-31]일반인 피부탄저환자 첫 발생
우체국 근무자나 탄저균이 든 편지를 취급하지 않은 일반인으로는 처음으로 피부탄저 환자가 뉴저지에서 발생했다. 뉴저지주 도날드 디프랜시스코 주지사대행은 29일 “해밀턴 타운십…
[2001-10-31]한인고교생 3명 윤화 사망
29일 한인 고교생 3명과 중국인 친구 1명 등 4명이 교통사고로 숨졌다. 이날 낮 12시20분께 뉴욕 롱아일랜드 시어링타운에 위치한 해릭스고교 앞 쉘든 락 로드에서 애큐라 …
[2001-10-31]운전중 휴대폰 사용 내달 1일부터 단속
내달 1일부터 뉴욕주에서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 전면 금지된다. 이에 따라 운전 중 합법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핸즈프리 장비를 이용해야 한다. 뉴욕주 법에…
[2001-10-31]“추가테러 정보 超고도 경계령”
연방법무장관 “이번주내 발생 가능성” 연방법무부와 연방수사국(FBI)은 이번주 국내외 미국인과 미국 관련 시설을 겨냥한 추가 테러위협 정보가 입수됐다며 초고도 경계령(Highe…
[2001-10-31]뉴욕시 식수 보안조치 강화
뉴욕시 정부는 시민들에게 공급되는 생수에 대한 의도적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3,000만달러를 추가 투입, 호수와 저수지의 보안을 강화키로 했다. 찰스 스터킨 시 환경보호국(DE…
[2001-10-31]해외평통회장 21명에 임명장
제10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 정영인 회장이 한국 평통 사무처로부터 공식 임명장을 받았다. 29일 서울 롯데월드 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제10기 해외지역 민주평통…
[2001-10-31]정보공유 법안마련 촉구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은 29일 연방의회가 뉴욕시청에서 개최한 테러청문회에 참고 증인으로 참석, 연방수사국(FBI)을 비롯한 연방 사법당국과 지역 경찰과의 정보공유 미비 문제를…
[2001-10-31]이민자 업무중 사망 급증
맨하탄 건물 공사장 인부 5명이 24일 사고로 숨짐에 따라 뉴욕시 이민자들의 직장내 사고 사망율 급증 문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2000년 센서스 결과 2000년 뉴욕…
[2001-10-31]타이어 파손후 ‘도와주겠다’ 접근
플러싱 일대에서 자동차 타이어를 찢은 뒤 도움을 주는 척 하면서 차량에 있던 금품을 훔쳐가거나 차량을 탈취해 도주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이같은…
[2001-10-31]채식전문식당 ‘한가위’
뉴욕의 채식 전문 식당 한가위가 2002년 자갓 서베이에 의해 뉴욕 최우수 한국 식당으로 선정됐다. 외식주의자들을 대상으로 23년째 뉴욕을 비롯,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2001-10-31]‘271년형’ 한인 미국으로 신병 인도
미국에서 강도, 강간 범행을 저지른 혐의로 붙잡혀 징역 271년형이 선고되기 직전 국내로 도주한 재미교포 강모(31)씨가 29일 미국으로 신병이 전격 인도됐다. 이는 한·미…
[2001-10-31]강간사건 발생률 뉴저지가 최하위
미국내에서 강간범죄 발생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뉴저지로 밝혀졌다. 연방수사국(FBI)의 2000년 범죄 통계에 따르면 뉴저지주 버겐과 패새익 카운티의 강간 발생률은 10만명당 6…
[2001-10-31]군고구마의 계절...한봉지씩 담아가세요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플러싱 한아름마트 야외 과일매장에 위치한 군고구마통의 특이한 생김새와 구수한 냄새가 뉴욕 한인들의 향수와 입맛을 자극하고 있다. 마켓 카트를 밀고 나오다 …
[2001-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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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조환동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연말 샤핑은 한인타운·한인업소에서
민경훈 논설위원새나가는 권력과 도널드의 분노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로터리] 하이퍼로컬, 동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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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니의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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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이그나티우스 칼럼] 워싱턴에 온 ‘미래의 사우디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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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터키 한미재단 뉴욕총괄본부는 지난 22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커뮤니티센터에서‘2025 사랑의 터키 및 쌀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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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2세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적자동상실제’ 도입의 물꼬가 트일 전망이다. 지난 21일 국회의원회관…
“K-음식과 문화 함께 버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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