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하루 2시간씩 꼭 책 읽어요”
하루 2시간씩 독서를 하고있다는 지윤 양은 당선 소식이 여전히 얼떨떨한 기분이라며 첫 소감을 말했다. “헤리포터 시리즈와 같은 환타지소설이 재미있어요. 겨울방학에 대해 썼는데.…
[2005-12-17]“한국어 정체성에 도움”
“주제를 받는 순간 당황했어요. 감성적인 주제를 생각했는데.. 시사성 주제가 나오리라고는 예상 못했거든요” 박아영 양은‘교사파업’을 주제로 10~12학년(B) 그룹 최우수상…
[2005-12-17]올해로 3번째 출전…연거푸 수상
3학년 때 이민 와 영어뿐만 아니라 한국어도 자유자재로 할 수 있다는 송하연 양(포트 무디 세컨더리 10학년)은 이번에도 수상하게돼 그냥 좋았다고 말했다. 올해로 3번째 출전…
[2005-12-17]“다음엔 장원하고 싶어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이은영 양(글렌브룩 미들 스쿨 7학년)은 장원을 수상하고 싶은 야무진 소녀다. 내심 장원을 꿈꾸었다는 이 양은 한국에서도 여러 번…
[2005-12-17]“유학 중에 얻은 커다란 추억”
“글짓기 대회에서 처음으로 상을 타게돼 너무 기쁘다. ” 이모의 권유로 백일장에 나오게 됐다는 이유지 양(프로스트 로드 엘리먼터리 6학년)은 학교에서 실시한 글짓기 대회에서 상…
[2005-12-17]“오랜만의 신선한 즐거움”
지난해 딸이 백일장에 참여하는 것을 보고 용기를 내어 이번에 참여해 딸(이은영)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조은주 씨. “학창시절 글쓰기를 좋아했었는데, 세월이 한 참 지난…
[2005-12-17]신 여권제도·병역법 등 관심 고조
주밴쿠버총영사관은 15일 밴쿠버 프레이저 스트리트에 소재한 석세스에서 올해로 두 번째 영사업무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100여명의 교민들은 이날 이항로 영사와 오명환…
[2005-12-17]‘하늘엔 영광, 땅의 평화’
12월을 맞은 거리는 성탄절 분위기로 가득하다. 집집마다 알록달록 장식한 성탄 트리는 연말 기분을 절로 나게 한다. 성탄의 기쁨을 좀더 느껴 보고 싶다면 각 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2005-12-17]12월은 벌거숭이가 그립다
벗어야 할 시간이다. 쑥스러움, 시원함, 자유로움. 오, 이 아름다운 시작이여. 냉냉한 기운이 찾아올지라도 그대여, 이제 벗을 시간이 다가왔다. 두터운 검정 겉옷들과 함…
[2005-12-17]모국어를 지키는 것, 자기를 찾아 사랑하는 길
외국에 살면서 모국어를 지킨다는 것, 자기를 찾아 사랑하는 길입니다. 영어에 익숙하지 않아 자신감을 상실할 때 우리에게 남아있는 모국어가 허물어지는 마음의 벽을 굳건히 쌓아주곤 …
[2005-12-17]“참신한 사고를 엿볼 수 있어”
예심을 거쳐 내게 60여 편의 작품이 넘겨졌다. 올해의 작품들도 대체로 작년 수준을 유지했다고 생각한다. 제목이 다양한 관계로 우선 참신한 사고를 엿볼 수 있었다. 그러나 …
[2005-12-17]“황우석 줄기세포 없다”
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가 2005년 5월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게재한 논문이 허위인 것으로 드러났다. 황 교수는 15일 오전 서울대 병원 입원실을 찾아온 이 논문의 공동…
[2005-12-16]보수당 하퍼, 美대사 발언 충고
보수당 스테판 하퍼 당수는 14일 미국 대사관측 인사가 캐나다 선거에 관여하는 듯한 발언을 한데 대해 부적절한 처사라고 꾸짖었다. 하퍼 당수의 이날 발언은 캐나다에 주재하는 …
[2005-12-16]“트랜스링크 정치적 광고 금지는 위법”
BC 교사와 학생연맹이 버스의 양면에 정치적 광고를 허용치 않고 있는 대중교통 업계인 트랜스링크와 BC 교통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BC 버스업계…
[2005-12-16]소음신고 출동 여경관
(라발) 아파트에서 소리가 너무 크게 난다는 일상적인 불만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으로 출동한 여경관이 총에 맞아 사망했다. 몬트리올 북쪽에 위치한 소도시 라발(Laval)의 경찰…
[2005-12-16]시 투 스카이 하이웨이
그 동안 공사를 진행해온 시 투 스카이 하이웨이 호슈베이 북쪽 도로 4차선 공사가 조기 완공됐다. 더글라스 밀러 전 시장은 14일 인사말을 통해 “4차선 도로 완공으로 인해 …
[2005-12-16]한인 7자매의‘세탁왕국’
(LA미주본사) 한인 7자매 모두가 세탁소를 운영하면서 아메리칸 드림을 일구고 있어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인랜드에 사는 남가주한인세탁협회 류청일(57) 회장의 부인 류형순…
[2005-12-16]캐나다 2031년엔 “노령 사회”
2005년에서 2031년 사이의 캐나다 인구는 어떻게 될까? 통계청은 15일 캐나다 인구의 노년인구가 10년 내에 어린이 숫자를 크게 앞지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새로운 인구…
[2005-12-16]“캐나다 생수 미국에 팔지 마라”
피터 로히드 알버타 전 주지사는 미국에 더 이상 생수를 팔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로히드 전 주지사는 하원의 모든 정당들은 물을 함께 나주자는 남쪽에 위치한…
[2005-12-16]보수, 동부 상황 개선
(오타와) 선거캠페인 시작 당시 온타리오에서 19%포인트나 앞섰던 자유당을 최근 11%포인트 차로 따라 잡는 등 보수당의 지지도가 조금씩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9일…
[200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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