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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0.25 ％ 인상…기준 금리 4％
캐나다 중앙은행이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하여 기준금리가 4 퍼센트가 되었다. 이에 따라 시중 은행도 기준금리를 5.5퍼센트에서 5.75퍼센트로 인상했다. 이번…
[2006-04-26]
광역 밴쿠버 산업용 부지 급속히 감소
광역 밴쿠버 지역구에서는 향후 10년 내에 유용하게 사용되는 산업용 부지들이 급속하게 사라져 지역 경제를 곤경에 빠트리고 비즈니스 투자를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 할 것이라는 전망…
[2006-04-26]
GST 6％로 인하 전망
짐 플래허티 연방 재무부 장관은 5월 첫째 주부터 GST를 기존의 7퍼센트에서 1퍼센트 인하된 6퍼센트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보수당 정부가 선거 기간 중 공약해 온대…
[2006-04-26]
여권 유효기간 10년으로 연장 검토
연방정부는 자국민의 여권 유효기간을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5일 연방 공공안전 장관 스톡웰 데이는 미국의 국경보안 강화조치에 대비해 여권기간…
[2006-04-26]
“응급실 환자 넘쳐 정상진료 불가”
뉴 웨스트민스터 소재 로얄 컬럼비아 병원 응급실 의사들이 붐비는 응급실 환자들로 인해서 정상적인 응급 의료행위를 할 수 없다고 우려를 표시하고 관계 당국에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2006-04-26]
아프칸 주둔 加장병 4명 전사
(캔다하) 아프칸에서 활동하던 캐나다장병 4명이 23일 전사했다. 적군에 의해 하루에 잃은 인명피해로는 한국전이래 최악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들 4명이 탄 A-G 웨곤 지프…
[2006-04-25]
중독자에 마약 무료제공 논란
밴쿠버시 샘 설리번시장이 중독자들에게 마약을 무료로 줄 예정이라고 밝히자 찬반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설리번 시장은 “다운타운 이스트사이드의 성매매자들이 매춘행위를 하는 것…
[2006-04-25]
加 명문 퀸즈大 유색인 차별 논란
명문대 가운데 하나인 온타리오주 킹스턴의 퀸즈대가 백인의 특권을 누리는 고립된 장소로서의 명성을 추구하겠다고 밝혀 인종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토론토 스타 보도에…
[2006-04-25]
학교 컴퓨터 좁비 바이러스 무방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좀비 들이 BC 학교들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위협이 되고 있다. 그것은 마치 학생 영화의 대본처럼 중요하지 않게 들려지고 있지만, 한 전문가는 좀비들…
[2006-04-25]
UBC 아시아 도서관 개관
22일 아시아센터…탈춤·사물놀이 공연 브리티쉬 컬럼비아 대학 (UBC) 아시아 도서관은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아시아센터에서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하였다. …
[2006-04-25]
한아름 다운타운점 경품권 추첨
다운타운점 개점기념으로 3월 6일부터 4월 21일까지 경품권을 지급해온 한아름마트 다운타운점은 22일 오후 3시 경품권 추첨을 거행, 대상과 아차상 그리고 1등부터 10등에 이르…
[2006-04-25]
밴쿠버 한국청소년교향악단 연주회
밴쿠버 한국 청소년 교향악단 및 밴쿠버 청소년 국악타악단 (대표 이영철 목사)은 22일 제 3회 정기 연주회를 밴쿠버 브로드웨이 교회에서 가졌다. 200여 교민과 유학생들이 운…
[2006-04-25]
1백만 불 넘는 주택 2년 새 두 배 증가
계속되는 부동산 경기의 호황으로 BC 주에 1백만 불이 넘는 주택의 수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BC주에는 약 2만 2천 정도에 해당하는 주택이 1백만 불을 넘는 것으로 조사되었…
[2006-04-25]
한-캐 FTA 5차 협상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제5차 한·캐나다 협상이 24∼27일 오타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협상에 한국 측은 외교통상부 김한수 자유무역협정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재경…
[2006-04-25]
캐나다 방문 미국 관광객 급감
미국인들이 북쪽 접경을 넘어 캐나다를 쉽게 방문하던 행태에 변화가 오고 있다. 21일 연방 통계국은 자동차를 타고 당일치기로 캐나다를 방문하는 미국인들이 최근 기록적으로 줄었…
[2006-04-22]
정부, 컨테이너 운송관련 새 규정 발표
컨테이너 운송산업의 견고성을 위해서 20일 발표된 새로운 규정안은 트럭 운전자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는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트럭 노조의 스투 쉴드는 20…
[2006-04-22]
제2회 한인축구대회 5월 7일 개막
제2회 밴쿠버 한인 축구대회가 5월 7일부터 6월 17일까지 버나비 레이크 스포츠 구장에서 펼쳐진다. 밴쿠버한인축구회 주최로 열리는 축구대회는 지난해 우승팀 리베로와 준우승팀…
[2006-04-22]
“보수당 개스 값 인하방안 선회 잘못”
납세자 연맹은 보수당이 개스 값을 인하하겠다는 당초 자세에서 정책을 변경한데 대해 비난을 퍼부었다. 납세자 연맹은 스테판 하퍼 수상이 개스 값을 내려주는 것보다 지에스티(GS…
[2006-04-22]
“재활·재건에 정치적 명운 건다”
샘 설리반 밴쿠버 시장이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전까지 마약중독자들이 밀집되어 있는 밴쿠버 이스트 지역을 재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설리반 시장은 이 지역의 마약과 매춘으로…
[2006-04-22]
“주 정부 시험…부정적 영향”
BC 교사노조는‘주 정부 시험 (provincial tests)’가 단지 학생의 수학 능력에 대한 테스트일 뿐이며, 교사와 학생간의 수업을 통한 배움에는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
[200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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