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서부, 현대판‘골드러시’구가
에너지·자원개발 호황이 지속되면서 일자리와 유동인구가 캐나다 서부로 몰리고 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BC, 알버타, 사스캐치완 등 서부 캐나다 3개주는 지난 …
[2006-11-07]“40년 후엔 생선 사라진다”
(오타와) “지금처럼 마구잡이로 잡으면 40년 후에는 식탁에서 생선이 사라지게 될 것이다. 무분별한 남획으로 전 세계 해양어종 중 1/3이 이미 멸종됐으며 현재 추세대로라면 2…
[2006-11-07]닷지 총재, “경기 조정…일시적”
데이빗 닷지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지난 6일 미국 경제의 둔화로 인해 캐나다 경기가 주춤하는 것은 일시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호주의 시드니를 방문중인 닷지 총재는‘현 글로벌 …
[2006-11-07]주택시장 둔화될 듯 … 수요 감소
내년 주택시장이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모기지·주택 공사(CMHC: Canada Mortgage and Housing Corporation)는 최근 부동산 …
[2006-11-04]加 의료 복지 “낙제”
캐나다의 의료 복지 수준이 형편없는 것으로 한 국제 여론 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7개국의 6,000여 의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 조사에서 캐나다는 검사 대기 시간, 전자 의…
[2006-11-04]최신 도로·교통 정보 무료 제공
케빈 팔콘 BC주 교통부 장관은 지난 1일 웹사이트를 통해서 최신 도로 및 교통 정보를 실시간으로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게됐다고 발표했다. 팔콘 장관은 “동절기로 접어 들어감에…
[2006-11-04]BC 대학생 빚더미에 허덕
BC주가 대학생 학생융자금액에서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참조 캐나다 새천년 장학기금(Canada Millenium Scholarship Foundation)이 …
[2006-11-03]‘개’ 지칭에 이어 ‘음란녀’로
정가의 ‘가십 메이커’ 벨린다 스토로나크 (사진)자유당 의원이 피터 매케이 외무장관에 의해 ‘개(dog)’로 비유된데 이어 이번에는 한 정치평론가로부터 ‘음란녀(bitch)’…
[2006-11-03]캐나다·독일 사생활 보호‘우수’
세계 37개 국가 중 독일과 캐나다가 개인의 사생활 보호가 가장 잘 이뤄지는 국가로 평가된 반면 말레이시아와 중국은 최하위권에 머물렀다고 국제인권단체인 프라이버시 인터내셔널(PI…
[2006-11-03]공공 요금 최고 18％ 인상
내년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되어 최고 18퍼센트까지 오를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역밴쿠버협의회 (GVRD: Greater Vancouver Regional District…
[2006-11-03]“시간 당 최저 임금 10불 달라”
BC 근로자연맹은 1일 시간당 최저임금을 10 달러로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짐 클레어 연맹회장은 BC 주가 경제 붐을 이루고 있으면서 이 같은 혜택은 소수자만이 누리고 있…
[2006-11-03]내년 이민자 목표 26만5천 명
연방정부는 2007년 이민자 수를 최대 26만 5천명으로 할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의 22만에서 25만의 목표치보다 5.2퍼센트 가량 상향조정된 것으로 25…
[2006-11-02]야생 독버섯 발견…식탁‘주의보’
인체에 치명적인 야생 독버섯이 써리 농장에서 발견되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되고 있다. 써리 남쪽에 있는 스튜워트 농장 근처에 있는 헤이즐넛 나무 아래에서 이 같은 독…
[2006-11-02]보수당 인컴 트러스트 세제혜택 재고
짐 플래허티 연방 재무장관의 인컴 트러스트 세제 혜택 재고 뉴스로 토론토 주식시장이 발칵 뒤집혔다. 플래허티 장관은 지난 31일 지난 선거에서 보수당의 트러스트에 대한 세금을 …
[2006-11-02]朴보훈처 장관 센츄럴 공원 방문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 추진위원회(위원장 채승기)는 10월 30일 건립비가 세워질 센츄럴 공원에서 현장을 방문한 한국 정부 보훈처 박유철 장관에게 기념비 건립추진 현황을 소개했다…
[2006-11-02]2006 加 대학 평가 보고서 발표
전국 일간지 글로브 앤 메일이 스트래티직 카운셀과 교육 정책 기구와 공동으로 조사한 2006 대학 평가 보고서를 발표했다. /표참조 이번 평가 보고서에는 평가 대학수가 최초 보…
[2006-11-01]한국-加, 阿 니켈 개발사업 참여
한국의 광물회사인 코레스(KoRes)와 전자회사인 대우 인터네셔널 사가 컨소시엄을 이뤄 캐나다의 다이네택 사와 함께 아프리카 남동쪽에 있는 작은 섬 공화국인 마다가스카르의 앰바토…
[2006-11-01]BC, 내년 임금 4％ 인상 전망
BC주의 내년 임금이 4퍼센트 정도 인상될 전망이다. 최근 경기 호황과 노동 인구의 감소로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는 고용주들은 내년에는 성장보다는 노동자들의 임금 상승 등 복지 …
[2006-11-01]S.M. 글로벌 오디션 성황
28일 본보가 후원한 「06 S.M. 글로벌 오디션」이 성황리에 끝났다. 400여명이 사전등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100여명이 당일 현장접수하여 최종 500여명이 넘는 인원…
[2006-10-31]복권 ‘가로채기’ 의혹
안드레 매린 온타리오민원담당관(ombudsman)도 온주복권공사(OLGC)를 조사할 계획을 26일 밝혔다. OLGC의 관계자나 복권을 판매하는 편의점의 주인·종업원 등 ‘내부자…
[2006-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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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인
- 렌트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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