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스마트폰에서 한국 신문을 읽던 중에 어떤 조선족 남자가 한국에서 어려운 생활 가운데 사흘이나 굶게 되었고 그 결과 어느 여성의 핸드백을 강탈하다가 경찰에 붙잡히는 사건을…
[2013-09-13]부모가 자식에게 물려줄 수 있는 최고의 유산은 무엇일까? 요즘처럼 취업난이 심각하고 학벌, 학연, 지연 등 소위 배경이 중요한 시대에는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형, 무형의 유산이 자…
[2013-09-13]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세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은 국민을 망하게 한 지도자들이며 사탄의 세력들이다. 재산을 모두 공평하게 나누어 먹는 사회, 즉 공산주의사회를 만들겠다고 …
[2013-09-12]한국의 환경 현상이 예사롭지 않다. 적조로 인한 양식장 어패류의 수많은 떼죽음, 독성 해파리 떼의 해수욕장 침범, 육지의 찜통더위, 식수원까지 위협하는 강의 녹조현상 등등 끝이 …
[2013-09-11]인터넷을 통해 알려지고 퍼지는 수많은 풍문 중에서 진실은 극히 드물고 대부분은 센세이셔널해서 흥미를 자극하고 누구를 해치거나 어떤 정치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그런 예로…
[2013-09-10]9월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다. 최근 들어 미국에서 자살하는 사람의 수가 급증하여 연평균 3만8,000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는 교통사고로 희생되는 사망자 수보다 더 많은 …
[2013-09-09]처음으로 대화를 할 때 제일 먼저 우리에게 호감을 주는 모습은 미소인 것 같다. 상대와 눈이 마주칠 때 살짝 미소 짓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다. 또한 얼굴을 모르는 사람과 전화로…
[2013-09-09]우리가 친구들을 만날 때 제일 많이 쓰는 말이 밥 한번 먹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친지나 친구나 우리들은 생각이 다 같을 수가 없어서 그 사이가 뜸해지는 경우도 있고 괜히…
[2013-09-07]일부 파렴치한 사람들은 연방정부에서 지원하는 생활보조금을 눈 먼 돈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이런 생활보조금이 웬만한 직장생활보다 낫다면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
[2013-09-07]알고 지내는 지인가운데 LA 다운타운에서 적지 않은 규모의 소매점을 운영하시는 분이 있다. 취급 하는 품목은 의류와 운동화인데 주 고객은 남가주 지역에 사는 사람이지만 미주 지역…
[2013-09-06]나는 그동안 미국이 시민들의 인권이 잘 발달된 나라인 줄 알았다. 하지만 내가 14년간 살면서 겪은 뉴욕은 아시안에 대한 차별이 엄청났다. 나는 직업 공무원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
[2013-09-06]낯선 땅에서, 새로운 문화 속에서, 유학생의 아내로 생활하면서 많이 생각하게 된 단어가 외로움과 고독이다. 이런 상황이 아닐지라도 이 두 단어를 현대인이라면 한번쯤은 생각해보았을…
[2013-09-05]얼굴에 철판을 깐 듯 염치도 없고 부끄러움도 모르는 뻔뻔스러운 사람을 가리켜 ‘철면피’라고 한다. 정말 안타까운 것은 두 번 태어났다는 사람들 중에도 아주 심각한 철면피의 가면을…
[2013-09-04]누구나 죽음과 세금은 면할 길이 없다. 오랜 역사동안 가난했던 한국에서는 부모가 자녀에 유산을 많이 남기려고 한다. 미국은 역사가 불과 몇 백 년밖에 되지 않아도 종교단체나 학교…
[2013-09-03]지금은 바나나가 아주 싸고 흔하지만, 내가 어릴 적엔 일 년에 한두 번 먹어볼까 말까 한 귀한 과일이었다. 그런데 이런 바나나에는 비밀이 하나 있다. 19세기 말, 바나나는…
[2013-09-03]현대는 자신감 있는 PR을 중요시하는 시대다. 그래서인지 현대사회에는 내성적인 성격보다는 외향적인 성격을 더 높이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천성적으로 내성적인 나는 내 성격을 좀 …
[2013-08-31]아파트 길가 가로수 한 그루가 지난 번 샌디 폭풍으로 꺾여 버렸다. 뿌리에서 약 2미터 가량의 기둥 외엔 모든 가지가 다 날아가 버리고 앙상하게 나무 기둥만 서 있었다. 나무 기…
[2013-08-30]쇼핑센터 이곳저곳에서 BACK TO SCHOOL이라는 문구를 보게 된다. 사람들은 학교가방이며 옷, 신발, 학용품 등등 개학 준비를 위해 쇼핑카트를 가득 채운다. 그리고 대부분 …
[2013-08-30]4년 전쯤, 내게 갑자기 찾아온 질병으로 신체상에 어려움을 겪었다. 한쪽 발은 수술을 받아 발을 땅에 디딜 수가 없었고, 한쪽 발은 갑자기 통풍이 찾아와 발이 벌겋게 부어올라 발…
[2013-08-30]고국 방문을 몇 번 하면서 우리나라 생활수준이 많이 향상되어 있음에 매우 뿌듯했다. 그런데도 주위의 가족이나 친지들이 하나같이 살기 어렵다는 말을 입에 달고 있는 것이었다. 생활…
[2013-08-29]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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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