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말에 아이들이 공부만 하고 놀지 않으면 바보가 된다는 말이 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여서 너무 일만 하다 보면 병이 든다. 실제로 많은 한인 가정들이 일을 너무 열심히 해서 살…
[2000-06-23]지난 이른 봄 한 친구로부터 코스모스 씨를 선물로 받았다. 어머님께서는 그 씨를 뒤뜰에 심으시고 매일 물과 거름을 주면서 열심히 돌보셨지만 꽃이 피질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출…
[2000-06-23]남북한의 정상이 함께 만나서 2박3일의 회담일정을 순조로이 마칠수 있었다는 것은 대단한 사건이었다. 이산가족들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피와 문화와 언어를 공…
[2000-06-23]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돈이다. 고객의 돈을 맡아 관리해 주겠다던 LA의 M 증권회사 사장이 수백만달러의 손해를 입힌 후 어느 날 갑자기 잠적해 버렸다. 사건의 전모는 증권 회사 …
[2000-06-23]6.25전쟁이 일어난지 올해로 꼭 50년이다. 워싱턴D.C.를 비롯, 미전역에서는 6.25전쟁 발발 50주년을 맞아 대대적 추도 행사가 잇따르고 있다. LA 한인 사회에서도 참전…
[2000-06-23]“그런 모임인줄 알았으면 안갔어요. 구걸하러 간 것도 아니고… 영 기분이 씁쓸하더군요” 최근 LA의 한 한인단체 장학금 수여식에 다녀온 학부모가 불쾌한 기분을 털어놓았다. …
[2000-06-22]-6.25 50주년이 되었습니다. ‘3일의 약속’이 나온지는 11년이 되었군요. 6.25를 맞는 감회가 남다를 것 같은데요. ▲전쟁이 났을 때도 일요일이었는데 이번에도 6.…
[2000-06-22]나의 출생지(경기도 장단군 진서면 금능리)에서 불과 3-4리 북서쪽에 위치한 판문점에서는 너무나 많은 일들이 지난 반세기 동안에 있었다. 또한 앞으로도 어떠한 일들이 일어날 것인…
[2000-06-22]얼마전 낯모르는 한국전 참전 미 재향군인이 한통의 편지와 함께 1950년 9월18일자로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을 다룬 ‘성조지’ 신문을 보내왔다. 그의 이름은 도널드 멜맨이고…
[2000-06-22]"교회안에도 촌지가 있다. 수고하는 교역자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이다. 정말 순수한 사랑을 작은 선물로 전하는 것이라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 그러나 심방시, 결혼식이나 각종…
[2000-06-22]“또 폭동이 난줄 알았습니다” “이겨서 좋으면 조용히 축하할 일이지 왜 불들을 지르고 xx인지 모르겠어요” 6·19 소요 현장을 지켜 본 한인들 이야기다. 스테이플스 센터…
[2000-06-21]지난 6월 14일자 본보의 남북 정상회담 화보에 실린 한 장의 사진은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6.25때 지리산 빨치산 두목이던 이현상의 딸이 김대중 대통령을 인…
[2000-06-21]나는 오래전부터 한국영화와 영화제작자들을 좋아해왔다. 국제 영화제에 출품된 한국 영화에 친숙해졌기 때문이다. 한국 영화들은 그동안 미국의 관객들에게 별로 소개되지 않아왔다. U…
[2000-06-21]벌써 8개월이나 지나갔기에 그때의 흥분은 많이 가라 않았다. 그러나 내가 한국일보사의 경품잔치에서 대상으로 당첨되어 자동차를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 비록 좀 무뚝뚝…
[2000-06-21]오늘 백악관에서는 대선을 앞두고 그럴듯한 정치쇼가 한 판 벌어진다. 2차대전에 참전해 혁혁한 무공을 세웠으나 인종차별로 인해 훈격 2위인 특별무공훈장를 받았던 아시아계 미군 참전…
[2000-06-21]학교 기도, 헌법에 어긋난다 종교의 자유가 다수의 횡포로부터 공격받도록 방치되어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들의 권리가 불가피하게 유린될 수 있다. 정치와 종교 분리 아이디어는 …
[2000-06-21]사법서사로 일하는 24살의 청년이 용돈을 벌기 위해서 남가주 센추리 시티에 있는 정자은행에 자신의 정액을 팔았다. 5년간 320번의 정액을 팔아서 1만1천2백달러를 벌었다. 이 …
[2000-06-21]미국에서 태어난 아들이 만 두살 때 영어만 사용하는 프리스쿨에 처음 들어갔을 때였다. 하루는 집에 오더니 심각한 얼굴로 자기도 노란 머리였으면 좋겠다는 말과 함께 이제부터는 집에…
[2000-06-21]학교 기도, 헌법에 어긋난다 종교의 자유가 다수의 횡포로부터 공격받도록 방치되어서는 안된다. 다른 사람들의 권리가 불가피하게 유린될 수 있다. 정치와 종교 분리 아이디어는 …
[2000-06-21]한국 탤런트 오수연씨의 어머니 김민정씨가 라스베가스 카지노에서 948만여달러짜리 잭팟을 터뜨려 화제다. 김씨는 세금을 제하고도 600만달러 이상을 받게 될 것이라고 하니 보통 횡…
[2000-06-20]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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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