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범죄 발생률이 미전국적으로 계속 줄고 있다.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93년 이후 폭력범죄는 3분1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교도소 수감 대신 보호관찰이나 집행유…
[2000-09-06]10대 출산율이 또 떨어졌다는 최근의 관계 당국의 발표는 별다른 뉴스가 되지 못하고 있다. 지난 90년대 초부터 10대 임신 및 출산율은 꾸준히 낮아져 이같은 정부 발표는 별반 …
[2000-09-06]매년 이맘때면 미국 전역에서 1백만명의 학생들이 새로운 도전이 기다리는 대학으로 떠난다. USC도 이번주에 2001학년도 신학기가 시작이 되어 잔칫집 같이 시끌시끌하다. 캠퍼스 …
[2000-09-06]“세계제일의 부자는?”이라는 질문에 대해 누구나 빌게이츠를 꼽는다. 그러나 “세계제일의 기업경영인은?”이라는 물음에는 ‘빌게이츠’가 아니다. 가장 돈많은 사람이 가장 유능한 기업…
[2000-09-06]문명을 거부하는 오지로의 탐험여행이 새로운 해외여행 장르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인사회에도 티벳, 탄자니아등 인간의 발길이 흔치 않은 미지의 세계로 찾아 나서는 이들이 늘…
[2000-09-06]여름방학동안 샌호세 아트 아카데미 캠프에 참가했다. 나는 미국에 처음 와봤다. 그래서 미국과 한국에 대한 차이점을 확실히 알수 있었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왜 선진국인지 알수 있을…
[2000-09-06]"배심원 통지서를 깜빡 잊고 안 보냈는데 처벌받게 됩니까?" 지난해 배심원 출두통보를 상습적으로 묵살해 오던 사람이 1,500달러의 벌금형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간 뒤 배심원…
[2000-09-02]대통령선거 유세전이 마침내 해외정책, 군사적 임전태세, 세계에서 미국의 역할 등에 대한 토론전 형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고무적인 일이다. 해외정책 및 안보관련 이슈들은 사실 그동…
[2000-09-02]딕 디보스와 팀모시 드레이퍼는 둘 다 가난한 아동 교육에 관심이 많은 부자 비즈니스 맨이다. 그러나 한쪽은 정치적으로 약삭 빠른 반면 다른 쪽은 그렇지 않다. 앰웨이 사장…
[2000-09-02]지난달 서울에 갔을 때 생활주변 이슈 중 가장 큰 관심을 모으던 것은 머리염색이었다. 10대를 자녀로 둔 주부들이 모인 자리에서는 아이들의 머리염색이 자주 화제로 올랐다. 방학이…
[2000-09-02]’LA 봉제산업은 사양길이다’. 북미주 자유무역협정(NAFTA)이 통과된 후 지난 몇 년간 꾸준히 나온 얘기지만 한인 봉제업주들은 그동안 피부로 느끼지 못했다. 유명 봉제…
[2000-09-02]보스턴 근교 한인들은 지난 8월8일 한국전참전용사 기념탑 모금식장에 참석을 바라는 안내문을 뉴잉글랜드 한인회로부터 받았다. 역사를 왜곡하는 내용이 나열되어 정정하여야겠지만 일단은…
[2000-09-02]“코리안은 개고기를 먹는대-” 외국인들은 말만 들어도 끔찍스럽고 야만스럽다고 “오우 마이 갓!” 반응을 보인다. 미국에 22년째 살면서 보신탕 화제로 외국인들과 거북했던 경험이…
[2000-09-02]정치를 은유적으로 표현하면 많은 것과 비교할 수 있다. 스포츠, 드라마 등등. 또 스포츠와 드라마를 혼합해서 레슬링으로 정치를 파악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정치는 아마도 전쟁으…
[2000-09-01]비센테 폭스 멕시코 대통령 당선자는 지난 주 캐나다와 미국을 순방하며 북미주의 미래에 관한 자신의 비전을 제시했다. 미국과 멕시코가 서로 국경을 개방해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미국…
[2000-09-01]미국 내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미국에 첫발을 내디딘 이민 1세들에게는 그들의 자녀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칠 여력이 없었…
[2000-09-01]최근 한국일보에 난 ‘인터뱅크사’의 투자이민 사기 사건의 기사를 보며 한인 피해자들의 금전적인 손실 및 정신적, 사회적 피해를 생각해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다. 미국에…
[2000-09-01]한국의 김운용씨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 선출될지도 모른다는 외신보도가 계속 흘러 나오고 있다. 한국인이 IOC 위원장에 뽑힌다면 이는 국가적인 경사다. 노벨상 수상자…
[2000-09-01]LA 다운타운 의류업계를 중심으로 키머니를 추방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다. 최근 두 한인업소가 건물주의 키머니 요구가 계약 위반이라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
[2000-09-01]"10대 매춘이 늘고 있다. 원조교제가 유행을 타고 있다. 비밀요정이 성업중이다." 한국 이야기가 아니다. LA 한인사회의 이야기다. 퇴폐풍조가 위험수위에 이르고 있다. 과거 극…
[2000-09-01]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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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