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오피니언
>오피니언 정신건강 잃기 쉬운 이민생활
폭력과 자살은 사회와 가정의 악이다. 사회의 안녕과 가정의 평화를 송두리째 앗아가는 용납할 수 없는 행위이다. 그러나 요즈음 한국에서나,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땅에서 점차로…
[2001-02-27]건강한 대화법 T-H-I-N-K
최근에 직장에서 동료의 말 한마디가 학과에 물의를 일으켜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은 적이 있다. 미리 대책 하였더라면 쉽게 일이 해결될 수 있었는데 동료들끼리 깊은 대화가 없었기…
[2001-02-27]또 고개든 감투싸움
감투는 원래 우리 조상들이 머리에 쓰던 의관의 하나로 벼슬길에 올라야 쓸수 있었다고 해서 지금도 출세의 의미로 널리 쓰여지고 있다. 한국사람들만큼 감투를 좋아하는 민족은 없다. …
[2001-02-24]애완동물 황금시대
7세기초 아라비아의 예언자 마호멧이 어느날 아침명상에 잠겼다. 옆에서는 고양이가 마호멧의 넓은 소맷자락 위에 앉아 따뜻한 아침 햇살을 즐기고 있었다. 그때 하인이 들어와 손님이 …
[2001-02-24]진정한 뿌리교육
지난 9일 LA카운티 10종학력경시대회 시상식에 취재 갔을 때였다. 모여 앉은 학생들을 보니 대다수가 아시안이라 한인학생들의 활약이 기대됐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분명…
[2001-02-24]모든 커뮤니티에 공정한 기회
나는 무엇이든지 최선의 것을 원한다. 우리의 시, 우리의 지역사회, 어린이, 가정이 최선의 모습이 되기를 원한다. 우리는 LA를 더살기 좋은 장소로 만드는 데 온 정력을 기울이는…
[2001-02-24]납세자 무서워하는 정치편다
지난 29년간 시를 위해 일해 오면서 나는 한건의 스캔들에도 휘말리지 않았다. 그런 정치인은 내 주변에 별로 없다. 내가 공직 생활을 하면서 가장 역점을 둔 것은 상식과 이…
[2001-02-24]세금혜택으로 비즈니스 활성화
지난 10년간 코리아타운을 대표하는 주 및 연방 하원의원으로 일하면서 한인사회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90~92년 주하원의원 시절이나 그후 지금까지 연방하원의원으…
[2001-02-24]"내가 LA시장에 당선된다면..."
LA 시장 선거가 불과 두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선거는 시헌장이 개정된 후 첫 번째 열리는 선거로 차기 시장은 역대 어떤 시장보다 시 행정에 큰 권한을 갖게 돼 시민들의 일상…
[2001-02-24]남의 신앙 함부로 말못해
지난 15일자 오피니언에 실린 ‘신앙생활과 부담’이란 독자의 글을 읽고서 느낀 생각을 적어본다. 그 독자는 우리의 전통적이던 토속 믿음에 비교하는 글을 썼다. 옛적 어른들이…
[2001-02-24]영원한 스파이 전쟁
미국인들이 FBI 요원 로버트 핸슨이 스파이 혐의로 체포됐다는 소식을 듣고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냉전이 끝나고 ‘악의 제국’ 소련이 붕괴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러시…
[2001-02-23]자나깨나 간첩조심
비밀이 있는 곳에 스파이가 꼬이게 마련이다. 우리편에 도움을 준 스파이는 정보원이지만 우리편 기밀을 빼간 스파이는 간첩이다. FBI 고위직원이 러시아를 위한 간첩혐의로 체포됐다.…
[2001-02-23]‘강 건너 불’ 아니다
LA 한인들 주력업종이 리커 마켓과 의류라면 뉴욕의 한인들의 주업종은 청과상이다. 한인 소유 업소만 3,000개가 넘는 것으로 돼 있다. 전체 업소의 70%에 달하는 수치다. 이…
[2001-02-23]아낌없이 주는 나무
쉘 실버스타인이 쓴 ‘아낌없이 주는 나무’만큼 나에게 사랑에 대해 명쾌하게 일러준 책은 없다. 옛날에 나무 한 그루가 있었고, 그리고 그 나무에게는 사랑하는 소년이 하나 있…
[2001-02-23]21세기 로빈슨 크루소
영화 ‘캐스트 어웨이’가 연초에 흥행 1순위를 기록했다. 그래서이기도 하지만, 탐 행크스를 좋아하고 그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화는 믿을 수 있기에 개봉하고 얼마 안되어 보았다. …
[2001-02-23]신임 총영사에게 바란다
시끄러운 소수가 목청을 크게 울리다 보면 조용한 다수의 의사가 무시될 때가 있다. LA 한인타운에서 되어지는 일들 중에는 이런 경우가 적지 않다. 가령 커뮤니티의 이름으로 어떤 …
[2001-02-23]앰배서더호텔 방치 더 이상 안된다
LA 통합교육구가 무계획한 토지수용권 발동으로 LA 한인타운 비즈니스 중심가 윌셔센터 지역발전에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 교육구는 지난 90년 앰배서더호텔 부지에 고교 신설을 위해…
[2001-02-23]"We Love School"
"조용히 살겠다" "한국과의 연결고리를 완전히 끊겠다" "먹고살기 바쁜데 옛친구 만나서 뭐하나"... 본보 타운피플면의 새 코너 ‘we love school’에 대한 일부 독자들…
[2001-02-23]건설적인 ‘모국지향’
지난달 부시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키 위해 한국에서 30여 정객이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중 상당수가 취임식을 전후하여 동포사회를 상대로 자신들의 후원회도 만들고 지지자들을 규합하…
[2001-02-23]에너지 시큐리티 확보해야
캘리포니아주 전력난 이후 ‘에너지 시큐리티’라는 용어가 새삼 부각되고 있다. 에너지 시큐리티를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이 제시되고 있지만 미국소비자들에게 불편없는 에너지 사용을 보장…
[2001-02-22]
많이 본 기사
- 전세사기 부부, 미국서 체포·송환 2
- 한인 수중발레 코치 선수 학대혐의 파… 1
- 공항 프리체크 사기 신분도용 피해 주의
- 토머스 연방대법관, 수백만달러 선물 … 6
- 잡힐 듯 잡히지 않는 물가…주범은 자… 1
- 성탄마켓 차량테러… 200여명 사상
- 크루즈에서 만취 난동 30대 남성 제압후 사망
- 이민국 인터뷰시 통역
- “소셜연금, 가능하면 늦게 받는다”추세 뚜렷
- 명태균·김영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부인…공판준비기일 열려
- “펜타닐보다 3배 강력”… 신종 합성마약 ‘니타젠’ 비상
- 野, ‘韓대행 탄핵’ 고리로 특검법 압박…與 “탄핵 인질극”
- CHP 음주단속 강화 성탄연휴 집중단속
- 노상원 전 사령관 수첩에 ‘사살’ 표현도…경찰 “사실에 부합”
- ‘동부전선 이상 있다’ 6
- 뉴욕구국동지회 등 5개 단체,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 촉구 집회
- 연말 복권 열풍 분다 9억4,400만달러‘잭팟’ 터지나
- “Three Times Stronger than Fentanyl”… Alarming Spread of New Synthetic Drug ‘Nitazene’
- “베이비붐 세대 75%… 자녀에 주택 상속할 것”
- 한인 버스기사, 승객 휘두른 칼에 피살
- 가주 인구 늘었다… 신규유입 증가율 … 2
- ‘우여곡절’한우리정원 끝이 보인다...시정보고회,청소년봉사자시상식 겸해 동해정 상량식 개최
- “내 영웅이 앉던 자리, 믿을 수 없어”
- 부하 여경에 성관계 요구 내사 NYPD 2인자(제프리 매드리 치안총감)돌연 사임
- 아군 전투기 오인 격추…미군,“조종사들 무사”
- 레이븐스,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
- 장수데이케어, 송년회
- 성금 10,000달러 돌파 ...김일해 $500, 이광원ㆍ이화여고 $300
- “사기 방지 요령 숙지”… 그래도 걸려드는 사기 피해
- 어린이병원재단에 12만달러 기부
- 계속된 수취거절에 헌재 결론 “尹 받았다 간주”…27일 첫 기일
- 이승만기념사업회 송년모임
- 강영우 장학재단, 벨라음악재단에 1천달러 전달
- 尹측 “수사보다 탄핵심판 우선돼야…尹, 답답하다 토로”
- “나 자신 깊이 들여다보며 쓴 편지”
- KCC 한인동포회관, 수묵채색화 강좌 수강생 모집
- 미주한미경찰자문위원회 정기총회·송년회
- 박옥희 첫 여성회장 선출
- 바이든 학자금 부채 추가 탕감안 결국 폐기
- “인간 사이 전염 없지만 방치시 또 다른 팬데믹 우려”
- 윤은혜, 겹경사 터졌다..왕따설 종식→인기 동영상 1위 ‘감격’
- 학교 총기난사 15세 소녀 “부모 이혼·양육권 분쟁”
- 계속된 수취거절에 헌재 “尹 20일 … 1
- 클라라, 너무 달라진 얼굴..성형 의혹 심경 고백
- 김종민, 생방송 중 결혼 발표 “2년 만난 여친, 내년 함께할 예정”[KBS연예대상]
- 극단적 포퓰리즘 증상 3
- ‘소집해제’ 송민호, 당장 활동 계획 없다..병무청 조사 결과는 아직
- 올해 이민자 추방 10년래 최다 1
- 박하선, 불법 촬영 피해 고백 “치마 밑으로 카메라가.. “충격 [히든아이]
- “동지 팥죽 나눠요”… 연말 훈훈한 인심
지식톡
-
모임
0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
사업체 거래의 중요성.
1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
동아리
0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
밴드
0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
19년차 젊고 경험 많은 부동산 브…
1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케이타운 1번가
- 구인
- 렌트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동부전선 이상 있다’
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린 극단적 포퓰리즘 증상
전지은 수필가 설국에 갇히다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
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지사별 뉴스
뉴욕 민화협, 맨하탄 할렘교회에 겨울용품 전달
민족화해협력 범국민 뉴욕협의회(이하 ‘뉴욕 민화협’)는 22일 맨하탄 할렘교회를 방문해 모자와 장갑 등 3만달러 상당의 겨울용품 2,000여점…
연방정부 셧다운 ‘아슬아슬’ 모면
“소셜연금, 가능하면 늦게 받는다”추세 뚜렷
미국에서 소셜연금을 늦게 받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평균 수명이 길어진 것과 함께 요즘 들어 70세까지 일하는 사람들이 늘었기 때문이다. …
한인연합회, 스티브 리 연임 추대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