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안도 며칠 전에 장모님이 오리건 셋째달 집에서 돌아가셨다. 그녀의 나이는 일흔 일곱이었다. 이일성이라는 이름으로 1927년 평양시 근교에서 태어났다. 그녀는 어린 나…
[2004-09-16]북한 인권 개선의 최선책 북한 인권 문제는 해외 한인 사회에도 중요한 관심사가 되어 있다. 27일에 1,000여 개 회원 교회가 참가하고 예상인원 1,300여명이 모여 북…
[2004-09-15]우려되는 한국의 좌경화 지난 3월23일 9명의 미 연방 하원의원은 2004 북한 인권 법안을 하원에 제출하였다. 이 법안을 제안했던 샘 브라운 백 공화당의원은 …
[2004-09-15]며칠 전 국내의 각계 원로 1,500명이 시국 선언을 했다. 대한민국이 건립된 이후 각 분야에서 국가 건설에 힘을 쏟았고 이제는 노후를 조용히 보내고 있는 그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2004-09-14]테러위협이 국제관계와 대통령 선거를 지배하고 있는데 과연 그 증거가 있는가? 9.11이후 미국 본토에 대한 테러는 없었다. 말많던 올림픽 테러위협도 말뿐이었다. 공화당전당대회도 …
[2004-09-14]이라크 사태가 제기하는 질문은 두가지이다 : 그 전쟁은 잘못된 것이었는가, 그리고 지금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부시 대통령의 입장은 확고하다. 그는 전쟁은 정당하…
[2004-09-14]구슬이 서 말이라도 가을의 문을 열고 들어선다. 지역사회에서는 다양한 문화 행사가 봇물이 터지듯 열릴 기세이다. 바야흐로 수확의 계절임을 절감한다. 개별적으로, 혹은 단체가…
[2004-09-14]부시 캠페인은 테러와의 전쟁을 대통령 선거전의 기준선으로 설정했다. 이는 체니 부통령이 케리가 당선되면 “미국이 또 한차례 테러를 당할 것”이란 발언으로 뒷받침됐다. 그러나 부시…
[2004-09-11]미국인들은 2001년 9월11일 태양이 화려하게 떠오르는 아침나절 많은 것을 잃었다. 3,000여명의 어머니, 아버지, 아들, 딸들을 잃었다. 다소 비현실적이긴 했지만 이 나라가…
[2004-09-11]찬 : 이대로는 안된다 정호영/한민족 자유협의회 회장 최근에 미 연방 하원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된 ‘북한 인권법안’이 상원에서 9월 말 전후에 표결될 전망이다.…
[2004-09-09]한국일보 오피니언 란에 실린 “지나친 비판 삼가자”는 글을 보고 한마디 하고자 한다. 이 글을 쓴 사람은 중도를 자처하지만 기고 내용은 결국 노무현 지지다. 내가 한국일보를 …
[2004-09-09]넘버원 킬러 뉴스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의 하나는 사건, 그 중에서도 살인사건이다. 컬럼바인과 같은 집단 총격사건이라도 한번 터지면 신문 전 지면이 관련 기사로 장식된다.…
[2004-09-09]민간인들에게 공포심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테러리스트들의 무기이다. 그렇다면 테러를 사용하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맞서 미국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두 대선 후보 진영이 왜 상대 후보의…
[2004-09-09]이라크 주둔 미군 6명이 숨지고 이탈리아 봉사요원 2명이 납치됐다. 전투기들은 연합군의 진입이 곤란한 팔루자의 수니 삼각지대를 폭격했다. 화요일은 다른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전쟁…
[2004-09-09]해마다 이맘 때면 학부모로부터 되풀이되는 질문을 받는다. 한국학교에서 크레딧을 준다고 하는데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느냐. 주말 학교에서 크레딧을 준다면 SAT II 진흥재단에서 고…
[2004-09-09]LA에 사는 한인이 며칠 전 더위를 피해 샌타모니카 비치에 갔다가 갑자기 볼일이 있어 황급히 화장실로 향했다. 입구 쪽에서부터 하나씩 둘러보았지만 사람이 들어앉아 있거나 그렇지 …
[2004-09-08]“우리 나라에서 도저히 용납하기 힘들 정도로 무시되고 있는 게 있다면 포커이다. … 포커에 대한 사람들의 무지는 무서울 정도이다” 19세기 작가 마크 트웨인이 터트린 불평이다.…
[2004-09-08]중국민족은 지도자를 평할 때 항상 ‘공이 먼저’라는 말을 한다. 잘못한 것은 그 다음이고 공이 크면 잘못된 것은 크게 탓하지 않고 영웅으로 모신다. 한반도 한민족은 공보다 잘…
[2004-09-08]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취임 시 “대한민국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겠습니다”라고 선서를 해놓고 이제 와서 ‘국가 보안법’은 폐지함이 바람직하다고 의견 제시하였다. 참으로 놀…
[2004-09-08]LA에 사는 한인이 며칠 전 더위를 피해 샌타모니카 비치에 갔다가 갑자기 볼일이 있어 황급히 화장실로 향했다. 입구 쪽에서부터 하나씩 둘러보았지만 사람이 들어앉아 있거나 그렇지 …
[2004-09-08]남가주 멕시코 선교팀 & 찬양팀 에서 도네이션 받습니다 모든 악기 종류,악세사리, 앰프,스피커, 마이크,통기타, 전기기타, 자전거, 스쿠터,모터싸이클,드럼,키보드,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베이스기타,방송 장비들…
안녕하세요, 보통 페르시안 오이는 쉽게 물러서 오이지를 담지 않는데요, 혹시 오이지를 만드시는 분이 계실까요? 지식나눔을 해 주신다면 감사 하겠습니다. ((꾸벅))
미국 연방세무사 (IRS Special Enrolled Agent) 시험 준비 재택공부6월2일(월) zoom를 이용한 실시간 화상강의 개강월 수 금 중부시간 저녁 9시부터 10시반까지실시간 화상 강의에 참여가 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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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지난 4일 새벽 텍사스주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수십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되는 대규모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 중부지역에…
지난 1월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버지니아에서 5개월만에 약 3,000명의 불법체류자들이 체포된 것으로 파악됐다.지난 5일 언론매체 뉴욕…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