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서 국민들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음에도 윤석열 대통령은 전혀 달라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지난 2년 동안 그가 고집해 온 잘못된 국정기조를 바꾸고 민의에 좀 더 귀를…
[2024-06-04]“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노천명, ‘사슴’), 사슴들이 모가지를 잔뜩 움츠려야 했던 사건이 있었다. 남가주의 인기 휴양지 카탈리나 섬의 사슴들이 집단 떼죽음을 당할 위기를 …
[2024-06-04]시대를 뛰어넘어 온 인류에 영향을 끼친 러시아의 위대한 작가 톨스토이는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단편소설에서 “모든 인간이 살아가고 있는 것은 각기 자신의 일을 염려하기 때…
[2024-06-04]로봇의 정복 1단계를 시작하라. 근데, 프랭크, 신경 안 써도 될 거 같애…
[2024-06-04]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와 처음 겪어보는 제도 중 대표적인 것이 아마 배심원제일 것이다. 배심원 제도를 채책하고 있는 것은 대부분 영미법 국가들인데 그것은 배심원제가 영국의 주도 …
[2024-06-04]미국의 한 잡지 회사에서 남성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설문 조사내용은 아내가 옆에 있을 때 다른 여자를 쳐다보겠느냐는 질문이었다고 합니다.이 설문조사에서 53%의…
[2024-06-03]작년 10월 초에 사무실에 좀도둑이 들어와서 백업 노트북을 훔치고 책상 금고를 강제로 열어서 사무실을 엉망으로 만든 사건이 있었다. 더블도어 문을 무슨 기구로 강제로 열어 제껴서…
[2024-06-03]이스라엘에서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의 고위 장교들이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가자지구 전쟁 수행방식에 비난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스라…
[2024-06-03]2019년 7월 세계경제포럼(WEF)이 세계의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으로 포스코 포항제철소 등 10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등대공장은 어두운 밤하늘에 …
[2024-06-03]데일리 뉴스지가 몇해 전 한 한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보도한 일이 있었다. 박성래라는 사람의 이야기다. 그는 이민 와서 무척 고생을 하였다. 손대었던 운동화 장사가 잘 되지 않아…
[2024-06-03]나의 백세 생일인 2월20일을 깃점으로 해서 생긴 일이, 마치 어제의 경험처럼 생생하다. 백년을 살아온 인생의 여정을 돌아보면, 그 시간들은 놀라운 경험과 값진 추억으로 가득 차…
[2024-06-03]폭풍과 함께 감옥 갈 가능성…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유죄
[2024-06-03]뭐라고 해야 해나. 마땅한 단어가 잘 떠오르지 않는다. 2세 문제에는 관심이 없다. 내 한 몸 살아가기도 버거운 판이니 장래의 인생설계도에 자녀를 낳는 계획 같은 건 아예 없다는…
[2024-06-03]일상생활에서 흔히 사용하는 ‘꼰대’라는 단어가 우리 시대에서만 사용하는 은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혹시나 하고 사전을 보니, 사전에도 의젓하게 존재한다. 그만큼 우리의 일상에 오…
[2024-06-01]사회적으로 문제화된 범죄사건이나 청소년들의 일탈 행위가 매스컴을 통해 보도될 때마다 전문가로 알려진 분들의 ‘한 말씀’이 뒤따라오곤 한다. 그분들 이야기의 중심에서 빠지지 않는 …
[2024-06-01]4월말 뉴저지 팰팍에서 열린 2박3일 일정의 북미주 연합 동창회 행사엘 참가하고 돌아왔다. 한국에서 은행에 재직 중이던 1995년 매스터카드 본사에서 진행된 45일간의 OJT, …
[2024-06-01]국민의힘이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7월 말에서 8월 중순 사이 개최할예정인 가운데 지난 27일 전당대회 선거 관리 위원장에 5 선 중진인 서병수 의원을임명했다.이 번 …
[2024-05-31]캘리포니아에서 플라스틱이나 비닐로 된 마켓봉지가 앞으로 곧 사라질 전망이다. 오는 2026년부터 플라스틱 봉지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법안이 주의회 상하원을 모두 통과했기 …
[2024-05-31]LA 시의회의 새 의장으로 28일 마키스 해리스-도슨 시의원(54)이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폴 크레코리언 의장의 후임으로 오는 9월 임기를 시작하는 해리스-도슨(지역구 사우스L…
[2024-05-31]남북통일 문제는 우리가 풀어야할 최대의 민족적 과제다. 그러나 한반도의 현실은 분단의 끝은 보이지 않고 통일의 전망은 서있지 않으며 북핵과 더불어 긴장과 불안정만 고조되고 있다.…
[2024-05-31]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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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