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의 심부름으로 이 세상에 나왔다가 이제 어머님 심부름을 다 마치고 어머님께 돌아갑니다.” 당신의 묘비를 세우고 ‘꿈의 귀향’이란 시를 새겨 묘비명처럼 떠나온 자리로 뒤 돌…
[2003-03-12]몇 년 동안 벼르다가 드디어 새 컴퓨터를 샀다. 윈도95가 깔려있던 오래된 컴퓨터가 있었지만, 너무 느려서 컴퓨터로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었다. 컴퓨터를 켜는데도 많은…
[2003-03-12]부시 대통령이 제일 좋아하는 그림은 미국 화가 케너가 그린 ‘끊임없는 도전’이다. 유화로 그려진 이 그림은 말을 탄 3명의 카우보이가 가파른 산비탈 길을 올라가고 있는 모습이다.…
[2003-03-12]지난해부터 경기부양을 위해 실시한 감세 정책과 저금리 정책이 효과를 거두기도 전에 이라크와의 전쟁, 한반도에서 북한의 핵 문제로 불거지는 불안심리가 소비 투자 지출을 위축해 미국…
[2003-03-12]박찬호(29·텍사스 레인저스)의 2003년 출발이 시원치 않다. 메이저리그에 온 후 최악이었던 지난해의 아픈 기억을 씻기 위해 다부진 각오로 나섰으나 비장한 본인의 자세와는 달리…
[2003-03-12]한국노인회 공조회와 관련해 한국일보가 사설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 문제를 어물어물 넘기지 말고 진상규명을 해야한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노인회장의 비위 의혹이 한인사회에 들려온 …
[2003-03-12]퍽 오래전 미국 대통령 후보간의 TV토론을 취재한 적이 있었다. 현 부시 대통령의 아버지 조지 부시와 마이클 두카키스와의 토론이었다. 두카키스가 공격적이었고 부시는 수세에 …
[2003-03-11]어느 날 27살의 청년이 되어 훌쩍 나타난 조카가 약 1달의 미국방문을 끝내고 며칠 전 고국으로 떠났다. 장대같이 큰 키에 올 때보다 더욱 마른 몸매를 해서 돌아가지만 그의 눈빛…
[2003-03-11]한일합방으로 우리민족은 핍박과 설움으로 얼마나 많은 고생들을 했으며 선열들은 얼마나 많은 피를 흘리며 모진 고생과 희생들을 당했는가. 그 당시 위정자들은 파벌싸움과 쇄국정책 및 …
[2003-03-11]럼스펠드 미 국방 장관은 최근, 지금은 예상할 수 없는 수많은 변수들과 불확실성이 가득하다는 말을 했다. 아마 그의 말들은 고온과 변화 많은 사막의 날씨, 이라크의 생화학 무기 …
[2003-03-11]이민 와서 생업에 충실하다보니 어느덧 20여년의 세월이 흘러가 버렸다. 또한 50세가 넘다보니 그동안 아이들도 모두 성장해서 제 앞가림을 하면서 스스로 한국인임을 느끼며 고국에 …
[2003-03-11]바야흐로 노무현 대통령 시대가 왔다. 눈을 꾹 깜고 앉아있는 전 대통령의 인수식 모습에서 지난 대통령들을 하나 같이 볼 수 있었다. 새 대통령 자신과 국민은 성공한 대통령 보기…
[2003-03-08]지난 금요일 나의 팩스로 어느 변호사 사무실에서 빚 독촉하는 문서가 들어왔다. 5,000달러 상당의 액수였다. 그 쪽에서 수 차례 전화를 했을 때 내가 집에 없어서 전화를 받지 …
[2003-03-08]“둘(2)이 하나(1)되는 매월 21일을 부부의 날로 정하자” 옛날에도 우리나라에 가정폭력이 있었을까. 옛날이나 지금이나 부부간에는 좋은 일만 있을 수는 없었…
[2003-03-08]한국의 은행은 정부의 심한 통제와 그에 따른 획일화된 업무처리로 창의력이나 경쟁력이 형편없이 낙후되고 말았다. 은행의 중요성은 10년째 경제위축을 겪고 있는 일본에서도 찾아낼 수…
[2003-03-08]며칠전 친지 한분과 통화중 ‘남편들의 고민’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 50대 후반에서 60대의 남성들이 모여 대화를 나누다 보니 저마다 히스테리컬해진 아내 때문에 고민이 많더라는…
[2003-03-08]매주 화요일 FX 캐이블 방송에서 방영되는 TV 경찰드라마 ‘더 쉴드’(The Shield)는 최근 골든글로브 최우수 TV 드라마상을 차지하는 등 비평가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
[2003-03-08]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이 붕괴되는 것도, 미국이 북한을 제압하는 어느 쪽도 원치 않는다 하였다. 같은 동족을 외면할 수도 없고 반세기 동안 후원해준 우방을 배반할 수도 없는 진퇴양…
[2003-03-08]연예인들이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 간혹 가짜 콧수염과 가발로 ‘변신’을 하지만, 그렇지 않고서 흔쾌히 위장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래서 우리의 기억에 오래 남아 있는 인물이 …
[2003-03-07]얼마전 시사회서 LA 영화비평가협회 동료회원 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그가 내게 “그래 전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물어왔다. 나는 “부전자전이라고 아들 부시가 전쟁…
[2003-03-07]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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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