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온 한인주부들의 삶은 마치 911 소방대원의 생활과 같다고들 말한다. 그만큼 일이 고되고 분주하기 때문이다. 한인 가정에는 직업을 갖고 직장에서 하루종일 일하고도 허겁지겁 …
[2003-06-21]주한 미군사령관인 존 위컴 장군은 1982년 6월 이임 기자회견에서 “한국 사람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한국민은 들쥐와 같다”고 발언, 거친 항의를 받았다. …
[2003-06-21]깊은 협곡에서 바위에 짓눌려 죽음을 목전에 바라보던 한 청년이 스스로 바위 밑에 깔린 팔을 자르고 그 상태에서 8마일을 등산하여 살아 나온 얘기가 화제다. 엄청난 일을 해 낸…
[2003-06-21]전신마비로 투병중인 ‘수퍼맨’ 크리스토퍼 리브가 이런 회고를 한 적이 있다. 지난 95년 그가 말에서 떨어져 장애자가 된 후 낯설고 고통스런 삶에 적응하던 초기의 일일 것이다. …
[2003-06-21]메이저리그 투수로 키울 아들이 있으면 서재응(뉴욕 메츠)처럼 던지라고 가르치겠다. 타자마다 삼진으로 잡으려고 죽자살자 던지며 보는 사람마저 불안하게 만들 필요가 없다. 서재응…
[2003-06-21]지난 6월 18일에 한국일보 오피니언에 나간 “김정일 이후의 북한”이라는 글을 읽고 걱정스러워 펜을 들게 되었다. 일단 북한에 대한 미국의 선제공격을 당연히 전제하고 북한의 붕괴…
[2003-06-21]감리교 신학자인 유동식 박사는 한국 기독교의 특성을 구분해 볼 때 ‘부성적 형태’(Paternal Pattern)와 ‘모성적 형태’(Maternal Pattern)가 있다고 논술…
[2003-06-21]“하얀 피부, 금발머리, 푸른 눈이 부러웠다. 웃으면 찢어지는 내 눈이 싫었다. 학교에는 나 같이 생긴 학생이 없었다. 내 부모는 나를 ‘명예 백인’으로 잘 대우해 주었지만 백인…
[2003-06-20]며칠 전 이 세상을 떠나 저 하늘에 올라 진짜 별이 됐을지도 모르는 그레고리 펙을 생각하면 ‘좋은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그냥 좋은 게 아니라 좋은 것의 총체…
[2003-06-20]어느 젊은 처녀가 서울에서 최고 학부를 졸업하고 부모들과도 서로 아는 사이의 청년과 사귀면서 사랑으로 이어져 결혼을 약속하고 미국에 사는 예비시댁으로 결혼 준비금과 혼수 등의 명…
[2003-06-20]영화 ‘매트릭스’에서 인간은 기계와의 싸움에서 패하고 단순히 기계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연료로 전락한다. 인간이 창조한, 그러나 인간을 지배하고 있는 거대한 시스템 매트릭스는 단순…
[2003-06-20]좋다는 학교로 자녀를 입학시켜야 겠다. 일류 학교에 대한 집념이 위장전입을 불러왔다. 그 사례가 얼마나 많았던지 학교당국이 대대적 단속에 나서기도 했다. 이번에는 위장입양이다. …
[2003-06-20]자살이 너무 많다. 남가주 한인사회에서는 지난 1월초 40세 전후의 남성이 전 애인을 총으로 살해한 후 자살한 것을 필두로 거의 매달 2~3건의 자살 사건이 보도되고 있다. …
[2003-06-20]80년대 말 뉴욕에서 한인 사회의 진보적 그룹이 퀸즈 페스티벌에서 한인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 적이 있다. 이 대규모 행사에는 주말에 30만 명이 다녀갔다. 행사가 끝난 후 “이…
[2003-06-20]언젠가부터 신문과 방송에 장애인에 대한 기사와 뉴스가 넘쳐흐르고 있다. 장애인에 대해서 워낙 부정적인 사회이다보니 장애인들은 일반인들의 관심의 대상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장애인이…
[2003-06-20]개개인은 복수의 정체성을 갖는다. 정체성보다는 자아의식이라는 표현이 더 좋겠다. 만약 내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나의 대답은 이러할 것이다:남편, 아버지, 아들, 학자,…
[2003-06-19]구운몽은 서포 김만중의 대표작이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성진이라는 불제자가 다리 위에서 8선녀와 노닐다가 육관 대사의 노염을 사 지옥에 떨어진다. 그 후 양소유라는 이름으로 인…
[2003-06-19]세계화에 모범을 보여온 한국은 외환위기를 극복하였지만 이로 인한 문제도 자못 심각하다. 영어 조기교육과 조기 유학, 고급양주와 명품 수입증대, 골프 중독, 미국 원정출산, 카드 …
[2003-06-19]사담 후세인은 그런대로 이해가 된다. 아랍제국을 이끌고 기독교 서방세계에 대항해 싸우는 살라딘으로 자신을 생각했다. 물론 시대착오적 망상이다. 그렇지만 이런 앵글에서 보면 사담의…
[2003-06-19]주택마련, 공짜는 없다. 21일 한인 기독교계 비영리단체가 주최하는 주택박람회가 열린다. 주택박람회에는 융자기관 등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지만 실속있는 정보는 시나 카운티, 이웃…
[2003-06-19]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쥐띠 모임 동아리607284용띠 모임 동아리 647688원숭이띠 모임 동아리 688092CELL & TEXT 714-975-4979
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