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휴대전화가 필수품이 되어 편리하기 그지없지만, 그로 인한 신경성 질병과 교통위험에 노출되는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교통 안전 당국은 휴대전화의 기능적 역할로 범죄신고 …
[2005-05-28]리더십에 관해 쓴 책은 1천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리더는 그를 믿고 따르는 사람이 있는 사람이다” “리더는 뽑히는 것이 아니고 그가 속해있는 단체 에서 스스로 자라나는 것이다”…
[2005-05-27]며칠 전 버라이어티지에 두 유명 영화음악 작곡가가 로스앤젤레스 오페라의 주문을 받고 오페라를 작곡중이라는 기사가 났다. 독특한 내용이어서 사실 확인을 위해 LA 오페라 홍보실의 …
[2005-05-27]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
[2005-05-27]지난 16일자 LA타임스 스포츠 섹션은 한민족 고유의 정서인 ‘한’(恨)까지 거론하며 이례적으로 최희섭 선수를 대서특필했다. ‘한의 경로’(The Path)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
[2005-05-27]폴 김 전 LAPD 커맨더를 비롯한 4명의 한인이 LA 새시정부 인수위원으로 임명됐다. 기대 이상의 경사다. 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 시장당선자가 한인등용을 여러차례 공언한바 있어 …
[2005-05-27]시즌이다. 해마다 맞는 시즌이지만 항상 기쁨과 설렘이 교차한다. 새로운 출발에 대한 기대에서다. 또 미지의 세계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지 모른다. 올해에도 여전히 많은 한인 학생들…
[2005-05-27]나는 가든그로브 주민으로 한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 곳에 살며 자긍심과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그런데 얼마전 이 도시에 한인이 주관하는 주상복합 건물이 들어선다는 소식을 듣고 기대…
[2005-05-27]행복의 기준은 부귀와 명예가 아닐 것이다. 오늘의 삶에 충실할 때 행복은 찾아온다. 행복이란 욕망을 통해 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마음속에 있다. 인간은 원래 깨끗하고 맑았다…
[2005-05-27]이 지면을 통해 먼저 간 나의 안 사람의 명복을 빌고 싶다. 함께 자식 낳아 기르며 10여년의 세월을 정 붙이고 살고, 가는 세월 오는 세월 생각하지 않고 자식들 무럭무럭 잘 자…
[2005-05-27]안토니오 비아라이고사가 LA시장으로 당선되고 나서 칼럼, 사설이 봇물같이 쏟아지고 있다. 라티노 시대의 개막을 알린 세기적인 이벤트이니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캘리포니아의 주류…
[2005-05-26]징병검사에서 한 청년은 자기가 귀머거리라서 아무 말도 알아듣지 못한다고 손으로 시늉을 했더란다. 그런데 군의관이 옆에 앉은 동료에게 귓속말로 “저 아이는 정말 귀가 먹었으니까 집…
[2005-05-26]요즈음의 세상은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 10년이 마치 예전의 일세기의 변화와 맞먹는 것 같다. 나 자신, 많은 경우 뉴스를 인터넷으로 검색하지만 젊은 세대들은 아예 신문 구독…
[2005-05-26]활짝 핀 꽃나무 아래서 우리는 만나서 웃었다 눈이 꽃잎이었고 이마가 꽃잎이었고 입술이 꽃잎이었다 우리는 술을 마셨다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사진을 찍고 그 …
[2005-05-26]미국의 5월 마지막 주는 떠나는 계절의 시작이다. 이번 주말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기해 본격적인 휴가철로 접어드는 것이다. 지금부터 9월 첫주 노동절 연휴까지 석달은 마치 미 전…
[2005-05-26]한국의 대기업들이 미국 각 도시에서 해외 인재 채용 박람회를 한다는 기사를 가끔 본다. 나와 같은 1.5세나 2세들 중에는 미국 기업 보다 한국 대기업에 취업하기를 원하는 사람들…
[2005-05-26]재미한인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신문, 한국일보의 오피니언 페이지는 한인 커뮤니티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해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생각하고 토론하기 위해 마련된 대화의 광장입니다. …
[2005-05-26]한인 이민사회가 형성되기 시작한 1970년대, 80년대에는 웃지 못할 일들이 많이 있었다. 미국 법을 몰라서 생긴 ‘문화적 충격’ 케이스들이었다. 대표적인 것이 ‘고추 사건’…
[2005-05-25]한때 자동차 개스 가격이 배럴당 약 20달러였던 시절이 있었다. 그때만 해도 개스 값 별로 생각 않고 이리 저리 다니면서 마음놓고 생활할 수 있었다. 그래서 놀러도 잘 다니고 누…
[2005-05-25]최근 샌프란시스코 시내의 한 호텔앞에서 5~6명의 미국 동물애호가들의 이색 시위가 있었다. 피켓을 들고, 분장을 하고 개를 앞세워 “한국인은 개고기를 먹지 말라”는 시위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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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참여센터가 지난 8일 뉴저지 해켄색 소재 버겐카운티 위안부 기림비 건립 12주년 행사를 열었다. 버겐카운티 법원 앞에 위치한 위안부 기림비…
워싱턴지역 한인사회에서 황혼이혼(20년 이상 결혼 생활 후 이혼)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페어팩스와 메릴랜드 콜럼비아에 법률 사…
북가주지역 6개 한인천주교회가 한 자리에 모여 아름다운 성가로 주님의 사랑과 영광을 노래했다. 북가주지역 한인천주교회의 올해 성가나눔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