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인종차별적 입학정책에 대한 6월29일 대법원의 위헌판결은 대학을 비롯한 각급 학교들의 학생선발 과정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
[2023-07-10]지구촌 예보역대 최고 기온 기록헤이, 포크로 찔러봐!(다 됐다, 끝났다는 뜻의 관용구)
[2023-07-10]‘푸틴의 쓸모 있는 바보들(Vladmir Putin’s useful idiot)’-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시점에 게재된 이코노미스트지 기사의 한 제목이다.일종의 확증편향…
[2023-07-10]여름방학을 맞아 한국에서 오신 시부모님을 모시고 요세미티 국립공원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가는 길은 생각보다 험난했다. 엄청나게 꼬불거리는 산길이기도 했지만, 연휴에 가서인지 교통…
[2023-07-08]낙천가와 비관론자가 서로 다투었다고 한다. 누가 이겼을까? 결론은 무승부였다네. 두 사람의 결과는 다 ‘거기서 거기였다는군!’ 목숨 걸고 싸워보았자 나이와 세월과 그리고 질병 앞…
[2023-07-08]하얀 날개를 활짝 펼쳐 푸른 하늘과 바다를 가르며 나는 갈매기. “높이 나는 갈매기가 더 멀리 볼 수 있다”는 구절로 유명한, 조나단 리빙스턴의 이 뇌리에 박혀, 높이 치솟아 빠…
[2023-07-08]시니어들을 노리는 금융사기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FBI 범죄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미국에서 일어난 노인 사기 피해자는 9만2,371명, 피해액은 무려 30억…
[2023-07-07]LA시와 카운티 지역의 홈리스 수가 더 증가했다. LA 노숙자서비스관리국이 실시한 전수조사 결과, 올 1월 말 기준으로 LA시에 4만6,260명, LA 카운티 전체로는 7만5,5…
[2023-07-07]엘리트로 회자되는 사람들의 겸허한 희생 행위를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라고 한다.에드워드 3세는 백년 전쟁 당시 영국 왕이다. 전쟁이 시작된지 3년 쯤…
[2023-07-07]“마크 저커버그랑 일론 머스크, 어느 쪽에 걸래?”미국 실리콘밸리 마운틴뷰의 레드록카페. 실리콘밸리 창업자와 벤처캐피털(VC)이 모여서 투자 논의를 하거나 여러 중요한 의사 결정…
[2023-07-07]“반국가 세력들은 유엔사를 해체하는 종전선언을 노래 부르고 다녔다”는 윤석열 대통령의 냉전적이며 극우적인 발언에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우선 두가지 팩트 체크가 필요하다. 첫번…
[2023-07-07]지구 역사상 가장 더운 날이 기록됐대! 그냥 에어컨 더 세게 틀어! 음, 어디서 맛있는 냄새가 나는데!기후변화(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해석)
[2023-07-07]지인의 초대로 지난 4일 베벌리 힐스의 한 컨트리클럽에 갔다. 클럽이 주최하는 독립기념일 축하파티 자리였다. 푸짐하게 차려진 음식과 다양한 놀이시설, 밤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진 화…
[2023-07-07]미국 연방대법원이 보수·우파 쪽에 가까운 판결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기울어진 법원’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 대법원은 낙태권을 인정한 ‘로 대 웨이드’ 판례의 폐기를…
[2023-07-06]지금 미국에서 민주주의 위기가 왔다는 위기감이 크게 일어나고 있다. 지난 오륙년 사이 거짓정보 범람과 민주주의 근간이 되는 언론과 기본 정부 시스템에 대한 공개적인 공격으로 나라…
[2023-07-06]지난 달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피닉스 머큐리의 스타 선수인 브리트니 그라이너가 원정 이동 도중 달라스 공항에서 공격을 받는 일이 발생했다. 그라이너는 지난해 3월 러시아에서…
[2023-07-06]최근 한 행사에서 미국 텍사스주 테일러시의 브랜트 라이델 시장과 테일러시가 속한 윌리엄슨카운티의 빌 그라벨 군수와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들은 한글이 병기된 명함을 건네며…
[2023-07-06]말라리아와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처음에 캐나다 산불 연기가 닥치더니, 가뭄이 이어지고, 이번엔 이것들까지… 이번 해는 망한 거 같다, 렉스야…
[2023-07-06]예로부터 네 갈래 장수가 거론된다. 용장(勇將)·지장(智將)·덕장(德將) 그리고 복장(福將)이다. ‘용감한 장수는 지혜로운 장수만 못 하고, 지혜로운 장수는 인격을 갖춘 장수만 …
[2023-07-06]쏜살같이 지나간 시간앞에 죄지은 듯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본다. 부와 지위와 명예, 생명까지도 삼킨다는 시간의 신, 그리스 신화의 크로노스를 들먹이지 않아도 우리는 자주 시간의 …
[2023-07-05]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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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