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탔던 배가 가라앉을 때, 구명 배를 서로 사양하며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그런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세월호 사건으로 유족들과 온 나라가 애도하고 절규하고 있다.…
[2014-05-06]일어나지 말았어야 할 일이 또 일어났다. 더욱 답답한 것은 같은 일이 또 일어날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참사에 책임 있는 사람들을 엄히 처벌하고 법을 치밀하게 개정해도 …
[2014-05-02]2차 대전 말 일본의 가장 강력한 야마토(Yamato)전함은 미리 승선해 있었던 해군사관학교 졸업반 학생들을 출항 직전 모두 하선시킨다. 그리고 바로 오키나와 해전에서 미연합군의…
[2014-05-01]이런 글을 읽었다. ‘미국 시민권자가 됐다면 한국계 미국인으로서 주류사회에 동화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럼 2세들의 한글교육도 필요하지 않다고 보나? ‘…
[2014-04-30]한국은 지난 반세기동안 온 국민이 노력한 결과 세계경제대국 반열 12권에 드는 나라로 성장 발전했다. 박정희 대통령 집권 18년동안 소위 압축성장을 통해 이루어낸 기적의 결과이다…
[2014-04-25]두 선장이 있었다. 한 사람은 타이태닉호의 에드워드 존 스미스(1850-1921)선장이고 다른 사람은 세월호의 이준석(69)선장이었다. 두 배 모두 여객선으로 바다에서 침몰됐다.…
[2014-04-24]흔히 술자리와 골프 라운딩은 누구랑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한다. 어떤 사람이 끼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하늘과 땅 차이다. 곁에만 있어도 기분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리 잘 봐주려…
[2014-04-23]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게 세상의 일이다. “엄마, 수학여행 잘 다녀올게!”하며 나간 자식이 불귀의 객이 되어 돌아올 줄 그 누가 알았으랴. 방송을 타고 미국까지 들려오는 …
[2014-04-22]전례 없이 금년 초부터 20대 자녀의 온라인 도박과 스포츠 도박문제로 전화 상담을 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청소년 시절에 승부욕 조장 게임을 강박적으로 했던 자녀들이 …
[2014-04-21]중국이 산업화하면서 모조품 만드는 기술도 발달해, 시진핑 주석 말고는 어떠한 짝퉁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시장에 나타난 시진핑 주석을 보고, 사람들이 예고 없는…
[2014-04-19]제너럴 모터스(GM)가 또 다시 휘청거리고 있다. 원인의 발단은 어처구니없게도 단돈 57센트의 부속품 때문이다. GM은 1908년에 설립된 이후로 승승장구하여 오랫동안 미국의 산…
[2014-04-18]4월에는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날, 그 의의를 더욱 되새겨야 하는 중요한 날이 있다. 바로 4월19일이다. 1960년 4월 19일, 필자는 대학 3학년생이었다. 등교해 보니 전…
[2014-04-17]“하루, 일주일, 1개월, 1년, 10년, 50년…” 우리는 오늘을 살고 있다. 내일, 모레도 또 다시 오늘로 맞이한다. 그러다보면 한 달, 일 년이 훅 지나가고, 자기 나이의 …
[2014-04-16]맨하탄의 북쪽 끝 약간 높은 언덕위에 자리한 클로이스터 뮤지엄 옥상에서 허드슨 강을 바라본 적이 있는가. 로마네스크 양식의 아치가 아름다운 사원에서 중세 수도원의 미술품을 보고 …
[2014-04-15]지난 3월28일 한국정부는 6.25전쟁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중공군 유해 437구를 중국에 송환했다. 이번 일은 순수 인도적 차원으로 보나 ‘적군도 인도적 차원에서 배려해야 한다’…
[2014-04-14]“애들이랑 지내는 게 매일이 전쟁이야. 내가 애들 야단치는 소리 옆집에서 다 듣고 저 집 왜 저러나 할 거야.” “걱정마. 103호나 105호나 그 집이 그 집이지.” 어디선가 …
[2014-04-12]캐나다 빅토리아에 거주하는 마코신스키는 평범한 16세 고등학생이다. 2년 전 필리핀에 있는 친구와 교류를 하기 시작했고, 그 친구의 집에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학교 숙제를 제대로…
[2014-04-10]얼마 전 한 지인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한국에 무한상상 대장정팀이 이곳으로 오는데 그들을 만나 유익한 이야기를 나누어달라는 초대의 전화였다.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이름이었지만…
[2014-04-09]“샌디 엄마, 좋은 소식 들었어요. 샌디 할머님, 할아버님께서 곧 오신다고...” “정말 기뻐요. 그래서 바쁘게 지냅니다” “그 분들이 오시면 집안일을 도와주실텐테... 천천히 …
[2014-04-08]한국에서 관객 수 1,000만 명을 기록하고 미국에서도 절찬리 상영된 영화 ‘변호인’을 얼마 전 보았다. 80년대 한국에서 대학을 다니며 보고 겪었고, 한 동안 잊고 지내던 장면…
[2014-04-05]네오집스가 애틀랜타에 갑니다!안녕하세요? 미국 부동산 네오집스입니다.미국 부동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까요?애틀랜타는 지금 주목해야 할 지역일까요?미국 부동산 시장의 흐름부터 애틀랜타 지역의 최신 동향까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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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부터 퀸즈 플러싱과 베이사이드를 오가는 버스노선 등 뉴욕시내 16개 버스 노선이 증편 운행된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17일 “…
한인 등 아태계(AAPI) 이민 1세대들이 불법체류자에 더 강경한 시각을 갖고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API 데이터와 AP-시카고 대학의 N…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연방 정부에서 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 공무원에 대해 해고를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행정 조치를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