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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면 된다
일본에서 최우수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한 한 학생이 수석졸업자에게 특전으로 주어지는 직장을 마다하고 자신이 평소 꿈꾸어 오던 마쓰시타의 입사 시험을 쳤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결…
[2006-01-05]
새해 아침에
병술년 새 아침을 맞았다. 부동산업에 뛰어 들어 정신없이 앞만 보고 달려 온지 벌써 횟수로 9년째 접어들었다. 매년 차분한 마음으로 새 해를 맞이하곤 했지만 올 해는 시작부터…
[2006-01-05]
집은 역시 가장 큰 자산 “2006년에는 이렇게 굴려라
새해에는 주택시장이 지난 수년간과는 다를 전망이다. 이미 지난해 중반이후부터 둔화 조짐이 확연했고 특히 캘리포니아는 주택가격이 과하게 올라있다는 경고가 끊이질 않고 있다. 시…
[2006-01-05]
금주의 핫 리스팅
라미라다 방 4개 완전 리모델링한 2층 98만 9천달러 라미라다 힐스보로에 위치한 방 4개, 화장실 3개의 2층집으로 가격은 98만9,000달러다. 1989년생…
[2006-01-05]
2006년 가주 부동산 시장 “맑음”
부동산투자사 ‘콜리어스 실리’근무 대니 김씨 “새해 캘리포니아 부동산 시장에 큰 이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계적인 부동산 투자 및 관리 기업인‘콜리어스 실리’(Co…
[2005-12-31]
LA총영사관 종무식
LA총영사관은 30일 영사관에서 2005년도 종무식을 갖고 올해 업무를 마감했다. 이윤복(맨 오른쪽) 총영사가 한해동안 수고한 직원을 격려하며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05-12-31]
김종건씨등 3명 유공동포 선정
남가주 한국학원 김종건 이사장, 민병수 변호사, 한미교육연구원 차종환 원장 등 3명이 한국정부의 2005년 유공동포 포상자로 선정됐다. 김 이사장은 동백장을, 민 변호사와 차 원…
[2005-12-31]
‘내놓으면 팔린다’ 깨졌지만 값 지속 상승
■ 2005 한인사회·미국 부동산 뉴스 2005년 을유년 한해도 저물어간다. 올 한해 LA를 비롯한 캘리포니아주 부동산 시장은 끊임없는 ‘거품론’ 제기에도 불구하고 1년 내…
[2005-12-29]
‘이웃을 위한’ 오픈하우스를 열어라
세일 간판을 내걸어도 관심을 보이는 바이어들이 현격하게 줄고 있는 요즘 같은 시장에서 집을 빨리 팔기 위한 좋은 묘안이 없을까. 셀러들의 마음은 조급해진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2005-12-29]
불경기, 슬럼프를 이기는 자
스포츠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사에서 의욕을 잃게 하는 슬럼프라는 것이다. 화려하게 데뷔를 하거나 좋은 기록, 최고의 기록을 세우고 나면 꼭 슬럼프에 빠져 링을 배회하거나 운동장에…
[2005-12-29]
2006년의 부동산 시장
근간의 미국 경제동향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지역 의장들의 ‘인플레이션’ 위험성에 관한 발언 탓으로 10월 이후 증시가 약 5% 정도 하락했다. 높은 유가와 지속적인 무역 …
[2005-12-29]
불법의 굴레들 씻어 버리자
사람들은 이른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일년 내내 죽어라고 일을 한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할까? 자식들 때문에? 안락한 삶을 위해서? 노후를 위해서? 아니면 입에 풀…
[2005-12-29]
감사의 계절
내가 하는 한 에이전트는 연말에는 매일 5장 이상의 감사 카드를 직접 쓴다고 한다. 비즈니스 차원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정말 고마워하는 마음이 없다면 그 정도의 양의 감사 카드…
[2005-12-29]
부동산 Q & A
유언장이 공동 소유 집에 영향 없어 아버지가 암 말기에 놓였다는 걸 알고 난뒤 저는 아버지가 유언장을 작성하도록 설득을 했지만, 끝내 실패했습니다. 변호사에 따르면아버지의…
[2005-12-29]
렌트 Q & A
자녀만 겨냥한다면 불공정 차별에 해당 저는 많은 집주인이 집을 장기 소유하고 있는 지역에서 일가족용 주택을 렌트하고 있습니다. 4세와 2세인 제 아이들은 활발하며 떠들썩합…
[2005-12-29]
금주의 핫 리스팅
라구나힐스 방 4개 타운홈 나무마루 57만 4천달러 라구나힐스에 위치한 방 4개, 화장실 2.5개의 타운하우스로 가격은 57만4,000달러다. 면적은 1,944…
[2005-12-29]
새주택 판매 급감 11월 11% 떨어져
지난달 전국의 새집 판매가 큰 폭으로 감소, 재고가 9년만에 가장 많은 수준으로 불어났다. 23일 연방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11월중 신규주택 판매는 11.3% 급감한 124…
[2005-12-24]
집 살때 이자 싼 컨퍼밍론 상한선 41만7,000달러로
새해부터 부동산 법안 어떻게 바뀌나 올해도 주택 소지자와 투자자들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칠 부동산 관련 법안들이 다수 통과됐다. 올해 주의회와 주지사의 서명을 거쳐 새해부…
[2005-12-22]
재해 당했을땐 ‘아는 것이 힘’
보험사와 성급한 합의 말고 전문가·피해자 그룹 조언 먼저 들어야 자연재해는 언제든지,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다. 남가주에서도 매년 수백채의 주택이 화재나 지진, 홍수 …
[2005-12-22]
WASP의 지향점
세계 초강국인 미국의 헌법은 국가지향의 가치목표를 “인간은 누구나 존엄하며 자유로우며 법 앞에서 평등하다”는 것을 내걸고 있다. 메이플라워호로 자유와 평등 이상사회를 그리며 …
[200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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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희 논설위원
세상에서 가장 비싼 바나나
한형석 사회부 차장
11월 선거와 한인 정치력
파리드 자카리아
정부효율성부(DOGE)가 중요한 이유

옥세철 논설위원
감사주간의 단상(斷想)
노재화 전 성결대 학장
추수감사절과 나눔의 미학
캐서린 램펠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의 정부 숙청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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