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½ (별 5개 만점) 정치적 사회적으로 참여하며 깊이 있는 영화를 만드는 프랑스의 베테런 감독 베르트랑 타베르니에(59)의 사회적 드라마로 그의 19번째 작품이다. …
[2000-09-29]★★★★ 소위 사람의 가슴을 흥분시키고 정신을 고양시키는 인스피레이셔널 영화로 스포츠와 인종문제를 다루고 있다. 매우 흥미 있고 실팍하니 잘 만든 작품인데 승리가 궁극적 목…
[2000-09-29]★★★★(별 5개 만점) 1997년 칸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버찌의 맛’(Taste of Cherry)을 감독한 이란 최고의 감독 아바스 키아로스타미(극본 겸)의 삶과 죽음…
[2000-09-15]‘카게무샤’(Kagemusha) ★★★★½ 일본의 명장 아키라 구로자와가 오래간만에 침묵을 깨고 1980년 자기 장기인 대하 서사극 사무라이 영화를 만들어 칸영화제에서 스…
[2000-09-15]로스앤젤레스 오페라의 2000~2001년 시즌이 지난 6일 베르디의 웅장하고 화려한 비극 ‘아이다’(Aida)로 막을 열었다. 올 시즌부터 은퇴하는 영국의 피터 헤밍즈 총감…
[2000-09-15]이제 곧 문을 열게 될 할리웃의 가을과 겨울시즌에 상영될 영화중 지금 영화인들과 팬들의 지대한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홍콩 무술영화 ‘와호장룡’(Crouching Tige…
[2000-09-08]깊은 충격을 받고 정신이 나간 사람이 비몽사몽 같은 현실을 경험하며 자아를 재발견하고 새 인생을 살게 된다는 ‘쇼크와 갱생’의 주제를 지닌 영화로 여느 영화들과 닮은 데라곤 전연…
[2000-09-08]70년대 인기 TV 액션쇼 ‘600만불의 사나이’가 영화로 만들어진다. 고약하게 우스운 영화들인 ‘메리에겐 뭔가 있어’와 ‘나, 나자신 & 아이린’을 만든 피터와 바비 화렐…
[2000-09-08]두 청년 형제간의 사랑과 로맨스를 약간 서툴지만 꾸밈없고 다정하게 그린 드라마다. 서로 성격이 판이한 형제간의 생활스타일과 그들간의 장난과 다툼 그리고 이들의 참사랑 발견을 통한…
[2000-09-02](My Fair Lady) 런던 장바닥의 천한 꽃파는 처녀 일라이자(오드리 헵번)가 깐깐한 언어학자 히긴스(렉스 해리슨)의 정성스런 가꿈 끝에 눈부시게 아름다운 숙녀로 변신, …
[2000-09-02]지난 1954년 47세로 요절한 세계적 명성의 멕시코 여류화가 프리다 칼로의 비극적이요 흥미진진한 삶에 관한 영화가 한꺼번에 무려 3편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멕시코의 국민화…
[2000-09-02]조가 조에게 도전장을 냈다. 야한 영화 ‘원초적 본능’과 ‘쇼걸즈’의 극본가이자 최근 클린턴의 섹스스캔들을 다룬 소설 ‘아메리칸 래프소디’를 써낸 조 에스터하스(사진 왼쪽)…
[2000-09-02]보통 남녀의 관계가 서로간 감정이입 후 육체적 결합으로 이어지는 것과는 정반대로 여기 나오는 두 남녀는 육체관계로 시작해 사랑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사실 남녀관계에서 그것이 무…
[2000-09-01]내가 알랭 들롱(64)을 처음 보고 반한 것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명동극장에서 영화 ‘태양은 가득히’(Purple Noon·60)를 보고 나서였다. 가난한 청년 리플리역의 들롱이…
[2000-09-01]1980년에 개봉된 영화 ‘탄부의 딸’(Coal Miner’s Daughter)의 주인공인 컨트리 뮤직의 전설적 여가수 로레타 린이 6일 하오 8시 세리토스 공연 예술센터(127…
[2000-09-01]‘홍고량’ ‘홍초롱’ ‘귀주이야기’ 등을 만든 중국의 장이모 감독의 소박하고 인간미와 감정이 가득한 시골 아이들의 이야기다. 나온 사람들은 모두 비배우이며 내용은 허구이나 사실적…
[2000-09-01]고 아키라 구로자와 감독이 10년만에 완성한 그의 마지막 걸작 사무라이 영화로 셰익스피어의 ‘리어왕’을 동양적으로 해석한 ‘란’(Ran·★★★★★·별 5개 만점)이 개봉 15주년…
[2000-08-25]관계를 맺지 못해 갈팡질팡하는 현대인들의 진실된 제짝 찾기를 여성의 입장에서 본 사실적인 로맨틱 코미디다. 이런 류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상투적인 것들이 전연 없는 것은 아니지…
[2000-08-25]칸, 베를린 및 베니스 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영화제 중 하나로 전세계 영화인들과 팬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고 있는 토론토 국제영화제가 9월7~16일 토론토 다운타운의 페스티벌 …
[2000-08-25]내가 고등학교 1학년이었을 때 장안을 휩쓸었던 팝송이있다. 고음에 예쁘장하게 생긴 닐 세다카(사진)가 부른 ‘오! 캐롤’. 동네 꼬마들까지도 “오 캐롤, 아임 버터풀”하며 골목에…
[2000-08-18]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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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