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루이스가 감독하고 당시 매카시즘의 희생자로서 블랙 리스트에 올라 있던 각본가 달턴 트럼보(‘로마의 휴일’의 각본)가 가명으로 각본을 쓴 소품 필름 느와르 걸작으로 섹스와 폭…
[2018-06-01]LA카운티 뮤지엄(LACMA·윌셔와 페어팩스) 내 빙극장에서는 6월 한 달 4주간에 걸쳐 매주 화요일 오후 1시에 찰리 채플린의 걸작 영화 4편을 상영한다.*‘키드’(The Ki…
[2018-06-01]너무나 터무니가 없어 믿어지지가 않는 대학생들의 도서관 절도사건을 다룬 범죄 스릴러인데 실화다. ‘털이 영화’(heist movie)로 괴이할 정도로 비현실적인데 그래서 더 흥미…
[2018-06-01]이 영화로 데뷔한 스페인의 여류 감독 칼라 시몬이 1993년 여름 여섯 살 때 경험한 시골에서의 삶을 한 폭의 풍경화처럼 아름답고 따스하면서도 애잔하게 그린 꾸밈없는 작품이다. …
[2018-05-25]솔로: 스타워즈 이야기 (Solo: A Star Wars Story) ★★★ (5개 만점)‘스타워즈’ 시리즈에 나오는 카리스마가 있는 우주의 무법자이자 무뢰한인 한 솔로가 어떻게…
[2018-05-25]뚱뚱한 몸 때문에 자신이 없던 직장 여성인 르네가 머리를 다친 뒤 자기 몸이 날씬해졌다고 믿고 삶의 활력을 찾는 코미디 ‘나 예뻐졌네’(I Feel Pretty)에 나온 에이미 …
[2018-05-18]시니어 시티즌 할머니들도 얼마든지 섹스를 즐길 수 있다면서 베테런 여우들(이들과 관계된 남자 배우들도 역시 베테런 스타들)이 찧고 까부는 섹스 코미디로 철딱서니 없는 진부한 영화…
[2018-05-18]액션과 유머와 피비린내 나는 살육을 과다하게 뒤섞어 느긋느긋한 맛이 나는 이 수퍼 히어로 풍자영화는 2016년에 나와 비평가들의 호평과 함께 흥행서도 크게 성공한 ‘데드풀’의 속…
[2018-05-18]애매하고 함축성 있는 제목을 가진 이 영화는 끝까지 우리의 기대를 뒤집어 엎어놓는 분위기 스산한 범죄 심리 스릴러요 정열이 뒤끓는 러브 스토리이자 공포영화에 가까운 살인 미스터리…
[2018-05-11]마치 밀레의 그림 ‘만종’이 현실로 살아난 것처럼 거룩하고 엄숙하며 아름답고 심오한 프랑스 영화로 내용과 연기와 촬영과 음악과 연출이 모두 완벽한 농촌영화다. 농촌영화요 전쟁영화…
[2018-05-11]틴에이저들 특히 10대 소녀들을 위한 감상적인 멜로드라마 ‘미드나잇 선’(Midnight Sun)에서 햇볕을 쬐면 치명적인 병에 걸리는 17세 난 케이티(벨라 손)를 사랑하는 신…
[2018-05-04]백주털이 범죄 액션 스릴러요 순애보 멜로드라마 벨기에 영화로 볼만은 한데 구조가 산만하고 플롯이 중구난방이어서 도대체 이 영화가 무슨 얘기를 하려고 이러는가 하고 고개를 갸우뚱하…
[2018-05-04]어린 두 남매가 있는데다가 세 번째 아기를 가진 주부 말로는 무거운 몸으로 일벌레 남편과 아이들 돌보랴 밥 짓고 집안 청소하랴 곤죽이 되도록 피곤해 축 늘어져 산다. 그런 말로에…
[2018-05-04]LA카운티 뮤지엄 내 빙극장(윌셔와 페어팩스)은 5월 1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에 영혼과 믿음, 고독과 도덕 등 삶의 심오한 문제들을 탐구한 스웨덴의 거장 잉그마…
[2018-04-27]‘글로리아’(Gloria)와 올 해 오스카 외국어 영화상을 받은 ‘멋있는 여자’(A Fantastic Woman)에서 여성의 성적 갈망과 심리를 깊이 고찰한 칠레 감독 세바스티안…
[2018-04-27]*잉그릿 버그만의 스웨덴 시절(Ingrid Berman’s Swedish Years)-잉그릿 버그만이 할리웃으로 건너오기 전 스웨덴에서 출연한 영화 중 6편.▲ ‘오래된 마을의 …
[2018-04-20]‘뱀피르’(Vampyr·1932), ‘분노의 날’(Day of Wrath·9134) 및 ‘거트루드’(Gertrud·1964) 등 심오하고 영적이며 종교적인 작품을 만든 덴마크의 …
[2018-04-20]이브 몽탕이 주연한 서스펜스 가득한 실존적 생존의 드라마 ‘공포의 보수’(The Wages of Fear·1953)와 시몬 시뇨레가 나온 냉기가 감도는 살인 스릴러 ‘디아볼리크’…
[2018-04-20]요즘 인기가 한창 오르고 있는 토실토실 살이 찐 코미디언 에이미 슈머(‘트레인렉’)가 땀을 뻘뻘 흘리면서 통통한 맨살을 드러낸 채 전력투구하는 코미디로 어리석다. 여자의 미에 대…
[2018-04-20]1980년대 초 내전이 치열하게 벌어지던 베이루트에서 일어난 납치사건을 해결하려고 현장에 뛰어든 전직 미 외교관의 정치 스릴러로 시종일관 긴장감이 깃든 요즘 시의에도 맞는 볼만한…
[2018-04-13]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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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