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뮤지엄 내 빙극장(5905 윌셔)에서 상영 중인 필름 느와르 시리즈가 오는 25일과 26일까지 계속된다. ‘태양은 서쪽에서 진다: 세기 중반 캘리포니아 느와르’라는 제…
[2012-05-25]목 아래를 못 쓰는 프랑스의 거부 귀족과 그를 돌보는 교도소에서 막 출감한 빈민가 출신의 흑인 간의 있음직하지 않은 관계의 개화와 우정을 그린 사람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프랑스 …
[2012-05-25]알록달록한 색깔의 인형의 집에 사는 인형들의 연극(꼭 약간 서툰 학예회 연극 같다) 같은 이 영화는 항상 다소 과격하고 환상적이며 또 때로 인공적인 상황과 장면 처리에 능한 동심…
[2012-05-25]바야흐로 할리웃에 여름이 오긴 왔나 보다. 이렇게 시끄럽기 짝이 없고 내용이 빈곤한 소음과 난동의 영화가 나오는 것을 보니 말이다. 자사제품 장난감 ‘트랜스포머스’를 영화로 만들…
[2012-05-18]다소 야단스럽고 야하긴 하지만 히스테리칼하게 우습고 위트 있고 또 재미있는 성인들이 즐길 영화다. 여자들의 자위행위 기구인 바이브레이터를 만든 사람과 우연히 그것이 만들어지게 된…
[2012-05-18]전쟁의 허무와 불필요함을 통렬하게 고발한 반전영화의 최고 걸작 중 하나로 1930년작 흑백. “명예의 전장이 너희들을 부른다”라는 선생님의 열변에 감동한 나이 어린 학생들이 전쟁…
[2012-05-11]1966~1971년 TV로 방영돼 골수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괴기 소프 오페라를 궁합이 잘 맞는 팀 버튼이 감독하고 자니 뎁이 주연한 코믹한 스릴러다. 뎁은 영화에서 200…
[2012-05-11]장례식 장면으로 시작해 장례식 장면으로 끝나는 영화는 회교도 대 기독교도들 간의 다툼으로 남자들이 사망하자 여자들이 종교를 초월해 단결해 더 이상의 피해를 막으려고 온갖 수단방법…
[2012-05-11]▲ ‘레벨 럽’(Level Up)-여러 사람들이 함께 다투는 온라인 비디오 게임에 뛰어든 세 소년들이 게임의 악인을 풀어놓으면서 겪는 모험과 액션을 라이브 액션과 컴퓨터 만화영화…
[2012-05-04]‘스토니 아일랜드’(Stony Island·1978)-시카고의 스토니 아일랜드 지역에 사는 젊은 리듬 앤 블루스 음악인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담은 음악 드라마. 음악이 아주 좋다.…
[2012-05-04]’붉은 집’(The Red House·1947)-농부와(에드워드 G. 로빈슨)와 그의 여동생이 사는 동네의 변두리 숲속에 있는 집에서 밤마다 이상한 비명소리가 들리면서 농부의 가…
[2012-05-04]로마의 대저택에서 혼자 사는 은퇴한 미국인 교수(버트 랭캐스터)가 자기 집 이층을 저속한 여자(실바나 망가노)와 그의 애인 그리고 여자의 딸과 딸의 애인에게 세를 놓으면서 그의 …
[2012-05-04]섹스 중독에 걸린 뉴욕의 젊은 회사 사원(마이클 화스벤더)의 아파트에 떠돌이 가수 여동생(케리 멀리간)이 짐을 싸들고 들어오면서 남자는 둘의 어두운 과거에 시달린다. 이와 함께 …
[2012-05-04]*‘필사적인 수색’(Desperate Search·1952)-캐나다의 황무지에 추락한 비행기에서 살아남은 두 아이를 찾으려고 아버지가 수색작전을 펼친다. *‘특종’(Excl…
[2012-05-04]우편주문으로 캘리포니아로 시집을 가는 여자들의 포장마차를 리드하는 남자(로버트 테일러)를 둘러 싸고 여자들이 사랑 다툼을 한다. 인디언의 공격 액션과 인간 본능의 드라마를 잘 섞…
[2012-05-04]불경기에 시달리는 조지아주의 작은 마을 패카셔 주민들의 꿈은 동네 디비니티 교회합창단이 연례 경연대회에 나가 우승하는 것. 그런데 전통적 성가를 좋아하는 새로 임명된 성가대 단장…
[2012-05-04]*‘게팅 오브 위즈덤’(The Getting of Wisdom·1978)-시골 출신의 13세난 소녀가 위선적인 사립 여학교에 다니면서 스스로 삶의 지혜를 터득하는 성장기로 호주 …
[2012-05-04]*‘오가나이저’(The Organizer ·1963)-20세기 초 이탈리아 투린. 방직공장 직원들이 회사 측의 작업안전에 대한 부실로 사고가 나면서 파업에 들어간다. 조직력이 …
[2012-05-04]미국 내 으뜸가는 아시안 퍼시픽 아메리칸 미디어 아트센터인 비주얼 커뮤니케이션즈(VC)가 주관하는 제28회 LA 아시안 퍼시픽 영화제가 오는 10일부터 20일까지 미 감독노조(D…
[2012-05-04]마블만화의 수퍼 히로들이 총 출동해서 지구와 인류를 정복하고 지배하려는 무시무시하고 막강한 파괴력을 지닌 사악한 외계의 괴물들과 싸우느라 난리법석을 떠는 살아 있는 만화 같은 입…
[2012-05-0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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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글 올려봅니다 ROCK 밴드 에서 MEMBER 찾고있습니다 POSITION :키보드 1st GUITARIST 여성 보컬 색소폰 트럼펫 트롬본 피아노 연주자 음향장비 전문가..기타등등..찾고있습니다 로스…
안녕하세요,19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