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포츠
>스포츠 ’서부최강’ 코비, 샤킬 ‘투맨쇼’에 완패
주연 코비 브라이언트. 조연 샤킬 오닐. 5일 홈코트 스테이플스 센터서 동부의 강호 필라델피아 76ers(14승4패)를 맞이한 LA 레이커스(14승5패)가 두 스타의 맹활약에 힘…
[2000-12-06]개인통산 31,443 득점
유타 재즈의 ‘우편배달부’ 칼 말론(36)이 NBA 개인통산 득점 랭킹 2위의 고지에 올라섰다. 말론은 5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홈경기에서 31득점을 기록, 생애 통산 3만…
[2000-12-06]첫날선두 배렌저 낙방, 거북출발 최경주 합격
너무도 유명한 토끼와 거북이 우화. 도무지 상대가 되지 않는 레이스에 지루함을 느낀 토끼가 나무밑에서 낮잠 자다가 거북이에 지고 말았다는 이야기. 재주만 믿고 최선을 다하지 않으…
[2000-12-06]조지아대, 풋볼감독 도넌 돌연 해고
조지아(7승4패)가 오하우보울 출전을 눈앞에 두고 짐 도넌 감독을 전격 해임했다. 하와이서 벌어질 경기에 대비 5일 연습장에 모였던 조지아 선수들은 대신 감독경질 소식을 …
[2000-12-06]"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면야…"
돈은 안돼도 좋다, 무조건 히스패닉은 드물고 날씨는 추워야 한다. 미국축구 관계자들은 최근 눈에 쌍심지를 켜고 이런 ‘명당’을 찾아다녔다. 2002년 월드컵 코리아-재팬으…
[2000-12-06]TV스포츠
NBA LA 클리퍼스 대 워싱턴 (오후 4시-채널9) 클리블랜드 대 시카고 (오후 5시-TNT) LA 레이커스 대 골든스테이트 (오후 7시30분-채널9)…
[2000-12-06]줄줄이 터질수도 거의 안 터질 수도
NFL 정규시즌 15주째 일정을 끝으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을수 있는 팀들을 추려본다. ◆AFC 동부조 마이애미 돌핀스는 탬파베이 버카니어스와의 경기에서…
[2000-12-06]매켄로, 윌리엄스와의 ‘성대결’ 제의에 발끈
"세상에 이런 모욕이 어디 있나?" 80년대 세계 테니스 1인자였고 지금은 그때의 자존심만으도 충분히 어깨펴고 살아가는 잔 매켄로가 비너스 윌리엄스와의 소위 ‘성대결’ 제의에 화…
[2000-12-06]베커, 흑인아내와 별거
독일 인종차별주의자들의 테러 위협에도 불구하고 흑인여인과의 결혼을 관철시켰고, 결혼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왔던 왕년의 테니스스타 보리스 베커가 아내 바바라와 헤어졌다. …
[2000-12-06]운동, 돈으로만 하는것 아니다
NFL, 즉 미국 프로풋볼 리그가 올 시즌에도 열전에 열전을 거듭하고 있다. 오늘날, NFL이 누리는 인기는 미국내 풋볼의 저변이 그만큼 넓고 뿌리깊음을 반영하는 것이다. …
[2000-12-06]’지옥의 Q스쿨’ 2번째 통과
최경주가 해냈다. 한인 최초이자 유일무이한 PGA투어 멤버인 최경주(32)가 지옥의 관문으로 불리는 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마지막날 4언더파 68타라는 집념의 호타를 …
[2000-12-05]Q 스쿨은?
Q-스쿨은 일명 ‘지옥의 관문’으로 불린다. Q-스쿨의 엄청난 중압감은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상상도 어렵다. 이날 최경주도 진짜 중압감이 어떤 것인지 톡톡히 체험하고 고개를 절…
[2000-12-05]"다시는 Q스쿨에 오지 않겠다"
"아니 그 펏(9번홀 파펏)때문에 통과됐다는 말인가요" 라운드를 마친뒤 기다리던 가족과 친지, 팬들의 축하를 받으며 코스를 빠져나오던 최경주는 아직도 통과사실이 확실히 믿어…
[2000-12-05]’탈락’ 이승만 "언젠가는 꼭 ‘그곳’ 에 간다"
전날까지 공동 52위였던 최경주는 공동 31위로 이날 하루동안 21계단을 뛰어올라 이날 최대의 점프를 기록. 경기전 35위권밖에 있었던 선수중 투어카드를 따낸 선수는 단 5명뿐.…
[2000-12-05]뭉치면 죽는다?
한국 여자골프가 가진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았다가 다 깨뜨린 셈이 됐다. 원년 월드컵을 외면해가며 제2회 한일전에 총력을 기우렸건만 홈필드에서 일본에 완패했다. 제1회 월드…
[2000-12-05]TV스포츠
NBA ◆샌안토니오 대 새크라멘토 (오후 5시-TBS) ◆필라델피아 대 LA 레이커스 (오후 7시30분-FSN) NHL ◆콜로라도 대 뉴저지 …
[2000-12-05]"육상꿈나무 본국진출 돕겠다"
고교시절 남가주에서 1,2위를 다투는 빠른 발로 한국에 진출해 지난 10여년간 한국 단거리 주자로 활약해온 김동환씨가 지난 달 전국체전 200m에서 우승, 서른 나이에도 건재함을…
[2000-12-05]미사냐 풋볼이냐 골치아픈 ‘이브의 풋볼’
"새 천년에 처음으로 맞는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를 풋볼때문에…" "클라이맥스로 치닫는데 바꿔주면 앞으로 스케줄관리는 어떻게…" 오는 24일은 NFL 풋볼전투 11게임이…
[2000-12-05]듀크, 대학농구 중간랭킹 1위
듀크와 미시건 스테이트가 AP통신 집계 대학농구 랭킹 1, 2위를 차지했다. 듀크는 지난주 일리노이와 템플을 연파하고 이번 시즌 7연승 무패를 달려 랭킹투표에서 59명으로…
[2000-12-05]"밥값 못하면 나가"
"원하는 선수들을 다 사줘도 못이기면 나가." 1억달러를 투자, 수퍼보울 진출의 꿈을 키우고 있던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대니얼 스나이더 구단주가 7승6패 팀을 보다 못해 4일…
[200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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