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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1-5 브레이브스
LA 다저스에게 포스트시즌의 큰꿈을 논할 자격이 있는가. 올 시즌 처음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다저스테디엄으로 불러들여 벌인 11일 승부는 입만 열면 월드시리즈 운운하는 ‘다저…
[2001-05-12]
’LPGA 낭보’도 없었다
천둥 등 악천후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라운딩을 끝내지 못하고 2라운드가 다음날로 순연된 LPGA 일렉크로럭스 USA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에서 박희정이 공동 39위를 기록중이…
[2001-05-12]
매직 잔슨, 블레이저스 감독 군침
매직 잔슨이 레이커스의 ‘적’이 될 것인가. LA 레이커스를 5번이나 NBA 챔피언으로 이끌었던 레이커스 역사의 간판스타 잔슨(41)이 레이커스의 퍼시픽 디비전 라이벌 포틀…
[2001-05-12]
최경주 쓰린 가슴 귀국길
데이빗 듀발이 올 들어 처음으로 선두로 나섰고 타이거 우즈는 선두에 5타차로 턱걸이 탑10을 유지하며 주말 역전극을 노리고 있다. 최경주는 이틀연속 부진을 보이며 컷 탈락했다. …
[2001-05-12]
카터 50점 융단폭격
창단후 처음 플레이오프 2회전에 진출한 토론토 랩터스가 1번시드 필라델피아 76ers와의 3차전을 승리로 이끌어 시리즈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동부컨퍼런스 5번시드 랩터…
[2001-05-12]
야오밍 NBA행 연기? 불발?
왕즈즈(24·댈러스 매버릭스)에 이어 NBA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중국 농구스타 야오밍(20)이 2002년에나 꿈의 무대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야오밍이 뛰고 있는…
[2001-05-12]
"돌아와요 마이클", "오지마오 조단"
"마이클 조단은 99.9% 다음 시즌 나와 함께 코트에 복귀한다" (찰스 바클리) "참아주소서. ‘농구황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싶소." (마이크 칸·CBS 스포츠라인…
[2001-05-11]
우즈 V사냥 재개
약간 녹슨 감이 있었지만 정상의 감각은 여전했다. 4주만에 투어에 복귀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25)가 10일 텍사스주 어빙에서 시작된 바이런 넬슨 클래식 첫날 경기에서 공…
[2001-05-11]
TV스포츠 11일(금)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대 LA (오후 7-FSN2) NBA ▲PO 필라델피아 대 토론토 (오후 5시-TNT) ▲PO LA 레이커스 대 새크라멘…
[2001-05-11]
V. 윌리엄스 연속 14V 물거품
WTA 독일오픈(총상금 120만달러)에서 비너스 윌리엄스가 3라운드 탈락의 쓴잔을 들었다. 10일 베를린에서 열린 대회 3회전에서 윌리엄스(2번시드)는 벨기에의 신예 저스틴…
[2001-05-11]
"테니스가 신사스포츠 맞아?"
한때 세계랭킹 1위까지 올랐던 칠레의 테니스 스타 마셀로 리오스가 경기에서 패한 뒤 술을 마시고 만취한 상태에서 택시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신고를 받고 온 경찰관에게까지 주먹을 휘…
[2001-05-11]
NBA 신인왕 마이크 밀러
올랜도 매직의 ‘스윙맨(스몰 포워드 겸 슈팅가드)’ 마이크 밀러가 올 NBA 신인왕으로 선정됐다. 밀러는 10일 발표된 124명 프로농구 기자단의 투표결과 75표를 얻어 작…
[2001-05-11]
출범 석달만에 XFL ‘땡’
NBC 네트웍과 WWF(세계프로레슬링연맹)가 공동으로 출범시켰던 XFL(eXtreme Football League)이 극도로 저조한 시청률과 팬들의 철저한 무관심속에 첫 시즌을 …
[2001-05-11]
한희원, 박희정 선전
"이 없으면 잇몸(?)" 박세리와 김미현이 빠진 LPGA 일렉트로럭스 USA 챔피언십(총상금 80만달러)에서 신인왕 후보 한희원과 박희정이 선전, 상위권 입상을 예고했다. …
[2001-05-11]
브루어스 제로미 버니츠 펑펑펑
밀워키 브루어스의 제로미 버니츠가 올 들어 6번째로 한게임에 홈런 3개를 친 선수가 됐다. 버니츠는 10일 홈구장인 밀워키 밀러팍에서 벌어진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1회 …
[2001-05-11]
박찬호 걸어만 다녀도 돈
LA 다저스의 박찬호(28)가 연 수입 1,000만달러를 돌파해 금년 1,010만달러의 수입을 올리게 됐다. 박찬호의 금년 연봉은 발표된 바와 같이 990만달러이다. 여기에…
[2001-05-11]
레이커스 - 킹스 오늘 3차전
"우리도 빨리 끝내자!"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충돌코스를 달리고 있는 LA 레이커스(2승)가 11일 새크라멘토 아코 아레나서 시리즈 3연승에 도전한다. 컨퍼런스 1…
[2001-05-11]
"악운은 겹쳐서 온다"
운 나쁘면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더니 올해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꼭 그 모양이다. 시즌 시작 후 주전급 선수들의 잇단 부상과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부진한 스타트의 악몽에 …
[2001-05-11]
야구-풋볼 겸업스타 샌더스
’야구판의 풋볼스타’ 디언 샌더스(33·NFL 워싱턴 레드스킨스·ML 신시내티 레즈)가 레드스킨스에서 방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타임스는 9일 NFL 소식통들의 말을 인용…
[2001-05-10]
가나에서 초대형 축구참사
남아공·콩고·이란에 이어 이번에는 가나에서 최소한 100명이 사망하는 끔찍한 축구참사가 발생했다. AP통신은 9일 가나 클럽타이틀을 다투는 에이크라 하트 오브 오크팀과 아상트 코…
[2001-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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