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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천사 상대엔 악마
파죽지세 ML 에인절스 디비전 선두 매리너스에 1.5게임차 육박 “앗 뜨거∼” 후끈 달아오른 애나하임 에인절스(27승17패)의 상승세가 손이 데일 정도로 뜨겁다. …
[2002-05-24]
TV 스포츠 24일(금)
▲NBA 플레이오프 -서부 결승 3차전 새크라멘토 대 LA 레이커스 (오후 6시-채널 4) ▲MLB -LA 다저스 대 애리조나 (오후 7시-FSN2) -미네소…
[2002-05-24]
신예 이정연 깜짝 공동 4위
2002 LPGA투어 신인왕 후보인 이정연(22)이 마침내 떴다. 끝까지 잘 할지 두고 볼 일이지만 첫 날에는 선두그룹에 1타 뒤진 공동 4위에 오르며 박세리, 김미현, 한희원에…
[2002-05-24]
탱크 최경주 무난한 출발
US오픈 직행을 노리는 최경주(33)가 23일 막을 올린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450만달러)에서 첫 날 1언더파 71타로 공동 19위에 오르는 무난한 출발을 보였고 타이틀 4…
[2002-05-24]
한인 고수들끼리 승부가린다
지난해 17살의 나이로 전미 주니어랭킹 1위에 오른 뒤 고교를 중퇴하고 프로전향을 선언, 화제가 됐던 케빈 나(18)군이 프로전향 후 처음으로 백상배를 통해 고향무대에 다시 섰다…
[2002-05-24]
박찬호 재출격 돌연 하루 연기
확인하기 어려운 의혹가운데 박찬호(28·텍사스 레인저스)의 선발 등판 날짜가 전격적으로 하루 연기됐다. 박찬호는 24일 오후 5시5분(LA시간) 미주리주 캔사스시티 코프만스타디움…
[2002-05-23]
한국이 D조 꼴찌를? 이탈리아가 우승을?
이탈리아가 아르헨티나를 꺾고 한-일 월드컵 챔피언에 오른다? 그건 어차피 남의 일. 코리아 축구팬들을 진짜 속상하게 만드는 뉴스는 따로 있다. 스코틀랜드를 4대1로 대파하고 축구…
[2002-05-23]
최경주, US오픈 직행 노린다
’탑3 찍고 US오픈으로 직행하자.’ 이달 초 컴팩클래식 우승이후 첫 승 후유증으로 잠시 주춤하고 있는 최경주(33)가 23일부터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뮈어필드 빌리지 골프클…
[2002-05-23]
LPGA 코닝클래식 오늘 개막
박세리도 김미현도 없다. 박지은과 한희원도 쉰다. 이에 아니카 소렌스탐, 카리 웹, 줄리 잉스터까지 불참, 올 LPGA시즌의 10번째 대회는 상금랭킹 ‘탑10’중 9명이 빠진 ‘…
[2002-05-23]
피아자 "내가 동성연애자라니..."
"나 게이 아니에요." 난데없이 ‘게이 의혹’에 휩싸인 뉴욕 메츠의 올스타 캐처 마이크 피아자가 21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게이설을 정면 부인했…
[2002-05-23]
레인저스 ‘불지르는 소방수’ 잔 락커 또 마이너 강등
텍사스 레인저스의 ‘불지르는 소방수’ 잔 락커가 또다시 마이너리그 강등명령을 받았다. 레인저스구단은 좌완 락커가 최근 왼손타자에 약점을 보이며 마무리 또는 계투 역할을 제대로 해…
[2002-05-23]
A’s "지암비 아웃"
오클랜드 A’s가 지암비 형제와의 인연에 마침표를 찍었다. 지난 겨울 스토브리그때 뉴욕 양키스에 거포 FA 제이슨 지암비를 빼앗겼던 A’s는 22일 동생 제레미 지암비를 필라델피…
[2002-05-23]
TV스포츠 23일(목)
▲골프 -PGA 메모리얼 토너먼트 1R (오후 3시-USA) ▲NHL 플레이오프 -동부 결승 4차전 토론토 대 캐롤라이나 (오후 4시- ㄸ녜ㅜ)
[2002-05-23]
레이커스 블라디 엄살때문에 "못 살아"
"블라디 때문에 못살아∼" NBA 타이틀 3연패에 도전중인 LA 레이커스가 새크라멘토 킹스 센터 블라디 디바치의 연기력(?) 때문에 미칠 지경이다. 툭 건드리기만 하면 두 …
[2002-05-23]
12살 미셸 위 US여자오픈 1차예선 통과
하와이 호놀룰루의 7학년짜리 ‘골프신동’ 미셸 위(12)가 US 여자오픈 1차 예선을 통과했다. 위양은 22일 조지아주 들루스에서 벌어진 1차 예선에서 6오버파78타를 쳐 …
[2002-05-23]
한국축구 봤느냐
정말 잘 싸웠다. 축구 종주국 잉글랜드가 혼쭐이 났다. 세계가 놀랐고 히딩크 사단의 자신감은 하늘을 찔렀다. 한국 축구가 우승후보에 대한 두려움도 떨쳐내고 16강 진출 가…
[2002-05-22]
챔피언 끔을 접고 나는 이제 가노라
129 터치다운을 포함, 쿼터백의 패스 1,093개를 받아낸 15년 뒤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와이드리시버 크리스 카터(36)가 은퇴했다. 결국에는 그렇게 목마르게 기다리던 수퍼보울…
[2002-05-22]
내쫒는 곳도 많고 오라는 곳도 많다
1,000만달러 몸에 10센트짜리 머리가 달린 ‘문제아’ 쿼터백 라이언 리프가 또 방출됐다. NFL 신인 드래프트에서 종합 2번으로 지명됐던 초특급 기대주가 15개월만에 3번째 …
[2002-05-22]
"오늘은 기쁜 날, 구러나 본선이 더..."
“오늘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중요한 것은 본선이다. 나나 축구협회가 제대로 된 길을 선택했다고 확신한다.” 거스 히딩크 한국 대표팀 감독(56)은 21일 잉글랜드전 이후 월드…
[2002-05-22]
한국축구 앞날 밝다"
“한국은 매우 진보했고 앞날이 밝아 보인다. 우리로서는 2002 월드컵이 열리는 경기장의 잔디에 적응했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성과다.” 1-1 무승부. 잉글랜드로서는 만족스럽…
[200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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