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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세계랭킹 2위로 부상
영국의 희망 앤디 머리(22)가 남자테니스(ATP투어) 세계랭킹에서 2위로 올라서며 지난 4년간 이어졌던 로저 페더러-라파엘 나달의 1-2위 독식이 막을 내렸다. 16일 벌…
[2009-08-18]
페더러 22연승 ‘스톱’
ATP투어 사상 최초로 세계랭킹 탑8이 8강을 순서대로 점령한 로저스컵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가 뼈아픈 역전패로 탈락의 고배를 마셔 4강은 랭킹순서와 무관하게 됐다. …
[2009-08-15]
클라이스터스, 사피나에 컴백 첫 패
2년만의 컴백에 나선 전 세계여자테니스 1위 킴 클라이스터스(벨기에)가 1위 디나라 사피나(러시아)에게 컴백 후 첫 패배를 당했다. 14일 오하이오주 메이슨에서 펼쳐진 신시…
[2009-08-15]
나달 “내 무릎 괜찮아”
로저스컵 8강, 세계랭킹 순으로 채워져 약 2달만에 코트에 복귀한 전 세계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복귀 후 처음으로 치른 온전한 경기에서 완승을 거두며 건재를 과시…
[2009-08-14]
윌리엄스 자매 ‘최악의 날’
전 넘버1 클라이스터스 컴백전서 8강 세계 여자테니스계를 지배해 온 윌리엄스 자매가 같은 날 나란히 이변의 제물이 되는 ‘최악의 날’을 맞았다. 13일 벌어진 세계…
[2009-08-14]
‘오랜만의 단식 복귀전인데…’
무릎 부상에서 돌아온 라파엘 나달(2위, 스페인)이 2개월여 만에 처음 치른 단식 경기에서 ‘허무한’ 기권승을 거뒀다. 나달은 12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
[2009-08-13]
나달, 2달만의 복귀전 승리
페레르와 오늘 단식 복귀전 전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2위, 스페인)이 무릎부상으로 코트를 떠난 지 2개월여 만에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나달은 10…
[2009-08-12]
“내 메이저 우승기록, 깨질 줄 몰랐다”
테니스의 전설적인 선수 피트 샘프라스(37)가 자신의 메이저대회 14회 우승기록이 깨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샘프라스는 27일 LA테니스오픈 개막에 앞서 마랏…
[2009-07-29]
샘프라스 “전성기면 페더러에 이겼을 것”
로저 페더러(27·스위스)와 피트 샘프라스(37·미국)가 전성기에 맞붙는다면 누가 이길까. 샘프라스에 따르면 샘프라스가 이긴다. 샘프라스는 27일 LA 타임스에 실린 기사에…
[2009-07-28]
태어난지 이틀만에 ‘윔블던 우승후보’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쌍둥이 딸이 태어난 지 48시간도 안 돼 윔블던 우승 가능성이 거론되기 시작했다. 영국 베팅업체인 래드브록스는 “23일 태어난 페더러…
[2009-07-25]
‘Tennis Land’ is No. 1
토렌스에서 활동하는 한인테니스클럽 ‘Tennis Land’가 사우스베이의 클럽대항 청소년 테니스리그에서 봄철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지역 유명 클럽들이 다수 참가한 리그에서 Ten…
[2009-07-24]
나달-로딕 코트 돌아온다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던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앤디 로딕(미국) 등 테니스 스타들이 속속 돌아올 채비를 하고 있다. 로딕은 21일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언제 복귀하느냐…
[2009-07-22]
크로아티아, 미국 격파
미국의 남자 테니스대표팀이 국가대항전 데이비스컵 8강전에서 크로아티아에 패했다. 미국 최강 앤디 로딕이 빠진 가운데 12일 크로아티아 포레치에서 치러진 경기에서 미국은 제임…
[2009-07-13]
US오픈 테니스 총상금 2,160만달러
올해로 129회째를 맞는 2009년 US오픈 테니스챔피언십 총상금이 지난해(2,065만7,000달러)보다 100만달러 가까이 오른 2,160만 달러로 결정됐다고 대회조직위원회가 …
[2009-07-08]
페더러 세계 1위 복귀 서리나는 여전히 2위
메이저 무관 사피나 여자랭킹 1위 지켜 윔블던에서 커리어 통산 15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따내 역대 최고기록 보유자로 홀로 선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세계랭킹에서도 넘…
[2009-07-07]
페더러, 사상 최다 15번째 메이저 우승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7·스위스·랭킹 2위)가 파이널 5세트가 장장 30게임째까지 간 사상 최고 명승부를 펼친 끝에 메이저대회 통산 15번째 우승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2009-07-06]
윔블던 여자단식에서는 언니 비너스 꺾고 동생 서리나 우승
21세기 들어 총 네 번째로 벌어진 윌리엄스 자매의 윔블던 결승 대결에서 동생 서리나(28·랭킹 2위)가 언니인 비너스(29·랭킹 3위)를 꺾었다. 서리나 윌리엄스는 4일 …
[2009-07-06]
‘황제’ 페더러 “1승 남았다”
7연속 윔블던 결승진출…15번째 메이저 우승 도전 ‘영국의 희망’ 머리 꺾은 로딕과 5일 패권 다툼 ‘테니스황제’ 로저 페더러가 윔블던 123년 역사상 처음으로 7년 …
[2009-07-04]
‘원더보이’ 오언 맨U 합류
뉴캐슬 강등 뒤 뛸 팀 찾던 중 퍼거슨 감독 연락받고 2년 계약 ‘원더보이’ 마이클 오언(29)이 3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U)에…
[2009-07-04]
역시 ‘윌리엄스 vs. 윌리엄스’
윔블던 여자단식 또 흑진주 자매대결로 압축 대회 통산 4번째이자 2년 연속 결승대결 비너스는 사피나에 51분만에 싱거운 압승 서리나는 데멘티에바에 3시간 혈전 끝 신승 …
[200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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