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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어스 13년만에 우승
대기선수 신분의 진 사우어스가 PGA 투어 에어캐나다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에서 우승을 낚는 기쁨을 맛봤다. 1일 캐나다 서리의 노스뷰골프코스(파71·7,069야드)…
[2002-09-03]
김미현 ‘탑10’ 출발
’스테이트팜 시리즈’의 선두주자 김미현이 ‘탑10’ 출발을 끊고 10만달러 보너스 상금에 한 발 가깝게 다가섰다. 김미현은 29일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골프장(파72…
[2002-08-30]
한인골퍼 10명 LPGA ‘Q스쿨’ 본선 사정권
한인골퍼들이 무더기로 2003 LPGA 퀄리파잉 대회 본선 진출권을 따낼 전망이다. 29일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LPGA ‘Q스쿨’ 1차 예선 3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오른 …
[2002-08-30]
"결코 우승 양보 못해"
박세리와 김미현이 10만달러 보너스 경쟁에 나선다. LPGA투어의 이번주 대회는 29일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레일 골프클럽(파72·6,403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스테이트…
[2002-08-29]
최경주, 한국오픈 참가차 귀국
PGA투어에서 맹활약을 보이고 있는 최경주가 한국 남자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코오롱 한국오픈에 참가하기 위해 27일 새벽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남은 시즌 10개 대…
[2002-08-28]
NEC 인비테이셔널 최경주 19위
세계 골프 탑스타들의 경연장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대회인 NEC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00만달러)에서 최경주(34)가 막판 분전으로 공동 19위에 오르는 전과를 올렸…
[2002-08-26]
박세리, 마지막날 9언더파 ‘대역전 우승’
한번 박세리의 ‘레이다’에 걸리면 끝장이다. 저력의 박세리가 LPGA 투어 퍼스트유니온 벳시 킹 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마지막 날 9언더파를 휘두르며 대역전극을 연출해 냈다…
[2002-08-26]
"올해 2번 더 이기겠다"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통산 16승째를 올린 소감은. ▲마음에 드는 피니시였다. 경기가 잘 풀리니까 인생이 즐겁다(웃음). 특히 이번주에는 불평할게 없다. 한 2주 동안 몸이 …
[2002-08-26]
박세리 공동 9위 도약
올 시즌 3승과 시즌상금 100만달러 돌파에 도전하는 박세리(25)가 LPGA투어 퍼스트 유니온 벳시킹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9위로 도약했다. 박세리…
[2002-08-24]
최경주 수직상승
세계 골프의 탑스타들의 경연장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대회 NEC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최경주(34)가 전날의 부진을 씻고 4언더파 67타의…
[2002-08-24]
박세리 19위, 김미현 98위
’탑10’ 출발 불발. 상금 100만달러 고지를 향한 박세리와 김미현의 발길이 무겁다. ‘LPGA 코리아’는 두 간판스타를 선봉장으로 무려 10명이 무더기로 출전했지만 첫날…
[2002-08-23]
최경주, 찰리 위 공동 55위
세계골프 ‘별들의 전쟁’인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대회 NEC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00만달러)에 출전한 한인골퍼 최경주(34)와 찰리 위(30)가 첫날 나란히 2오버파 …
[2002-08-23]
빌 하스 US아마골프 챔피언십 8강 진출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2002 US 아마추어에서 메달리스트 빌 하스가 대학골프 ‘올해의 선수’인 D.J. 트레이한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22일 미시간주 블룸필드힐스…
[2002-08-23]
박세리, 김미혀 100만달러 선점 경쟁
"상금 100만달러 고지 점령은 내가 먼저!" 박세리와 김미현이 22일 펜실베니아주 커츠타운의 버클리 컨트리클럽(파72·6,197야드)에서 막을 올리는 LPGA 벳시 킹 클…
[2002-08-22]
앤소니 김 매치플레이 1R 탈락
2002 US 아마추어 챔피언십 64강 매치플레이에 오른 유일한 한인골퍼 앤소니 김(17·라퀸타)이 1라운드에서 올해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인 찰리 벨잔에 1홀차로 고배를 마셔 …
[2002-08-22]
호랑이 잡은 리치 빔 신화 이번에는 내가 쓴다
한인 유일의 PGA투어 스타 최경주(34)와 아시안 PGA투어(APGA)에서 활약중인 남가주 출신 골퍼 찰리 위(30·한국명 창수)가 오는 22일 워싱턴주 새마미시의 사할리컨트리…
[2002-08-21]
앤소니 김, US아마 챔피언십 64강 진출
미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2002 US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라퀸타에 사는 한인 유망주 앤소니 김(17)이 이틀간 36홀 스트록플레이 라운드를 공동 2위의 빼어난 통과,…
[2002-08-21]
호랑이 잡은 신데렐라 리치 빔 인생역정 화제
클래식 신데렐라 스토리? 18일 막을 내린 PGA 챔피언십에서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맹추격을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한 리치 빔(31)의 인생 역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비록…
[2002-08-20]
"정말 재미있었다"
시청률 제조기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궁극적인 챔피언 리치 빔을 향해 숨막히는 추격전을 펼친 제84회 PGA 챔피언십 토너먼트 마지막날 시청률이 지난해보다 25%나 상승했고 대…
[2002-08-20]
빔 랭킹 47계단 ‘껑충’...26위
무명에서 일약 메이저 챔피언으로 급부상한 새 PGA 챔피언 리치 빔이 이번주 세계랭킹에서 무려 47계단을 뛰어올라 26위에 랭크됐다. 지난주까지 세계랭킹 73위에 불과했던 …
[2002-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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