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야구
찬호-본즈 오늘 격돌
LA 다저스의 박찬호(28)가 싱글시즌 홈런기록 사냥에 나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슬러거 배리 본즈와 맞붙는다. 박찬호(13승11패, 방어율 3.30)는 25일 오후 7시10분…
[2001-09-25]돌발변수-브라운 27일 팔꿈치 수술
’잠깐만 기다려!(Hold Everything!)’ 올 시즌이 끝나는 대로 각자의 길을 갈 것처럼 보이던 LA 다저스와 박찬호의 결별 수순에 뜻밖의 변수가 등장했다. 바로 …
[2001-09-25]일본 야구도 홈런 열풍
일본 프로야구 긴테쓰 버펄로스에서 활약하는 미국출신 강타자 터피 로즈가 시즌 55호 아치로 한시즌 최다 홈런 타이기록을 세웠다. 로즈는 24일 오사카돔에서 열린 세이부 라이…
[2001-09-25]AL 와일드카드 확정
오클랜드 A’s가 아메리칸리그(AL) 와일드카드로 확정됐다. 아직도 AL 동부조와 중부조 챔피언이 공식적으로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와일드카드가 먼저 정해진 것. A’s는 …
[2001-09-25]본즈 "한다면 합니다" 65, 66호
메이저리그 한 시즌 최다홈런에 도전하고 있는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방망이가 또다시 폭발했다. 본즈는 23일 샌디에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루키투수 제이슨 …
[2001-09-24]"박찬호와 다저스, 갈라설 수밖에..."
메이저리그의 일부 관계자들은 박찬호(28)가 소속팀 LA 다저스와 계약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17일 …
[2001-09-24]김선우, 4이닝 5K 2실점
김선우(24·보스턴 레드삭스)가 메이저리그 진출이후 가장 많은 이닝을 던지며 가장 많은 삼진을 뽑았으나 승패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김선우는 23일 보스턴 펜웨이팍에서 열린 …
[2001-09-24]다시 어두워진 다저스 PO행
LA 다저스의 올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이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다저스는 23일 홈구장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4차전 마지막 경기에서 6대1로 패해 NL 서부조 …
[2001-09-24]뉴욕, 플레이볼!
지난 11일 테러공격으로 월드트레이드센터 쌍둥이 빌딩이 붕괴되고 수천여명의 희생자가 발생하는 사상 최악의 참사를 겪은 뉴욕에서 사건발생 열흘만에 처음으로 스포츠 경기가 펼쳐졌다.…
[2001-09-22]고개숙인 다저스 한숨만 푹
포스트시즌 운명이 걸린 조 선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4연전에 들어간 LA 다저스가 21일 벌어진 시리즈 2차전에서 10대0으로 참패, D백스에 다시 4게임차로 밀려났다. …
[2001-09-22]"너무 몰아세우지들 마세요"
박찬호가 지난 17일 참담한 구원실패후 무차별 십자포화를 맞고 있는데 대해 LA다저스의 동료 몇 명이 그 일 때문에 박찬호의 근성에 의문부호를 달아서는 곤란하다고 옹호하고 나서 …
[2001-09-22]ML사상 시즌 최다승 눈앞
시애틀 매리너스가 가장 먼저, 그리고 조용히 디비전 우승을 확정지었다. 올 시즌 시작부터 경이적인 페이스로 승수를 쌓아온 매리너스는 19일 홈구장인 세이프코필드에서 애나하임…
[2001-09-21]박찬호에 ‘통역’ 붙일까
LA 다저스가 박찬호(28)에게 통역을 붙이는 문제를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다저스는 이를 부인했다. 20일자 LA타임스는 다저스가 현재 어려운 상황에 처한 박찬호…
[2001-09-21]맥과이어 홈런기록과 6개차 육박
15개 경기를 남겨두고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64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싱글시즌 홈런기록(70개)을 추격중인 본…
[2001-09-21]허탕
’코리안특급’ 박찬호(LA 다저스)와 ‘한국형 핵잠수함’ 김병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페넌트 레이스의 절정에서 다시 만났다. 지난 6월20일 다저스테디엄에서 이뤄진 첫 대결…
[2001-09-21]주류언론 한덩어리 박찬호 뭇매
결국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LA타임스와 LA 데일리 뉴스 등 LA 지역 양대 신문이 일제히 지난 17일 파드레스전 구원등판에서 프로선수로서의 자질을 의심하게 하는 태도…
[2001-09-20]오늘에 달렸다
"이제는 마운드에서 쓰러질 각오로 던지는 길 밖에 없다." 쏟아지는 비판으로 사면초가신세로 전락한 박찬호(LA 다저스)가 생애 가장 중요한 경기에 나선다. 20일 오후 7시…
[2001-09-20]이런 투수 처음 봤다
20승1패! 메이저리그 사상 최고의 전적이다. 뉴욕 양키스의 ‘로켓’ 로저 클레멘스가 메이저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20승1패의 고지에 우뚝 올라섰다. 39살의 나이에 믿기 …
[2001-09-20]"공 끝은 무뎌지고 팀 위한 희생정신마저도..."
"2,000만달러짜리가 아니라 ‘제2의 이스마엘 발데스’구만" 17일 샌디에고 파드레스전에서 7회초 구원투수로 등판한 박찬호(LA 다저스)가 아웃카운트 1개도 잡지 못한 채…
[2001-09-19]페드로 마티네스 부상으로 올시즌 끝
"플레이오프도 물 건너갔는데 더 이상 위험 부담을 안을 필요가 없다." 보스턴 레드삭스의 ‘투수지존’ 페드로 마티네스가 공식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어깨통증으로 올해 더 이…
[200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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