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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민정책, 한인사회에 위협”
데이브 민 연방하원 의원(캘리포니아 47지구·민주)이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및 복지 정책 전환이 한인사회에도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법과 기본권을 무시한 채 추진…
[2025-05-12]
레오 14세 교황 “전쟁 이제 그만”
제267대 교황으로 새로 선출된 레오 14세가 첫 부활 삼종기도에서 우크라이나 등 전 세계의 전쟁을 멈춰야 한다고 촉구했다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11일 …
[2025-05-12]
‘500만달러 영주권’ 골드카드 출시 언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500만달러에 미국 영주권을 판매하는 ‘골드카드’의 전산 시스템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머스크는 11일 엑스(X·옛 트위터)에서 다른 …
[2025-05-12]
‘올해의 교사’ 출신 아시안 여교사… ‘초등학생 성학대 혐…
‘올해의 교사’ 상을 받은 한인으로 추정되는 30대 아시안 여성 교사가 자신이 가르치는 6학년 남학생 2명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본보 2023년 3월 13일 A2면 보도)로 징…
[2025-05-12]
한인타운 ‘스쿠터 총격’ 총맞은 20대 남성 중태
LA 한인타운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29세 남성이 중태에 빠졌다.LA 경찰국(LA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7일 오후 4시46분께 버몬트 애비뉴와 프랜시스 애비뉴 인근…
[2025-05-12]
‘폭염’ 한풀 꺾였다… 이번 주 선선한 날씨 전망
지난 주말 남가주를 뒤덮은 역대급 폭염이 한풀 꺾이며, 이번 주는 다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국립기상청(NWS)에 따르면 남가주를 강타한 이른 폭염은 고기압이 동쪽으로 …
[2025-05-12]
‘정당한 무력 사용’ 여부 놓고 논란
연방수사국(FBI) 파견 근무 중이던 전직 한인 경찰이 무장 강도 혐의로 수배 중이던 20대 흑인 남성을 추격하던 중 총격을 가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본보 2024년 11월 …
[2025-05-12]
[캘리포니아 개솔린] “개솔린 가격 8.43달러?”
캘리포니아의 캐솔린 가격이 2026년 최대 8.43달러까지 치솟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정치권이 대응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브라이언 W. 존스 주상원 소수당 대표(공화·…
[2025-05-12]
[캘리포니아 개솔린] “주유 리베이트 받으세요”
캘리포니아 운전자들이 2015년 발생한 정유소 폭발 사고 이후 인위적으로 상승한 유가에 대한 보상으로 주유 리베이트를 받게 됐다. 이는 주정부가 비톨, SK 에너지 아메리카스, …
[2025-05-12]
‘멕시코 한인이주 120주년’ 한국문화 축제
멕시코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하는 한국문화 축제(K-페스티벌)가 10~11일 이틀간 멕시코시티 도심 대표적 명소인 혁명기념탑 광장에서 펼쳐졌다. 주멕시코 한국대사관, 한국관…
[2025-05-12]
뉴어크 국제공항서 또 관제장비 장애
뉴저지주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의 항공기 이착륙을 안내하는 항공관제실의 레이더와 항공기와의 교신이 투절되는 사고가 2주 연속 발생했다.연방항공청은 9일 동부시간 오전 3시 55분…
[2025-05-12]
‘트랜스젠더 자진 신고’ 군인 1천명 즉각 전역
미 국방부가 자신이 트랜스젠더임을 자진 신고한 군인 1,000명을 즉시 전역시키기로 했다.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현재 ‘성 위화감’(자신의 생물학적 성별과 다른 성으로 태어났…
[2025-05-12]
[부 음] 이강원 미주 정수회 회장
이강원 미주 정수회 회장이 지난 3일 별세했다. 향년 91세.고인은 청구대학교를 졸업하고 육군헌병학교와 미 육군헌병학교 범죄수사과정을 수료했다. 6.25 한국전쟁과 월남전에 참전…
[2025-05-12]
트럼프 행정부의 무리한 반이민 정책… 시민권자도 추방·구금…
2025년 들어 최소 12명의 미 시민권자가 잘못 구금되거나 국외로 추방된 사례가 발생했으며, 이들 가운데는 어린 아동도 포함되어 있어 파장이 커지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025-05-12]
[이민법 칼럼] 조건부 영주권 해지 신청
시민권자와 결혼하여 영주권을 신청하게 되면 2년간 유효한 조건부 영주권 또는 10년짜리 정식영주권을 받게 된다. 조건부 영주권은 영주권을 받을 시점에서 결혼한 지 2년이 안된 신…
[2025-05-12]
소송 중인 이민구치소 재오픈 강행 ‘파장’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이 법정 공방 중에 있는 뉴저지 뉴왁의 이민자 구치소 재개소를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나서 파장이 일고 있다. ICE에 따르면 뉴왁 델라니홀 이민자 구치소…
[2025-05-12]
전격 휴전에도 국경선 폭발음… 인·파키스탄 ‘불안한 평화’
‘사실상 핵보유국’인 인도와 파키스탄이 무력 충돌을 벌인 지 사흘 만에 미국 등 국제사회의 중재로 전격 휴전에 합의했다. 그러나 국경선 인근에서는 여전히 폭발음이 들리고 양국이 …
[2025-05-12]
키이우 추모의 벽 찾은 영국ㆍ프랑스 정상
에마뉘엘 마크롱(왼쪽부터) 프랑스 대통령,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추모의벽’ 을 찾아 러시아와의 전쟁…
[2025-05-12]
푸틴, 우크라에‘평화회담’ 제안… 미·EU 압박 통했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제3국을 배제한 직접 협상을 제안했다. 유럽 및 미국의 제재 압박이 일부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온다.푸틴 대통령은 11일 크렘린궁에서 …
[2025-05-12]
뇌졸중, 당뇨랑 상관있다… 치매 위험 2배 가까이 뛰어
뇌경색 환자는 당뇨병을 오래 앓을수록 치매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민우 한림대성심병원 신경과 교수와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천대영 한림대동…
[202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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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
[살며, 느끼며] 6.3 대선, 패자에게 박수를
도 넘은 트럼프의 대학ㆍ유학생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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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ㆍ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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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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