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당국, 부정의혹 조사
대학입학시험을 주관하는 대학시험서비스국(ETS)이 지난 11일 실시된 대입 역사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이 인터넷을 이용해 시험문제를 유출했다는 의혹을 조사하고 있다. 케빈 곤잘…
[2001-05-24]르윈스키 "내옷 돌려줘요"
클린턴 전대통령을 탄핵위기로 몰아 넣었던 전 백악관 인턴 모니카 르윈스키(27)가 클린턴의 정액이 묻은 증거물로 제출한 청색 드레스를 돌려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뉴욕데일리가 보…
[2001-05-24]천식약·스테로이드 함께 복용해야 효과
폐렴 증상을 줄이는 약없이 천식 약만 복용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도 있는 것으로 23일 공개된 한 연구 보고서에서 밝혀졌다. UC샌프란시스코 의대의 스티븐 라자러스 교수는…
[2001-05-24]"중국과의 대화노력 강력 지지"
부시 대통령은 23일 티벳 망명정부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를 만나 중국정부와 대화를 시작하려는 그의 노력을 강력하게 지지할 것임을 다짐했다. 백악관은 이날 부시 대통령…
[2001-05-24]소득격차 점차 커진다
50세 이상의 연령층에 속한 미국인들의 소득격차가 점차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 은퇴자협회(AARP)가 23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50대 미국인들 가운데 경제적 상…
[2001-05-24]워싱턴 ‘대 지각변동’ 불가피
입법 주도권 민주당 손에 보수 판사인준 차질 예상 워싱턴정가의 지축이 흔들리고 있다. 제임스 M. 제퍼즈 연방상원의원이 공화당 탈당을 결정하면서 연방상원의 중심축이 …
[2001-05-24]아파트 퇴거시비 건물주 승소따라 한인들 쫓겨날판
아파트 발코니에 화분 등 물건을 쌓아둔 이유로 건물주로부터 강제퇴거명령을 받았던 한인 입주자들(본보 9일자 보도)이 결국 내달 11일까지 집을 비워야 할 처지가 됐다. 샌 …
[2001-05-24]아시아계중 한인비율 라크레센타 73.3%
2000년 센서스 결과 라크레센타 등 남가주 신흥 외곽 도시들의 한인 인구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도시별 아시아계 인구 중 한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이 남가주에서…
[2001-05-24]불법체류 여성 출산전 의료혜택 금지
불법체류자 신분의 여성은 연방기금으로 운영되는 메디케이드로부터 출산전 의료혜택을 받을 권리가 없다는 법원 판결이 내려져 불법체류자에 대한 사회복지 혜택이 크게 위축될 것이란 우려…
[2001-05-24]한인타운 무보험률 최고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지역구중 LA 한인타운이 포함된 제 46지구(길 세디요 의원) 주민들의 의료보험 가입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UCLA가 23일 발표한 연구결…
[2001-05-24]1.5세 단체 입주환영 코아센터 오픈하우스
최근 6가와 하버드 코너에 있는 코아 센터(3727 W. 6th St)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한미연합회(KAC), 한인가정상담소, 한미박물관등 3개 1.5세 단체를 환영하기 위…
[2001-05-24]특급고객에 특급대우
개인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차를 구입하는 일반적인 절차는 먼저 딜러에 가서 마음에 드는 차를 정해 세일즈맨을 옆좌석에 앉히고 도로주행을 하면서 승차감과 성능을 점점한 후…
[2001-05-24]“이젠 소설에 도전합니다”
프로레슬러 ‘맨카인드’ 마이크 폴리(15)가 이달에 내놓은 두 번째 회고록 ‘폴리는 좋은 사람:세상이 레슬링보다 더 가짜’가 뉴욕타임스지 선정 베스트셀러 리스트 논픽션 부문 1위…
[2001-05-24]사무실 임대료 하락세
오렌지카운티 최대 상업용 건물 소유주인 어바인 컴퍼니가 최근 사무실 임대료를 20%까지 낮춤에 따라 여타 사무실 렌트도 그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카운티 빌딩 렌트…
[2001-05-24]13만 추산 절반에도 못미쳐
연방센서스국이 22일 미국의 주요 도시별 한인인구 현황을 발표, 오렌지카운티 거주 한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이 구체적인 숫자로 증명됐으나 그 숫자는 일반 예상보다 훨씬 적은 …
[2001-05-24]법정통역사 무료공개 강좌
가든그로브 소재 웨스트오렌지 칼리지는 법정통역사와 국세청 공인세무사 시험을 위한 무료 공개강좌를 실시한다. 법정통역사 1차 시험 필기는 8월4일이며 공개강좌는 24일 오후 7시,…
[2001-05-24]파티소란 강력 규제
뉴포트비치 시의회는 22일 시끄럽고 요란한 파티를 강력 규제하는 시조례를 통과시켰다. 전 NBA 농구선수였던 데니스 로드만은 이날 회의에 참석, 새 조례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번…
[2001-05-24]회장에 한인여성 선출
한인 캐롤라인 안씨가 가든그로브시 자매도시위원회 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위원회는 지난주 모임을 갖고 만장일치로 안씨를 회장으로 뽑았다. 이는 위원회의 업무 활성화를 위한 책임…
[2001-05-24]고급호텔 투숙률 남부카운티 감소
경기성장 둔화로 남부 오렌지카운티 고급 호텔의 투숙률이 감소하고 있다. 뉴포트비치 등 남부 카운티는 국내외 기업들이 몰려있어 이처럼 투숙률이 감소하고 있는 것은 비즈니스 관련 여…
[2001-05-24]카운티 10년새 주거지 10.8% 늘어
2000년 인구센서스 결과, 지난 10년 동안 오렌지카운티의 주거 유닛(주택 및 아파트)은 10.8%, 주택 소유주는 1.3%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연방센서…
[2001-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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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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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숙 시인·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겨울 모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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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봉황의 청와대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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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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