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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년 ‘인쇄업’ 나의 천직
이번 주 만나고 싶은 사람의 주인공은 샌타애나에 위치한 인쇄소 ‘AA 원 리토’(AA One Litho)를 운영하고 있는 김재경(68) 사장. 배재고와 외국어대 서반아 학과를 졸…
[2001-09-13]
테러여파 OC까지
뉴욕의 세계무역센터와 워싱턴 DC의 국방부 청사 등 미국 심장부를 겨냥한 동시 다발적인 테러사건이 오렌지카운티 한인들의 일반생활과 경제활동에도 상당한 파급을 미쳤다. 사건이…
[2001-09-13]
아파트 단지에 연쇄 강도사건
11일 부에나팍 같은 단지 내 두 군데 아파트에서 강도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두 명의 무장강도들은 6050 킹맨 스트릿 아파트의 한 주민이 이날 아침 8시 자녀들…
[2001-09-13]
테러피해 성금
가든그로브 소재 남부 한인장로교회의 한효석 담임목사와 교인들은 테러 피해자를 돕고 피해지역 복구에 나서고 있는 당국에 전해 달라며 교인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3,000달러를 12…
[2001-09-13]
80개도장 1,200명 섬수 참가
’2001 샌디에고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내달 6일(토) 오전 8시30분~오후 7시 샌디에귀토 하이스쿨(800 Santa Fe Dr. Encinitas)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
[2001-09-13]
26대 한인회장 섬거일정 발표
제26대 한인회장 선거를 관장할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8일 장양섭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한데 이어 10일 재차 모임을 갖고 선거일정과 세부시행 세칙을 마련했다. 한인회는 지난 …
[2001-09-13]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 최선"
“경선이 되든 단독출마든 간에 덕망과 비전이 있는 분이 나와 샌디에고 한인사회가 하나로 화합을 이룰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장양섭 제26대 한인회장 선거관리위원장…
[2001-09-13]
한국 특산품 홍보장터
SD 한인상공회의소(회장 김길수)는 오는 28일(금)~30일(일) 3일간 전 한인회관 건물(7888 Dagget St. SD) 주차장에서 ‘한국 특산품 홍보판매 장터’를 운영한다…
[2001-09-13]
교계소식
영적 치유집회 SD 제일침례교회(담임목사 조다윗)는 14일(금)~16일(일) 3일간 교회 본당(1905 E. 18th St. National City)에서 ‘배영준 목사 초청 …
[2001-09-13]
9월 골프대회
▲이글골프회(회장 오세형): 13일(목) 오전 11시50분 카멜 마운틴 랜치 CC(14050 Carmel Ridge Rd. SD). 참가비 65달러. 문의: (619)216-0…
[2001-09-13]
최악의 테러, 사상자 최소 1만명
뉴욕의 월드트레이드센터와 워싱턴의 국방부청사에 가해진 전대미문의 동시다발 테러사건으로 1만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수사당국은 11일 테러분자들의 거점으로 여…
[2001-09-12]
엄마, 비행기가 날아와...
"엄마 비행기가 와... 쿵. 쿵" 11일 아침 미 사상 최악의 테러사건이 발생한 세계무역센터내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던 변호사 저스틴 이(28)양이 어머니 스텔라 이씨(5…
[2001-09-12]
"한인들의 따뜻한 온정을"
미 사상최악의 폭파테러 사태로 전국이 경악과 충격속에 빠졌습니다. 숫자를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이 비명에 목숨을 잃었고 수만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이번 테…
[2001-09-12]
시간별 상황
▲오전 8시45분(이하 동부시간) 공중 납치된 보잉 767기 여객기가 뉴욕 월드 트레이드센터의 110층짜리 쌍둥이 건물중 노스타워에 충돌, 건물 상부에 구멍이 뚫리면서 화재 발…
[2001-09-12]
"하이재킹 당하고 있다"
목숨이 경각에 달린 상황에서도 미국인의 시민정신은 초롱초롱 살아있었다. 11일, 테러범들에 의해 공중 납치된 여객기의 탑승객들은 셀폰을 이용, 숨막히는 기내상황을 지상에 전달했…
[2001-09-12]
"정쟁중단, 초당적 대처"
공화당과 민주당 의회지도자들은 11일 국가적 비상사태를 맞아 정쟁을 중단하고 부시 대통령과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연방의회는 12일 상하원 전체의회를 열고 테러…
[2001-09-12]
"정보기관은 뭘하고 있었나"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국의 정보팀이 전대미문의 동시다발 테러에 관한 사전정보를 전혀 잡아내지 못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미 정보기관의 고위관계자들은 11일 …
[2001-09-12]
회교 극렬분자... 98년 테러 조종
미국의 정보당국은 11일 발생한 미증유의 동시다발 테러사건의 배후로 사우디 출신의 ‘백만장자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을 지목하고 있다. 회교 근본주의자로 ‘미국의 적’…
[2001-09-12]
승객, 승무원 266명 탑승
이번 자살 테러사건에 이용된 4대의 여객기에는 유나이티드항공과 어메리칸항공의 여객기가 각각 두 대씩 포함되어 있었으며 탑승인원은 승무원까지 포함 모두 266명이었다. 테러의 수단…
[2001-09-12]
환절기 감기환자 급증
환절기를 맞아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감기 등 호흡기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강수웅 내과전문의는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기침과 고열을 호소하는 감기환자가 평소보다 20∼3…
[2001-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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