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한인타운 치안 ‘구멍’
올들어 LA시내에서 강력범죄가 늘고 있는 가운데 LA한인타운에서도 강도사건이 급증, 한인타운 치안에 구멍이 뚫린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 본보가 30일 윌셔, 램…
[2002-02-01]30~40대 한인여성들금품 잇달아 털려
초저녁과 새벽시간에 혼자 다니는 30∼40대 한인여성들을 겨냥한 강도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29일 저녁 5시50분께 한인타운에 사는 원모(32…
[2002-02-01]100만달러 복권 무료 배부
캘리포니아 복권국이 총 100만 달러의 상금이 걸린 단발용 무료추첨을 실시한다. 지난 해 스크래치 복권의 당첨권이 나온 뒤에도 계속 표를 팔아 물의를 빚었던 가주복권국은 이에 대…
[2002-02-01]장애-일반학생 통합교육
장애학생(disabled student)을 분리 교육시켜온 LA통합교육구가 향후 4년내에 이들을 일반 교실에 통합, 정상학생들과 함께 교육시키는 ‘메인스트리밍’을 실시하게 될 전…
[2002-02-01]“법무부서 재량권 제한 이민법원 분리하라”
전국의 이민 판사들은 법무부로부터 이민법원을 분리시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220명의 판사들로 구성된 전국 이민판사협회의 다나 막스 키너 회장은 “지난 9·1…
[2002-02-01]자녀 픽업 자칫 방심 위험 천만
지난달 30일 이글락의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차량 돌진사고는 손녀 픽업을 위해 나섰던 한인 여성운전자가 하교를 위해 모여 있던 학생들을 덮쳐 18명의 중경상자를 내는 대형사고로 이…
[2002-02-01]친구들과 사고차 들어올려 깔린 어린이 극적구출 ‘화제’
“정신이 없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차를 들고 깔려있는 어린이를 빼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어요” 아케디아 크리스천 스쿨 8학년에 재학중인 한인 새뮤얼 김(13·템플시티)군이…
[2002-02-01]피해자·가해자에‘사랑과 용서’
31일 기도회 참석자들은 피해자들의 완쾌를 기원하고 피해자 가족을 위로하고 사고를 일으킨 인씨가 하루빨리 충격에서 벗어나 건강을 되찾기를 희망하는 등 ‘사랑과 용서’의 장이었다.…
[2002-02-01]사고낸 인계학씨는
인계학씨는 20여년간 LA한인사회 단체활동에 참여,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비교적 잘 알려진 인물. 인씨는 1970년대 초반 미국으로 이민온뒤 구 코리아타운교민회, 재미한국여성…
[2002-02-01]’주지사 장학금’ 수혜 11만여명 명단 발표
캘리포니아주내 성적 우수 고교생 10만여명에게 각 1,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주지사 장학금’ 수혜자 명단이 31일 발표됐다. 그레이 데이비스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
[2002-02-01]’태아를 생명체 규정’ 주정부에 재량권 부여
부시행정부는 태아를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이"로 규정할수 있는 재량권을 주정부에 부여함으로써 저소득층 임신부들에게 주정부가 제공하는 어린이 건강보험프로그램(CHIP)의 혜택을 …
[2002-02-01]미적십자사 테러 성금 9.11 한돌전 90%분배
미 적십자사가 9·11테러 피해자들을 위해 모금한 성금 가운데 90%가 테러사태 1주년 이전에 피해자들에게 분배된다. 적십자사 기금감독관으로 지명된 조지 미첼 전연방상원의…
[2002-02-01]’악의 축’ 살상부기 개발 반드시 책임 물을것
조지 부시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북한과 이란, 이라크를 ‘악의 축’으로 지목한 국정연설이 확전이 임박했다는 해설을 불러오자 백악관 관계자들이 수습에 나섰으나 부시 대통령은 31일…
[2002-02-01]"9.11보다 더 치명적인 테러 위험 국방예산 480억달러…
도널드 럼스펠드 국방장관은 9·11테러보다 훨씬 치명적인 테러공격이 발생할 잠재적 위험이 있다며 이에 대비하기 위해 국방예산을 480억달러 증액해야 한다고 31일 주장했다. …
[2002-02-01]"처형 하루연기"
월스트릿 저널 기자 대니얼 펄(38)의 납치범들이 펄의 처형을 24시간 연기한다고 31일 파키스탄과 서방 언론에 이메일로 통보했다. 전날 납치범들은 미국이 억류한 파키스탄…
[2002-02-01]화장실서 애 낳던 모범여대생 과다출혈 사망
장래가 촉망되던 위스콘신 대학의 여대생이 기숙사 화장실에서 몰래 아이를 낳다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지난 29일 어머니의 시신에 깔린 채 발견된 신생아는 현재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
[2002-02-01]솔트 레이크시티 무숙자에 ‘따스한 곳’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둔 솔트레이크시티가 무숙자들에게 ‘공’을 들이고 있다. 민권변호사 출신인 락키 앤더슨 시장은 올림픽 경기장이 마주 보이는 곳에 450명의 무숙자들에게 잠자리를…
[2002-02-01]탐사위성 잔해 이집트 추락 추정
우주궤도에서 지상으로 추락한 탐사위성의 잔해가 이집트에 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31일 3.5톤짜리 ‘익스트림 울트라바이올릿 엑스플로러호’의 잔해…
[2002-02-01]리노 전법무장관, 유세중 졸도
플로리다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자넷 리노(63) 전 법무장관이 30일 연설도중 기절, 하룻밤 동안 병원신세를 졌다. 뉴욕 로체스터 대학에서 오후 9시40분께 사회봉사에…
[2002-02-01]중서부 한파 14명 사망
미국 중서부와 오대호 지역에 격렬한 눈보라와 함께 겨울이 되돌아왔다. 30일 미시시피 밸리를 강타한 눈보라로 중서부에서 최소한 14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각처에서 눈의 무게에 …
[200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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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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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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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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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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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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