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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전복 5명사상 일가족에 포드사 2억9천만달러 보상하라…
가주대법, 10년 법적공방 종지부 사상 최대액…“연방대법에 항소”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23일 지난 1993년 포드 브롱코를 탄 일가족이 전복사고를 당해 3명이 현장에서 …
[2002-10-24]
가주 아동복지 성적표 ‘불량’
아동 빈곤율 전국 8위 교사 - 학생비율 두번째 높아 130만명 건강보험도 없어 캘리포니아주 세수는 전국 50개주중 3번째 규모를 자랑하지만 아동 종합 복지 …
[2002-10-24]
“사나운 핏불도 내앞에선 순한양”
사나운 핏불의 이빨에 다치거나 죽는 사람이 적지 않다. 어린이의 몸을 짖이기거나 우체부의 코를 물어뜯는 핏불의 악명 때문에 웬만한 동물보호단체나 동물애호가들도 핏불이라면 고개를 …
[2002-10-24]
교회굴뚝에 갇힌 정신질환청년 구조
22세의 한남성이 샌타애나에 소재한 세인트 피터스 루터란 교회(1510 N. Parton St.)의 굴뚝 내부를 타고 올라가다가 중간에 갇혔다가 출동한 경찰과 소방국 관계자에 의…
[2002-10-24]
퇴임교장이 학교공금 20만달러 훔쳐
패사디나에 있는 세인트 필립 성공회 학교의 전 교장이 퇴임 전 학교공금을 20만달어 이상 횡령한 혐의로 체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패사디나 경찰과 해당학교의 교목이 밝힌 바…
[2002-10-24]
가주서 부화 독수리 3마리 잇달아 숨져
지난 20년 동안 동물원이 아닌 지역에서 처음으로 부화된 캘리포니아 콘돌들중 마지막으로 부화된 세 마리가 연이어 죽은 채 발견됐다. 로스파드레스 국유림 관계자들은 지난 3주사…
[2002-10-24]
도로폐쇄 하나마나…
몽고메리카운티 경관이 13번째 총격이 발생한후 폐쇄된 코네티컷 애비뉴에서 경비를 서고 있다.
[2002-10-24]
체첸반군 모스크바 인질극 이틀째
체첸반군 모스크바 인질극 기관총 쏘며 밤중 진입…온몸에 폭발물 23일 모스크바에서 발생한 체첸 반군 게릴라들에 의한 극장 관객 인질 사태는 범인들이 러시아가 수용하…
[2002-10-24]
재미한인 기술자협 SD지부 정기총회
재미 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샌디에고 지부는 26일(토) 오후 5시30분 UC 샌디에고 프라이스센터 볼룸-B에서 ‘2002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칵테일 리셉션에 이어…
[2002-10-23]
투표관련 세미나
SD 한인회는 23일(수) 오전 11시 한인회관(7750 Dagget St. #210 SD)에서 ‘투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내달 5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중간선서를 앞…
[2002-10-23]
노인 60여명 무료진료· 건강상담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 SD 한인교회(담임목사 송길장)는 지난 20일 한인회관에서 ‘2002 무료 건강진료’를 실시하여 60여 노인들에게 의료혜택을 베풀었다. 정경화, 송진…
[2002-10-23]
전폭기 묘기비행
‘2002 미라마 에어쇼’가 지난 18~20일 3일간 미라마 해병 항공기지에서 다채롭게 펼쳐졌다. 올해로 47회를 맞은 이번 미라마 에어쇼에서도 미 해군의 자랑인 ‘블루 엔젤…
[2002-10-23]
“공공도로상서 불법 자동차 경주 구경만해도 벌금”
앞으로 공공도로상에서 불법적으로 벌어지는 자동차 경주를 구경하는 자체만으로도 1,000달러의 벌금이나 6개월 이하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게됐다. SD 시의회는 지난 21일 짐…
[2002-10-23]
완숙한 하머니 청중 매료
바이얼리니스트 권윤경씨의 연주회가 지난 20일 라호야 현대박물관 셔우드 오디토리엄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진홍색 드레스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미모의 권씨는 피아니스트 존 노배섹과…
[2002-10-23]
결식아동 ·수재민돕기 성금 기탁
나라사랑 어머니회 SD지부(회장 이양숙) 회원 6명은 지난달 14, 15일 서울 이화여고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사랑나누기 바자 한마당’에 참가 식품판매로 마련한 수익금 4,20…
[2002-10-23]
유권자 최대 관심은‘교육’
학교신축 공채발행 주민안 47 애프터스쿨 예산안 49, 63%이상 찬성 데이비스 사이먼보다 10%포인트 앞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제, 이라크와의 전쟁 가능성 등에도 불구…
[2002-10-23]
등교길에 실종 여고생사체 살해후 인근 숲에 버린듯
등교 길에 실종됐다가 피살체로 발견된(본보 22일자 보도) 몬테벨로의 15세 여고생 브랜다 시에라양(사진·셔고교 2학년)은 누군가에게 납치되어 살해당한 후 사체 발견지점인 레이크…
[2002-10-23]
3년간 여장남성 들통나 사귀던 청년들에 맞아죽어
적어도 3년 이상을 여장한 채 여성으로 행세해 오다 지난 3일 음주 파티장에서 4명의 청년들에게 피살당한 에디 아라우호(17·별명 리다·북가주 뉴왁 거주.사진) 사건에 대한 목격…
[2002-10-23]
‘친모에 피랍’신고 4만5천달러 상금
지난 8월 남가주를 떠들썩하게 했던 ‘친모에 의한 9세 아들 납치사건’의 안전해결에 중요한 단서를 제공했던 시큐리티 가드 해롤드 스테이튼(64·사우전 트레일스 팍 거주)에게 22…
[2002-10-23]
식물인간아기 생명보조장치놓고 청문회
아버지가 집어들고 마구 흔들어대는 바람에 10개월간 식물인간이 되어 있는 한살배기 아기 크리스터퍼 이바라의 생명보조장치 제거여부를 위한 히어링이 21일 오렌지카운티 수피리어 법원…
[200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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