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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수영장서 어린이 또 익사
지난 주말 터스틴의 10개월 남아가 집안 뒤뜰 수영장에서 익사한데 이어 이틀만에 어바인의 4세 어린이가 또 참변을 당했다. 어바인 경찰국과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아이 어머니…
[2002-11-20]
인종증오 그룹리더등 3명 체포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인종증오 그룹 ‘아리안 네이션’의 리더와 신나치의 단원 등 3명을 총기와 폭발물 소지, 그리고 보호관찰 위반혐의로 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체포는 오렌…
[2002-11-20]
사이프러스 퍼시피케어 여성에 가장 우호적 기업
오렌지카운티 대표적인 대기업 5개중 여성간부 비율이 전국에서 상위에 속하는 기업과 반대로 형편없는 기업이 섞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비즈니스 진출을 격려하는 비영리 단…
[2002-11-20]
존 웨인 공항검색 강화 연말 휴가시즌 맞아
오렌지카운티 존 웨인 공항은 땡스기빙(28일) 연휴를 기점으로 연말 휴가시즌이 시작됨과 동시에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기 여행객들 및 수하물에 검색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
[2002-11-20]
샌타애나 강풍 건조한 기후 계속
강한 샌타애나 바람이 오늘(20일) 오렌지카운티를 강타할 것이라고 국립기상대가 밝혔다. 기상대에 따르면 샌타애나 바람은 시속 25∼35마일 가량 불다가 차츰 60마일이 넘는 강…
[2002-11-20]
‘여성입김’커졌다
부회장 이상 고위직도 7.9%나 차지 아시안 등 소수계 진출 미흡 우려도 미국 대기업에서 고위 임원직을 차지하는 여성들이 지난 수년 동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
[2002-11-20]
무기사찰‘3자3색’
이라크 무조건‘고분고분’ 유엔 달래며‘옹야옹야’ 미국 주먹이‘근질근질’ 이라크의 대량살상무기(WMD) 보유 여부에 대한 유엔사찰단의 실사를 앞두고 사담 후세인 정부와 미…
[2002-11-20]
‘프라하 가는 길’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19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담 참석차 체코공화국의 수도 프라하로 가는 전용기 안에서 트렌 롯 연방상원 공화당 원내총무로부터 조국안보부 신설법…
[2002-11-20]
만취 베이비시터‘쇠고랑’
아이 5명 태우고 음주운전 7세 소녀 셀폰 신고로 덜미 자신의 두 자녀를 포함 총 5명의 아이들을 차에 태운 채 만취상태로 차를 몰던 베이비시터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2002-11-20]
연방정부 컴퓨터 보안 허술
연방정부의 컴퓨터 시스템 보안이 심각할 정도로 허술하다고 의회 조사기관인 일반 회계감사국(GAO)이 19일 지적했다. 이날 연방하원 정부개혁 소위원회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GA…
[2002-11-20]
사제의 고뇌
사제에 의한 성추행 소송사건에서 선서 증언한 버나드 로 추기경. 로 추기경은 19일 공개된 선서증언에서 지난 85년과 88년 폴 셴리 사제의 아동 성추행에 관한 신고를 접수했다고…
[2002-11-20]
공항직원 118명 체포
뉴욕 공항에서 일하던 불법 이민자 등 직원 118명 이상이 19일 위조 신분증을 사용한 혐의로 기소됐다. 짐 마골린 연방수사국(FBI) 대변인은 연방이민국(INS) 사회보장국(S…
[2002-11-20]
모습 드러낸 저격범 말보
연쇄 저격살인사건 용의자 존 리 말보(가운데)가 19일 경관들에 의해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 교도소에서 법원으로 호송되고 있다. AP
[2002-11-20]
카이로프랙틱·한의원등에 ‘마사지 팔러 윤락’침투
‘오리엔탈 마사지’광고 고객유인 가주일대 44명 라이선스 박탈 마사지 팔러나 기타 매춘관련업종에 대한 당국의 단속이 강화되면서 캘리포니아주의 창녀나 포주들이 이제는 척추…
[2002-11-20]
폭스 TV 탤런트 쇼 오디션 7천 팝스타 지망생 장사진
7개도시 순회 마지막 장소 타주 지망자도 상당수 로즈보올 넓은 파킹장 며칠째 밤새며 스타 꿈꿔 패사디나의 로즈보울 구장의 드넓은 파킹장은 지난 주말부터 18일까지 …
[2002-11-20]
하수역류 피해6가구 보상금
패사디나시는 지난 16일 하수도관의 폭발로 인해 노스힐 애비뉴 인근의 주택 6채와 아파트빌딩이 하수와 화장실 오물 침투 피해를 입은 데 대해 ‘선 보수 후 보상’한다는 종래의 자…
[2002-11-20]
4백년 참나무 제거대신 이식키로
수령 400년의 참나무 -오울드 글로리를 살리자는 잔 키글리(42)의 나무위 시위(본보 19일자 5면보도)가 지난 1일부터 현재까지 계속되는 가운데 LA 카운티 당국은 18일 참…
[2002-11-20]
“법정 불참 블레이크 벌금 물어라”
샌퍼난도 밸리 지역의 한 레스토랑에서 남편 로버트 블레이크(69)에 의해 총격살해된 것으로 알려진 아내 보니 리 베이클리(44)의 성장한 4자녀들은 민사소송의 대상으로 소환된 로…
[2002-11-20]
경매장 입주건물 화재로 큰 피해
노스리지의 리시다 블러버드 8500블럭에 소재한 단층빌딩에서 19일 아침 화재가 발생, 경매장소로 사용되는 빌딩의 한쪽 지붕이 내려 앉는 등 큰 재산 피해를 입었다. 신고를 받…
[2002-11-20]
대선후보 사조직 8개 폐쇄
중앙선관위 "노사모ㆍ창사랑ㆍ몽사모 불법"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20일 한나라당 이회창, 민주당 노무현, 통합21 정몽준 후보 등 유력 대선후보들에 대한 지지활동을 벌…
[200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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