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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만달러짜리 우주여행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미국의 남성밴드 엔싱크의 멤버인 랜스 배스가 31일 모스크바에서 우주여행을 위한 신체검사를 통과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24세인 랜스는 "이미 신…
[2002-06-01]
"아동 인터넷보호법 위헌"
미국 도서관에 인터넷에서 포르노물을 차단토록 규정하는 아동인터넷보호법이 위헌이라고 제3지구 순회항소법원의 연방 고법판사들이 31일 판결했다. 2000년 빌 클린턴 대통령이 서…
[2002-06-01]
"카지노, 집단소송 타겟"
집단소송을 이끌어 미국 굴지의 담배회사들로부터 거액의 합의금을 받아낸 변호사들이 다음 공략대상으로 카지노를 지목,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액의 변호비용을 챙기려는 변호사들이…
[2002-06-01]
타운인근 전문 보석상 건물
남가주 제2의 한인상권이 형성되어 있는 가든그로브 한인상가 지역에서 그리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보석상 건물이 들어선다. 어바인을 비롯, 샌개브리엘, 로랜하이츠에서 보석상(…
[2002-06-01]
아시안 비즈니스 대기업과 한자리
오렌지카운티 아시안 비즈니스협회(ABAOC)는 소규모 자영업체와 이들 업체의 판매상품 및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대기업 혹은 정부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를 마련한다. 4일…
[2002-06-01]
어바인 심사숙고
폐쇄된 엘토로 해병기지 북동쪽에 위치한 빈부지(전체 면적 7,700스퀘어피트)에 들어설 대규모 주·상 복합단지 조성 계획이 제자리걸음을 걷고 있다. 30일 오후 6시30분…
[2002-06-01]
7월한달 ‘매일’ 여름학교
오렌지카운티 남부 한국학교(교장 정찬열)는 7월 한달 ‘여름한국학교’를 실시한다. 평소의 주말 한국학교와 달리 한인 커뮤니티에서 유일하게 월~금요일 매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
[2002-06-01]
도요타 ‘품질 최고
J.D. 파워사의 2002년형 자동차 품질 평가에서 도요타(렉서스 포함)가 전체 16개 부문 중 9개 부문에서, GM이 4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현대, 기아도 지난해 …
[2002-05-31]
뜨는 레즈, 그리피 날개단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달리는 신시내티 레즈의 밥 분 감독이 요즘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올시즌 레즈는 불세출의 야구스타 켄 그리피 주니어가 결장한 상태에서 계속 중부지구 …
[2002-05-31]
휴가 떠나도 회사 삐삐는 ‘온’
된 일과와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날 수 있는 여름 휴가. 가족들과 편하게 쉬면서 회사일 일랑 깡그리 잊어버리고 잠시나마 자유인이 될 수 있는 직장인들의 꿈, 그런 여름휴가도 이젠 …
[2002-05-31]
“데일리뉴스 자극적 보도 밸리분리운동 선봉역”
LA타임스에 따르면 데일리뉴스는 지난해초부터 밸리분리에 대한 뉴스를 1면에만 80차례나 실으면서 기사 제목도 ‘제임스 한 LA시장의 책략 실패하다’ ‘LA는 밸리를 착취할 수 없…
[2002-05-31]
‘가톨릭 이미지 관리’나서
끊임없이 계속되는 섹스 스캔들에 휩싸인 LA대교구가 일류 PR회사 ‘시트릭’(Sitrick & Co.)을 고용, 이미지 관리에 나섰다. 센추리시티에 본부가 있는 시트릭의 명목…
[2002-05-31]
구제청원 할수있다
구타의 희생자로서 구타자를 살해해 유죄평결을 받은 여성들은 새로운 캘리포니아주법에 따라 형량이 가벼워질 수 있게 됐다. KFWB 방송에 따르면 1992년 이전에 자신에 대한 …
[2002-05-31]
고양이 5마리 독약 먹고 떼죽음
지난 주말 고양이 5마리가 라하브라 지역에서 떼죽음을 했으며 사인은 독살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고 LA경찰국(LAPD)이 30일 발표했다. LAPD 동물관리담당 수석경찰관인 …
[2002-05-31]
주택융자 사기 브로커등 30명 기소
연방검찰이 LA 일원을 대상으로 1,000만달러이상의 주택융자사기 행각을 벌어온 부동산 에이전트·모기지 브로커 등 30명을 29일 일제히 기소했다. 이들에 대한 기소는 정부융자…
[2002-05-31]
조국 이란방문 댄서 풍기문란죄 체포
LA 주민인 이란계 포크댄서가 20년만에 조국을 방문했다가 철창 신세를 지고 있다. 모하마드 호르다디안은 귀국하기 위해 이달초 공항에 나갔다가 이란 당국에 체포됐는데 이란 …
[2002-05-31]
테러잔해 제거 260여일만에 완료
30일 오전 10시29분, 9·11테러의 악몽이 서린 뉴욕 월드트레이드센터(WTC)의 붕괴현장 ‘그라운드 제로’에서는 잔해제거 및 시신수습작업의 완료를 알리고 희생자들의 명복을 …
[2002-05-31]
“미 국내서 여객기등 향해 휴대용 미사일 발사할수도
연방수사국(FBI)은 30일 알카에다 조직이 어깨에 메는 견착용 발사기를 사용, 공군기나 민간 항공기 등 미국내 표적물 향해 미사일 공격을 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국의 치안기관에…
[2002-05-31]
FBI 첩보활동 권한강화 논란
부시행정부가 연방수사국(FBI)의 대테러 업무 능력 강화책의 일환으로 FBI 조직개편안을 발표한데 이어 FBI의 첩보활동과 관련한 규제를 대폭 완화할 방침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2002-05-31]
“엄마는 왜 집에 안 오나요?”
시신없는 장례 치르고 어린 자녀 질문엔 침묵 유족들 안끝나는 슬픔 WTC 잔해제거작업은 마무리됐지만 사랑하는 이의 시신조차 찾지 못한 희생자 유족들의 안타까운 마음은…
[2002-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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