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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방송 통한 이산가족 찾기 LA선 중단상태
미주 이산가족상봉 추진위원회(위원장 서영석)가 한국의 KBS 라디오의 협조를 얻어 시작했던 이산가족 생사확인 사업이 3개월째 중단되고 있다. 미시민권자의 이산가족 상봉을 추…
[2001-06-26]
윤화사망 4배로 증가
LA 한인타운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사람은 지난해에 비해 줄었으나 뺑소니 사고와 무단횡단에 따른 인명피해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LA경찰국(LAPD) 서…
[2001-06-26]
곧 야전에 배치
미군은 궁극적으로 정찰대를 불필요하게 만들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초소형 무인비행체(Unmanned Aerial Vehicle)를 곧 야전에 배치할 가능성이 있다고 USA 투…
[2001-06-26]
부조종사 자살비행
지난 99년 10월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을 이륙한 직후 추락해 217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집트 항공 990편 추락사고와 관련, 미 교통안전위원회(NTSB)는 부조종사의 …
[2001-06-26]
사멸위기 11개 사적지 공표
캘리포니아의 중국사찰, 하와이 펄하버 인근의 포드아일랜드를 비롯, 관리소홀과 재정부족, 무모한 개발작업으로 등으로 인해 사라질 위기에 놓인 국내 11대 사적지의 명단이 공개됐다.…
[2001-06-26]
"소수계 우대법은 백인차별"
연방대법원은 25일 텍사스 주립대학이 입학사정시 소수계우대법을 적용, 흑인과 멕시칸계 학생들을 특별 배려한 것은 백인학생들에 차별행위에 해당한다는 하급법원의 판결을 재확인하고 피…
[2001-06-26]
’재택근무’ 인기 갈수록 시들
원거리 재택근무가 인기를 잃어가고 있다. 한때 교통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근로자들이 가족과 직장사이의 균형을 잡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던 재택근무는 "득보다 실이…
[2001-06-26]
죽음부른 ‘스트릿 레이싱’
’거리의 경주’가 우려했던 대로 인명사고를 불러왔다. 경찰에 따르면 24일 뉴욕의 롱아일랜드 외곽에서 스트릿 레이싱을 벌이던 2001년도형 경주용차량 람보기니의 운전자가 앞…
[2001-06-26]
운전중 셀폰 사용금지
뉴욕주 하원이 25일 운전중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는 안을 통과시킴으로써 50개주 가운데 운전중 휴대폰 사용금지를 법제화한 최초의 주가 됐다. 뉴욕주 상원은 지난주 이미 이 …
[2001-06-26]
25만달러 지원
하와이 주정부가 한인이민100주년기념 사업에 25만달러를 지원키로 했다. 메이지 히로노 하와이주 부지사는 25일 벤 카예타노 주지사를 대신해 한인이민 100주년기념 사업 지…
[2001-06-26]
"한인에 열린 시정 펼치겠다"
한인으로는 최초로 LA부시장에 임명돼 시 민원업무를 총괄하게 된 유 돈(38) 시 검찰 커뮤니티 담당보좌관은 25일 "지역사회와 관련된 민원을 효율적으로 접수, 처리하기 위해 3…
[2001-06-26]
박찬호 9승 실패
LA 다저스의 박찬호가 호투에도 불구, 시즌 9승사냥에 실패했다. 25일 샌프란시스코 팩벨팍에서 벌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 박찬호는 7이닝동안 …
[2001-06-26]
유 돈씨 누구인가
1999년 1월부터 LA시검찰 커뮤니티 담당 보좌관으로 일해 온 유 돈 부시장 지명자는 짧은 정·관계 경력과 38세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제임스 한 당선자의 오른팔로써…
[2001-06-26]
중범 영주권자등 INS 일방적 추방 "위헌"
96년 개정이민법 의거 강화된 추방조항에 따라 지난 5년간 실시돼온 범법 이민자에 대한 연방이민국(INS)의 일방적 추방 관행에 제동이 걸렸다. 연방대법원은 25일 …
[2001-06-26]
커뮤니티 정치 힘 커진다
인선배경, 전망 제임스 한 LA시장 당선자의 유 돈 부시장 지명은 LA시의 중심 커뮤니티로서의 한인사회의 역할을 예고한 것으로 한인사회가 정치적으로도 한 단계 성숙하는 계기…
[2001-06-26]
가정상담소 재건위한 27일 임원회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는 한인가정상담소(소장 이수정) 재건을 위한 관계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상담소는 오는 27일 오후 5시30분 상담소 사무실에서 소장, 이사장,…
[2001-06-26]
20대 한인 금품털려
20대 한인 남성이 히스패닉 강도들에게 소지품을 빼앗겼다. LA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21일 밤 11시께 LA 한인타운 3가와 맨해턴 플레이스 근처에서 24세 한인 남성이…
[2001-06-26]
LA체육회 미주체전 발대식
사단법인 대한체육회 재미지부 산하 LA체육회(회장 안국찬)는 25일 오후 4시 한국문화원에서 오는 28일부터 7월1일까지 휴스턴에서 열리는 제 11회 미주 체전 발대식을 갖고 선…
[2001-06-26]
"팬티차림으로 걸었어요"
트레이시 디온은 자신이 당한 일을 결코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겠다고 스스로 굳게 다짐했다. "경찰관이 나를 모욕했다. 나는 부끄러워 죽을지경이었다" 디온은 이렇게 말한다…
[2001-06-26]
내 장례식에 참석하기?
34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은퇴한 후에는 커뮤니티 자원봉사자로 폭넓은 친구들 사이에 위트와 포옹으로 인기 있던 두 아들의 아버지 마티 겔트먼(65)의 삶을 축하해주는 자리에…
[200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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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땅부자는?
이혜진 / 서울경제 논설위원
빅테크의 정치
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당찬 시작

정민정 서울경제 국제부장
[여명] 다시 트럼프 시대, 정쟁은 국경에서 멈춰야
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논단] 2025년 중국·러시아와 북한
정숙희 논설위원
뮤지엄에 불이 붙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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