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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림 여성합창단, 양로병원 위문공연
오렌지카운티를 주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한울림 여성합창단(단장 주광옥)은 최근 터스틴 소재 양로병원을 방문, 이곳에 머물고 있는 노인들을 위로했다. 합창단은 이날 합창, 독창…
[2001-09-14]
아리랑 합창단, 새생명복지센터 방문
아리랑합창단(단장 박유자)은 지난 10일 가든그로브 소재 성인 데이케어센터인 새생명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곳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한인 노인 100여명은 이날 합창단의 합창…
[2001-09-14]
노인들에 희소식
오렌지카운티 내 갈수록 늘어나는 노인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11일 카운티 노인국(OC Area Agency on Aging)의 연 예산을 1,080만…
[2001-09-14]
각각 봉사센터 개설
이름이 비슷한 ‘한인회봉사센터’와 ‘한인봉사센터’가 각각 한인회와 한인회 옆 건물인 한미노인회에 생겨날 예정이다. 한미노인회는 13일 이사회를 열고 박진방씨가 중심이 돼 …
[2001-09-14]
동거 동성애 커플 건강보험 혜택
라구나비치 통합교육구는 오렌지카운티 내 처음으로 동거 커플과 동성애자 부부관계를 맺고 있는 직원에게 일반 부부에게 주는 건강보험 혜택을 인정해 주기로 11일 결정했다. 이들…
[2001-09-14]
멕시코 독립기념행사 3개시 연기키로
테러리스트들이 뉴욕과 워싱턴 DC 등 미국의 심장부를 공격한 것과 관련해 이번 주말 샌타애나, 애나하임, 풀러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멕시코 독립기념 행사가 연기됐다. 행사 …
[2001-09-14]
"부친 위독때 서원기도 약속지키려 목회자의 길"
술 잘 마시고 노래 잘하던 한량 양준석씨가 목회자가 된 것은 하나님과의 약속 때문이다. 건강하던 아버지 양재윤씨(75)가 지난 81년 위암에 걸렸는데 의사는 수술이 성공해도 2~…
[2001-09-14]
한국홍보 책자 기증
리버사이드 한마음 독서회(회장 박춘수)는 지난 10일 리버사이드 중앙도서관과 테메큘라 도서관에 대한민국 공보처에서 발행한 한국홍보 책자 78권을 각각 기증했다. 리버사이드 …
[2001-09-14]
보이스카웃 한국대원과 합동캠프
보이스카웃 715대(대장 이기동)는 지난 8월26일~9월1일 카탈리나섬 에메랄드 베이 캠프장에서 6박7일의 야영대회를 가졌다. 715대 한인대원 34명과 한국의 경기도에서 …
[2001-09-14]
포모나 페어 허위폭탄 소동
12일 포모나의 LA카운티 페어 그라운드내 경마장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허위전화가 걸려와 한바탕 소동을 빚었다. 지난 7일 개막한 포모나의 LA카운티 페어는 11일 뉴욕 월드…
[2001-09-14]
평화시에도 휴전없다
미국의 대표적인 방위산업체 가운데 하나인 노스롭사의 1990년 연례보고서 표지를 보면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를 쉽게 알 수 있다. 노스롭은 B-2 폭격기 그 자체였다. 날개가…
[2001-09-14]
예일, 학생운동 1위
학문의 전당이라고 불리우는 대학은 학생들과 교수진의 구성, 교육환경은 물론 전통이 어울려 그 학교만의 독특한 학풍을 만든다. 동부의 명문 가운데 하나인 예일 대학교는 시사주…
[2001-09-14]
오늘밤 서울행 재개
연방항공청(FAA)이 12일 미국내 항공기 운항재개를 유보함에 따라 본국항공사 여객기를 타고 LA-서울 구간을 여행하려던 한인들이 최소한 하루 더 발이 묶이게 됐다. 니디…
[2001-09-13]
증시, 빠르면 내일 개장
뉴욕증시는 사상 초유의 비행기 자살테러로 인해 11·12일에 이어 13일에도 폐장한다. 연방 증권당국은 테러사태 발생 후 이틀째인 13일 정부 채권시장은 개장하나 주식시장은…
[2001-09-13]
한인 사망 실종 시간 갈수록 늘어
미국의 심장부를 겨냥한 테러사건이 발생한지 이틀째인 12일 현재 사망 또는 실종된 한인 수가 40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실종 한인 수는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나 최고 100여명이 넘…
[2001-09-13]
’테러아닌 전쟁’ 초강력 응징
부시 행정부는 12일 연방의회의 전폭적인 지지하에 테러배후세력에 대한 구체적인 응징안 논의에 착수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여객기를 이용한 동시다발적 공격을 단순한 "테러…
[2001-09-13]
부시, 위기이자 기회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백악관 입성 이후 최대의 위기이자 기회를 맞았다. 미국의 심장부를 겨냥한 최악의 테러사건이 그를 정치적 나락으로 끌어내릴지, 아니면 초 최고 지도…
[2001-09-13]
미국인 80% ‘초강경 보복’
사상 초유의 테러사건으로 충격에 빠진 미국인들의 절대다수가 전쟁을 불사하는 강경한 응징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와 ABC-TV가 11일 저녁 608명을 대상…
[2001-09-13]
용의자들 본거지
테러사건의 용의자 색출이 보스턴과 플로리다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연방수사당국은 12일 보스턴 도심에 위치한 웨스틴 코플라 호텔을 급습, 용의자들을 검거했으며 플로리다주에서…
[2001-09-13]
생존자 9명
밤샘수색작업이 벌어진 뉴욕 맨하턴의 쌍둥이 건물 붕괴현장에서 12일 오후 8시 현재 9명의 생존자들이 구조됐다. 뉴욕에서는 11일 밤 자원봉사자가 붕괴 당시 로비에 있…
[200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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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의 땅부자는?
이혜진 / 서울경제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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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옥 수필가
[윌셔에서] 당찬 시작

정민정 서울경제 국제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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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곤 이화여대 북한학과 교수
[논단] 2025년 중국·러시아와 북한
정숙희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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