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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맛이야”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23일 경기 용인시 에버랜드 사파리월드 인공분수에서 호랑이 한 마리가 떨어지는 물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04-07-24]
용산기지 이전 완료1년 연기
한미 2008년 합의 한미 양국은 올해부터 용산기지 이전작업에 착수해 당초 계획보다 1년 늦춰진 오는 2008년말까지 완료하기로 합의했다. 양국은 그러나 유엔사와 한미연합…
[2004-07-24]
심야 샤핑 다니는 사람은...
자영업자·회사원·주부순 자정~새벽2시 가장 많아 심야샤핑객의 절반 이상은 자영업자이며 주로 자정에서 새벽 2시 사이에 가장 많은 고객이 심야샤핑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
[2004-07-24]
여야 국회의원 15명 미 민주당 전당대회 참석
열린우리당 정의용, 한나라당 정형근, 민주당 손봉숙 의원 등 여야의원 15명은 26일부터 나흘간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미 민주당 전당대회 참관을 위해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
[2004-07-24]
여,‘미북한인권법안’ 반대서명 추진
미 의회가 추진중인 `북한인권법안’에 대해 한국 열린우리당이 내부적 반대 입장을 정하고, 여야 의원들을 상대로 이 법안의 상원 통과 저지를 위한 서명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
[2004-07-24]
냉탕-온탕 오가다 심장마비로 사망
23일 오후 9시께 광주 광산구 소촌동 모 사우나에서 반신욕을 하던 서모(49·자영업·광산구 소촌동)씨가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5년전부터 비만과 고…
[2004-07-24]
욱하는 기분에... 청소년 사소한 폭력도..
자칫 ‘중범’ 뒤집어쓴다 한인 여중생 사건도 “겁주려다 일 커져” 검찰선 청소년 범죄 강력대응 원칙 고수 사소한 ‘사고’를 저지른 뒤 중범으로 몰리는 한인 청소년 문…
[2004-07-24]
사진 신부의 아들로 호놀룰루 경찰총수 올랐던 리 도나휴씨 …
한인 사진신부의 아들로 지난 98년 4월 호놀룰루 경찰 총수직에 올라 화제를 모았던 리 도나휴 전 호놀룰루 경찰국장에 지난달 말로 40여년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경찰 부국장직…
[2004-07-24]
남자친구와 다툰뒤 뛰어내려
20대 한인여성, 아파트 베란다서 20대 한인여성이 남자친구와 말다툼을 벌인 뒤 아파트 발코니에서 뛰어내려 부상을 입었다. 램파트경찰서에 따르면 23일 새벽 6시35분께…
[2004-07-24]
주말 날씨 나들이에 쾌적
주말을 맞아 LA 인근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LA는 24일 최저 67도, 최저 82도를 기록할 전망이며 25일에는 최저 70도, 최고 87도까지 치솟는…
[2004-07-24]
한인 488명 시민권 선서100여명은 유권자등록도 함께
민족학교 등 아태계 단체 민족학교와 한미연합회 등 아태계 이민자 단체 10여 곳은 23일 LA 컨벤션센터에서 유권자 등록 행사를 가졌다. 시민권 선서식이 열리는 것에 때맞춰…
[2004-07-24]
박근혜대표 ‘박정희 과오’ 사과할 것
한나라 박세일의원 민주화 후퇴에 대한 過 있다 사과 필요성 거론 박근혜(朴槿惠) 대표의 `최측근 자문역’으로 통하는 한나라당 박세일(朴世逸) 의원이 24일 박정희(朴正熙) …
[2004-07-24]
曺국방 ‘사격중지’ 명령우려 보고안해
국방위 전체회의서 밝혀…작전지휘관 단호한 책임 물어야 조영길(曺永吉) 국방장관은 24일 북한 경비정교신 보고누락과 관련, 북한 함정의 통신을 보고할 경우 합참 등 상급부대에…
[2004-07-24]
서울지하철공사노조 파업 전격 철회
오전 9시부터 업무 복귀키로…5~8호선도 금명 철회 불가피 전망 서울 지하철공사(1∼4호선) 노조의 파업이 철회됐다. 지하철공사 노조는 24일 오전 0시 15분 파업 철회를…
[2004-07-24]
“테러 네탓” 책임공방 치열
9.11조사위 최종보고서 제출 민주 “테러위협 보고 받고 낚시 계속” 공화 “클린턴, 항공기 납치첩보 무시” 11월 대통령 선거를 약 100일 앞두고 국가안보가 선거…
[2004-07-23]
남편이 수상해
실종 임신부 남편 “대학 합격” 거짓 드러나 유타에서 실종된 임신부의 남편이 가족 친지들에게 수상한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나 의혹을 받고 있다. 마크 해킹은 지난 19…
[2004-07-23]
신병 부족에 모병관 ‘골치’
올 목표 달성위해 조기 입대등 압박 시달려 육군은 올해 모병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차기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10월까지 신병들에게 입대를 연기해 주지 않고 이들을 조기 입대시…
[2004-07-23]
미군 포로학대 94건
이라크 아프간 조사결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발생한 미군들의 포로학대 사건이 지금까지 알려진 것보다 훨씬 많은 94건에 이른다고 22일 연방상원 군사위원회에 제출된 미군…
[2004-07-23]
외국인 추정 또 잘린 머리
참수된 것으로 보이는 외국인 추정 사체가 이라크 북부 티그리스 강변에서 22일 발견됐다고 현지경찰이 말했다. 붉은 색 점퍼 차림의 사체는 티그리스 강변 알-주위야 마을에서 잘려진…
[2004-07-23]
소수계 “케리가 좋아”
흑인 8:1, 히스패닉 2:1로 부시 앞서 민주당 대선 후보 존 케리 연방상원의원이 소수계 유권자들 사이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여론조사 결과 나타났다. …
[200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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