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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명예훈장 수훈 미군 마지막 생존자, 97세로 별세
한국전쟁에서 세운 공으로 미국 명예 훈장을 수훈한 참전 용사 중 마지막 생존자였던 랠프 퍼켓 미 육군 예비역 대령이 9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8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2024-04-10]
“118년 역사 최초 한인교장” 명문사립고 ‘마데라 스쿨’
118년 전통의 명문 사립학교에 한인 교장이 부임했다. 작년 7월 버지니아 맥클린에 위치한 마데라 스쿨에 11대 교장으로 부임한 계수연 교장이 그 주인공이다. 그는 학교 역사상 …
[2024-04-10]
“아들 총기난사에 책임”… 부모 모두 징역형
고등학교에서 총기로 다른 학생을 살해한 10대 소년의 부모에 각각 10∼15년의 징역형이 선고됐다. 학교 총기 사건 가해자의 부모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형사책임을 인정한 것…
[2024-04-10]
한인 남성,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 체포
한인 남성이 자신이 일하던 주유소 편의점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다수의 동료 직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됐다.아이오와주 파예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더뷰크 출신의 32세 최모…
[2024-04-10]
‘툭 하면 뺑소니’… 한인타운이 위험하다
올해 들어 LA 한인타운 지역에서 중범 교통사고 뺑소니(Felony Hit and Run)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기준 LA에서 4번째로 많이 발생한 주요 지역으…
[2024-04-10]
“시니어센터 무료 점심 한식으로 바뀐다”
LA시 노인국의 지원으로 한인타운 시니어&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신영신·이하 시니어센터)에서 제공되는 무료 점심에 앞으로 한식 메뉴가 추가될 전망이어서 한인 노인들에게 희소식이 되…
[2024-04-10]
폭우 피해 재산세 납부 유예 오늘 오후 5시까지 신청
지난 1월 기습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택과 상업용 건물주가 재산세 납부 유예 신청을 하려면 오늘 오후 5시까지 카운티 세정등기국(ARCC)에 접수해야한다. 주거용 주택은 1만달러…
[2024-04-10]
10대에 펜타닐 판매해 사망…20대 남성에 중형 철퇴
샌디에고가 멕시코로부터 마약이 들어오는 관문으로 지목되며, 밀수 적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10대 남자에게 펜타닐을 판 20대 남자가 법원으로부터 12년의 중형을 선고…
[2024-04-10]
경기도 청년기회과, SD한인회 방문 환담
지난 4일 경기도청 청년기회과 이인용 과장과 노광철 주무관이 SD한인회를 방문해 앤디 박 회장과 환담했다.이인용 과장은 “경기도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경기청년 사다리 …
[2024-04-10]
오는 18일 순회영사업무 번호표 당일 50명에 배부
4월 순회영사업무가 다음 주 18일(목) 오전 10시~오후 2시(12시~1시 중식시간 제외)까지 한인회 순회영사업무 장소에서 열린다. 번호표는 당일 오전 9시 경 50명에게 선착…
[2024-04-10]
창고를 1천여명 수용 노숙인 쉼터로 개조
토드 글로리아 시장은 4일 케트너와 바인 길에 있는 창고를 1,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장기 쉼터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그는 “우리는 도로변, 도보, 강과 협곡에서 노…
[2024-04-10]
[韓 4·10 총선] 인천 투표율 또 최하위권…’명룡대전’…
후보자 토론회서 악수하는 이재명-원희룡 [국회사진기자단]선거 때마다 전국 최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인천의 투표율이 4·10 총선에서도 재현되고 있다.반면 이른바 ‘명룡대전’이 …
[2024-04-09]
[韓 4·10 총선] 21대보다 낮은 본투표율…“사전투표로…
제22대 총선이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했지만, 본투표에선 지난 총선보다 낮은 투표율 추이를 보이면서 ‘70% 벽’을 넘기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24-04-09]
韓 22대 총선 투표율 오후 3시 현재 59.3%…지난 총…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한국시간 기준) 오후 3시 현재 22대 총선 투표율이 59.3%라고 밝혔다.현재 추세라면 최종 투표율은 지난 총선보다 높을 것으로 보인다.투표는 이날 …
[2024-04-09]
멕시코-에콰도르 갈등 점입가경…멕시코 “외교관에 총구 겨눠…
횡령 혐의를 받는 호르헤 글라스 전 부통령 체포를 위해 멕시코 대사관에 강제 진입한 에콰도르 군 장병과 경찰이 멕시코 외교관에게 총구를 겨누며 위협한 것으로 드러나 양국 갈등이 …
[2024-04-09]
경합주 애리조나, 160년된 낙태금지법 부활…대선 쟁점될 …
미국 대선을 앞두고 대선 승패를 좌우할 경합주로 꼽히는 애리조나주에서 낙태를 전면 금지하는 법원 판결이 나와 이 지역의 최대 선거 쟁점으로 다뤄질 전망이라고 미 언론이 9일 전했…
[2024-04-09]
韓, 국민의 선택 시작됐다…22대 총선, 전국서 일제히 투…
향후 4년간 국민의 대표로 일할 국회의원 300명을 뽑는 제22대 한국 총선이 1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천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2024-04-09]
美, 해외군사판매 방식으로 우크라에 방공미사일 수리부품 지…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호크(HAWK) 대공 미사일 시스템 수리 등에 필요한 부품을 제공하기 위해 1억3천800만달러 규모의 해외군사판매(FMS)를 승인하기로 했다.국무부는 이…
[2024-04-09]
항공청,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동체 제조 결함 여부 조…
미국 항공 당국이 보잉사가 만드는 여객기인 787 드림라이너의 동체 부문들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수천번의 운항 뒤에는 비행 중 분리될 수 있다는 내부 고발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2024-04-09]
美, 북핵 비핵화 중간조치 관련 “北과 다양한 주제 대화 …
백악관 당국자는 9일 북한 비핵화와 관련한 중간 조치 문제와 관련, “우리는 북한과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전제조건 없는 대화에 열려 있다”고 말했다.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의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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