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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창업주 신춘호 회장 별세
신라면 신화를 일구며 ‘라면왕’으로 불리던 농심 창업주 율촌 신춘호 회장이 한국시간 27일 별세했다. 향년 92세.1930년 울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5년 농심을 창업한 이후…
[2021-03-29]
한인 역사·문화·이민사 이해 높인다
LA 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이 LA 경찰국(LAPD) 윌셔경찰서를 찾아 경찰관들에게 한국 문화 이해를 돕는 강연 행사를 가졌다.문화원은 지난 26일 윌셔경찰서 측의 요청으로 윌…
[2021-03-29]
“친부모 찾아 손녀들 꼭 보여주고 싶어요”
한인 입양인인 티모시 크루그(50·한국명 고재웅)씨가 한국에 살아있을지도 모르는 부모님을 애타게 찾고 있는 사연이 알려지면서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뉴욕에 거주하는 크루그씨는…
[2021-03-29]
한인 연방의원들도 당한 아시안 차별
한인 연방하원의원 4명이 한인 차세대들과의 대화에서 직접 겪은 아시안 인종차별 경험을 공유하며 증오와 폭력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올바른 대처를 해야 할 중요성을 강조했다.미셸 …
[2021-03-29]
[이민법 칼럼] 취업비자(H-1B) 시즌
취업비자 사전접수가 지난 3월25일에 마감되었다. 1년만에 돌아온 취업비자 시즌이다. 작년과 같이 고용주 온라인 사전접수에 한해 추첨을 하며 당첨된 경우 4월부터 이민국에 서류를…
[2021-03-29]
끊이지 않는 미국행 중미 이민자 행렬
중미 국가 등에서 빈곤과 범죄 등을 피해 미국으로 가려는 이민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으면서 미국행 관문인 멕시코의 남부와 북부 국경이 모두 이민자들로 넘쳐나고 있다.26일 AP통…
[2021-03-29]
공적부조 영주권 제한 무효화 공화당 장악 주정부들 또 반발
텍사스주 등 14개 주정부가 공적부조 영주권 제한 무효화 조치에 또 다시 반발하고 나섰다. 사진은 지난 2016년 켄 팩스턴 텍사스주 검찰총장이 연방 대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
[2021-03-29]
어바인 동물 보호 센터 한달동안 기부행사 가져
어바인 동물 보호 센터(6443 Oak Canyon)는 3월 1-31일까지 이 센터를 위한 기부 행사인 ‘포스터 도네이션 드라이브’를 갖는다.이 행사는 이 센터의 새 애완동물들을…
[2021-03-29]
비즈니스 융자 등 각종 정보제공 웨비나
가든그로브, 부에나팍, 플러튼 등 3개 시 정부와 스몰 비즈니스 개발 센터(Small Business Development Center)는 오는 31일 오후 4-6시까지 공동으로…
[2021-03-29]
“증오범죄 퇴치 지원 필요해요”
가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지난 25일 가든그로브 한인타운에 있는 세인트 안셈 교회에서 아시안 커뮤니티 비 영리 기관 관계자들과 비 공식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미팅에서 뉴섬 가주 …
[2021-03-29]
“코로나 힘든분 이렇게 많을 줄이야…”
부에나팍에 위치한 갈보리선교교회(담임목사 심상은)는 지난 25일 ‘제 4차 이웃 사랑 나눔행사’를 가졌다.지난 3차에 이어 이 교회는 쌀, 라면, 김, 양파, 그외 여러가지 생필…
[2021-03-29]
‘OC페어’ 대면으로 열린다
OC페어 위원회는 25일 올해 여름 방문객 수를 제한하면서 입장을 허용하는 대면 이벤트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올해 OC페어 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로 방문객, 놀이…
[2021-03-29]
‘여기자 성희롱’ 브라질 대통령 벌금형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이 여기자를 성희롱한 혐의가 인정돼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받았다.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상파울루 민사법원은 지난 26일 법원 사이트를 통해 보우소…
[2021-03-29]
[내셔널 이슈] 공화·민주 투표권 제한 ‘정면충돌’
작년 11월 치러진 대선의 승복 문제를 놓고 극심한 혼란을 겪은 미국이 이번엔 유권자 투표권 제한 문제를 둘러싸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대선 …
[2021-03-29]
창고털이에 당한 비욘세, 명품 등 100만 달러 도난
팝스타 비욘세가 100만 달러 상당의 귀중품을 도난당했다. 연예매체 TMZ는 경찰 소식통을 인용해 27일 이같이 보도했다.비욘세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 파크우드 엔터테인먼트가 임대…
[2021-03-29]
하루 최소 114명 사망, 내전 양상으로 치달아
“군경이 시민을 닭 잡듯 죽이고 있다.”27일 미얀마 만달레이주 밍얀 지역의 한 시민은 쿠데타 군부의 만행을 이렇게 표현했다. 군부는 자신들의 생일(군의 날)인 이날 5~15세 …
[2021-03-29]
‘균의 공습’… 건강한 봄맞이 위해 면역력을 지켜라
코로나19의 위세가 여전하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이 많아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다. 개나리·진달래 등 봄꽃이 피어나고 야외활동과 외식이 늘어나면서 자칫 코로나1…
[2021-03-29]
바이든 “너무나 충격적”…미얀마군 집단학살에 서방국 경악
쿠데타에 반대하는 민주화 시위자들을 상대로 미얀마 군부가 저지른 집단학살에 서방국가 지도자들이 충격을 나타냈다.AFP 통신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28일 자택이 있는 델라웨…
[2021-03-28]
“애틀랜타 총격후 달라진 한인교회…인종차별 맞서라 촉구”
한인 4명을 포함해 8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16일 애틀랜타 총격 사건이 미국 내 한인 교회의 행동 변화를 끌어내고 있다고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분석했다.폴리티코는 27일 ‘…
[2021-03-28]
전 코로나조정관 “대유행 경고 뒤 트럼프가 매우 불편한 전…
지난해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위험을 경고한 당국자가 발언 이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에게서 매우 불편한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다.CNN 방송…
[20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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