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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카운티 오늘까지 예약없이 접종
LA 카운티 지역에 백신 공급이 증가하고 존슨&존슨(J&J) 백신의 접종도 재개되면서 일부 접종장소들에서 예약 없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해졌다.LA 카운티 당국은 카운티 …
[2021-04-26]
‘추방대상 불체자 벌금제’ 전격 폐지
연방 이민 당국이 도널드 트럼프 전 행정부 시절 시행했던 추방 대상 불체 이민자 벌금 부과 정책을 전격 폐지한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진행해 온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반 …
[2021-04-26]
윤여정, ‘여우조연상’ 한국영화 새역사
윤여정이 한국 영화사에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가 25일 LA의 유서 깊은 기차역인 다운타운 유니언 역에서 개최한 제9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영…
[2021-04-26]
알메니안 집단 학살…바이든, 첫 공식 인정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4일 터키 전신인 오스만제국의 알메니아인 학살을 ‘집단학살’(genocide)로 공식 인정했다.바이든 대통령은 알메니아 집단학살 추모일인 이날 발표한 …
[2021-04-26]
2회차 백신 안 맞는 미국인 8%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맞은 미국인들 중 500만 명, 비율로는 8% 정도가 백신 2회차 접종을 거른 것으로 나타났다.뉴욕타임스(NYT)는 25일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
[2021-04-26]
레드카펫 달군 ‘미나리’ 배우들
한국의 대표 배우 윤여정이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쓴 제93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현장은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다양한 변화와 함께 축소돼 개최됐지만 그 열기만…
[2021-04-26]
칼들고 차에서 나오다 순찰 경찰 총맞아 사망
미 전역 곳곳에서 또 다시 총격 사건이 곳곳에서 벌어졌다.테네시주 주도 내슈빌에서는 지난 24일 자정께 경찰관이 정육점 칼을 들고 자신에게 달려드는 한 남성을 총으로 쏴 숨지게 …
[2021-04-26]
경찰차량 향해 접근, 할리웃서 백인 피살
할리웃에서 경찰과 대치하던 30대 백인 남성이 경관이 겨눈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LA경찰국(LAPD)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2시35분께 할리웃 지역 선셋 블러버…
[2021-04-26]
필리핀계 첫 주검찰 총장 취임
캘리포니아주 최초의 필리핀계 검찰총장으로 지명된 롭 본타 주 하원의원이 지난 2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에 들어갔다.연방 보건장관이 된 하비어 베세라 전 총장의 남은 임기 동안 주…
[2021-04-26]
‘방문 백신접종’ 받는 한인업체 직원·가족들
대형 한인 의류업체 엣지마인(대표 강창근)의 직원과 가족들이‘케드런 커뮤니티 케어 클리닉’의 도움으로 직장 내 백신접종 행사를 실시해 화제다. ‘케드런’ 병원의 이동 백신접종 의…
[2021-04-26]
길바닥 무차별 발길질, 뉴욕 60대 중국계 중상
아시아계를 노린 증오범죄와 묻지마 폭행이 빈발하고 있는 뉴욕에서 또 다시 아시아계 남성을 향한 무차별 폭행이 발생해 뉴욕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이 트위터에 공개한 13초짜리 …
[2021-04-26]
국민회 기념재단 심각한 내분 사태
대한인국민회 기념재단이 이사회 도중 이사들 사이의 분쟁으로 폭행 일보직전까지 가는 소동이 벌어져 전 이사장이 제명되는 등 심각한 내분을 겪고 있다.지난 23일 대한인국민회 기념재…
[2021-04-26]
[부음] 윤재홍 대표
윤재홍 하나아카데미 대표가 지난 16일 별세했다.고인은 LA 한인회 부회장, 남가주 호남향우회 수석부회장, 남원시 LA 명예대사 및 무역관장 등을 역임했다.입관예배는 5월1일(토…
[2021-04-26]
KAPAC 춘계포럼 개최, 30일 ‘한반도 평화구상’
비영리 한인 유권자 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대표 최광철)이 오는 30일(금) 오후 5시(서부시간) 2021년 춘계포럼 화상 강연회를 개최한다.춘계포럼 제2세션으로 열리…
[2021-04-26]
노병들 ‘감격의 눈물’… 멕시코 한국전 참전용사회 첫발
멕시코 노병 로베르토 시에라 바르보사(90)는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목도리를 걸자마자 왈칵 눈물을 쏟았다. 한국전 참전용사인 그는 지난 24일 멕시…
[2021-04-26]
“낳아주신 어머니가 그리워요”
“저를 낳아주신 어머니가 그립고, 만나서 안아드리고 싶을 뿐입니다”미국 입양 한인 크리스토퍼 포들레스키(한국명 오성민·48)씨가 “기회가 왔을 때 후회하지 않기 위해 친어머니를 …
[2021-04-26]
“마스크 당분간 계속 써야”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된 지 1년이 훌쩍 넘어서면서 백신 접종의 급속한 확대로 정상 복귀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식당 영업이 재개되고 샤핑몰이 사람들로 붐비…
[2021-04-26]
[이민법 칼럼] 관심 높아진 O-1 비자
예술인 비자(O-1)에 대한 문의가 늘고 있다. 지난 3월 취업비자 (H-1B) 추첨에서 탈락한 경우 다른 대안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고객들이 궁금해 하는 사항을 정리하였다.…
[2021-04-26]
국경 이민자 처리센터 신설 법안 상정
민주·공화 양당 의원들이 멕시코 국경지역에 밀려드는 난민 신청자 등 이민자들 처리를 위해 4개의 리저널 프로세싱 센터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이민 법안을 지난 22일 상정했…
[2021-04-26]
특정 이민자 입국제한 못한다
연방하원이 외국인의 미국 입국을 대통령 고유의 권한으로 금지할 수 있는 현행 제도를 제한하는 법안을 지난 21일 의결했다.하원은 이날 찬성 218표 대 반대 208표로 입국자 심…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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