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박경숙 소설가·안경라 시인 11회 고원문학상 공동수상
고원기념사헙회(회장 정찬열)가 주관하여 시행해오고 있는 제11회 고원문학상 수상작으로 박경숙 소설집 ‘의미 있는 생’과 안경라 시집 ‘아직도 널 기다려’가 선정됐다. 응모작들은 …
[2022-10-03]KAWA 한미여성회 바느질 봉사팀 모집
KAWA 한미여성회가 커뮤니티 서비스 프로그램으로 굿사마리탄 병원에서 신생아 옷 만들기에 참여할 봉사자를 모집한다.저소득층 산모들이 출산 후 병원에서 퇴원할 때, 신생아의 배냇저…
[2022-10-03][부음] 수정약국 박재호 약사
35년간 수정약국을 운영하던 박재호(Jay Park) 약사가 지난 9월21일 별세했다. 향년 65세.장례식은 10월13일 오후 2시30분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팍 할리웃 힐스 올…
[2022-10-03]
세종학당 강형원 기자 초청 특강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지난달 27일 LA 출신의 퓰리처상 수상자 한인 포토저널리스트 강형원씨를 초청해 세종학당 한국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비주얼 히스토리 오브 코리아’…
[2022-10-03]
부에나팍 문화공로상 이정임 무용단 수상
이정임 무용단(원장 이정임) 청소년 단원들이 지난달 24일 부에나팍 시청 앞 광장에서 개최된 다민족 축제에서 한국 무용공연을 선보여 부에나팍시로부터 문화공로상을 받았다. 이날 조…
[2022-10-03]
“대자연에서 소중한 추억 남기세요”
한인 산악단체들이 대자연에서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산악 행사를 개최한다.재미대한산악연맹(회장 오석환)이 주최하는 ‘2022 미주 산악인의 밤’과, …
[2022-10-03]
난민 신청 이민자들 임시 수용시설
텍사스 등 국경 지역의 공화당 주들이 국경을 넘어오는 난민 신청 이민자들을 대거 버스나 항공기 편으로 뉴욕과 시카고 등 북부 지역으로 이송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뉴욕시가…
[2022-10-03]STEM OPT의 연장
이공계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전공자는 OPT 기간을 3년까지 쓸 수 있다. 1년만 가능한 일반 OPT와 비교할때 큰 혜택이다. 하지만 STEM OPT를 2년 연장하는 …
[2022-10-03]영주권 유효기간 2년 자동 연장
연방 이민서비스국(USCIS)가 영주권을 가지고 있는 이민자가 현재의 영주권 카드 만료일 이전 제때에 갱신 신청서(I-90)를 접수한 경우 영주권의 유효 기간을 2년까지 자동 연…
[2022-10-03]
57초 만에… 지옥으로 변한 축구장
축구 경기장에 난입한 인도네시아 축구팬 120여 명이 군과 경찰의 폭력 진압을 피해 달아나다 사망했다. 대부분 압사했다.인도네시아 정부는 “축구팬들이 선수들을 위협해 어쩔 수 없…
[2022-10-03]허리케인 이언 71명 사망 “복구까지 상당한 시일”
남동부를 강타한 초강력 허리케인 ‘이언’의 여파로 2일까지 최소 71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열대성 폭풍으로 강도가 약해진 이언은 현재 캐롤라이나 일대를 거쳐 계속 북상하고 …
[2022-10-03]
푸틴“미 핵무기 사용 선례…새 영토 방어 위해 모든 수단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4개 주와 병합 조약을 체결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이 더욱 위험한 국면에 진입하게 됐다. 실효 지배 상태였던 크름반도 병합 때와 달리 4…
[2022-10-03]
육아·간병 유급휴가시 급여 90% 지급
캘리포니아에서 육아나 간병을 이유로 유급 가족 휴가를 사용할 경우 급여를 최대 임금의 90%까지 지급받게 된다. 개빈 뉴섬 가주 지사는 지난달 30일 2025년부터 실시되는 ‘…
[2022-10-03]‘재외동포·재외한인’으로 통일을
한국 국회에서 열린 ‘재외동포포럼’에서 해외 한민족을 부르는 용어를 ‘재외동포’ 또는 ‘재외한인’으로 통일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재외동포포럼과 이병훈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2022-10-03]
‘방역해제·달러 초강세 호재’ 모국 방문 러시
한국 입국 문이 거의 3년 만에 다시 활짝 열렸다.한국 정부가 10월1일부터 1일차 유전자증폭(PCR) 검사 의무를 해제하면서 한국 입국 관련 코로나19 방역 조치는 모두 사라졌…
[2022-10-03]
[10월의 메모] 성큼 다가온 가을
익어가는 곡식들과 깊어지는 단풍이 가을을 성큼 느끼게 하는 10월이다.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날씨를 느끼게 되지만 청명한 날씨 속에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에 안성맞춤인 …
[2022-10-03]자살 3년만에 다시 증가 “젊은세대 자금난 심화”
극단적 선택을 하는 젊은 세대가 크게 늘어나면서 미국 내 자살 사망자가 3년 만에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30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2022-10-03]‘안전한 무단횡단’ 더 이상 처벌안 돼
캘리포니아주에서 앞으로 무단횡단을 해도 더 이상 처벌받지 않게 된다. 개빈 뉴섬 가주 주지사는 지난달 30일 필 팅 가주 하원의원이 상정한 ‘걷기의 자유’ 법안 AB 2147에 …
[2022-10-03]카루소·배스 격차 줄어 LA시장 선거, 3%P 차이
LA 시장 선거를 한 달 정도 앞둔 가운데 여론조사에서 릭 카루소 후보가 캐런 배스 후보와의 지지율 격차를 상당히 좁힌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카루소 후보는 아시안 유권자들의 지…
[2022-10-03]
선거 한 달 앞인데…한인 안내요원 태부족
오는 11월 8일 중간선거를 위해 LA 카운티에서도 많은 투표센터들이 설치될 예정인 가운데, 투표센터에서 유권자들의 투표를 도울 안내요원 중 한국어 안내요원이 크게 부족한 것으로…
[202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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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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