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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기난사 최악의 해 되나…이미 400건 넘었다
올해 들어 미국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이 이미 400건을 넘어 올해가 미국에 최악의 해로 기록될 가능성이 있다고 미 잡지 포브스와 ABC 방송이 23일 보도했다.미국 비영리단…
[2023-07-24]
챗GPT 언어폭력 점검에 노동력 투입…케냐 근로자 트라우마…
챗GPT 흥행 이후 생성형 인공지능(AI)에 따른 업무 효율성 향상 기대와 일자리 대체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AI가 쏟아내는 부적절한 콘텐츠들을 걸러내는 저임금 근로자의 업무…
[2023-07-24]
텍사스, 밀입국 차단한다며 금속 박힌 ‘레이저 와이어’ 설…
텍사스주(州)가 불법 입국을 막겠다며 수중 장벽을 설치한 데 이어 날카로운 철조망의 일종인 ‘레이저 와이어’까지 도입해 논란이 일고 있다.24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과 멕…
[2023-07-24]
유엔사, 월북 美병사 관련 “北과 대화 시작…JSA서 진행
유엔군사령부(UNC)가 월북한 주한미군 트래비스 킹(23)의 신병과 관련,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북한과 대화를 시작했다고 24일 공식 확인했다.그동안 미국 당국의 접촉…
[2023-07-24]
영락교회, 교단 탈퇴 최종 승소
LA의 대표적 대형 한인 교회인 나성영락교회가 소속 교단이던 해외한인장로회(KPCA)와의 탈퇴 적법성 여부 및 교회 재산권과 관련한 법정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다.LA 카운티 수피…
[2023-07-24]
포스트 팬데믹 ‘코믹콘’ 인산인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만화 전시회인 ‘코믹콘 2023’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샌디에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만화, 영화, 게임 등 콘텐츠 분야 주요 기업과 관람객 10…
[2023-07-24]
한상대회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열린다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포스터. [재외동포청 제공]10월 OC 대회부터 명칭 변경 공식 확정첫 해외대회‘새로운 이름으로 새 시대를’동포청“글로벌시대 미래지향적 위상 정립”…
[2023-07-24]
한인 개발업자 뇌물 혐의 ‘실형’
호세 후이자 전 LA 시의원 부패 스캔들과 관련해 그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기소됐던 한인 개발업자에게 실형이 선고됐다.지난 21일 LA 연방지법에서 열린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2023-07-24]
전국 곳곳서 폭염 경보 신기록 ‘역대급’
미국뿐 아니라 전 세계를 강타한 역대급 폭염에 지구가 열병을 앓는 듯 끓고 있다. 서남부 전역에서는 지난 주 내내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해 미국에서 벌써 1만2,000회나…
[2023-07-24]
“SNS가 학생들 망친다”
미국 내 각 지역 교육구들이 틱톡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SNS)를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 200개에 달하는 교육구들이 SNS가 교내 질서를…
[2023-07-24]
올들어 LA-한국 노선 여행객 급증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크게 줄었던 LA 국제공항(LAX) 이용객이 전체적으로 다시 증가해 80% 이상 수준을 회복한 가운데 한국 노선의 경우 올들어 거의 펜데믹 이전 수준을 회…
[2023-07-24]
ATM 고객 현찰 강탈 용의자 몸싸움 끝 체포
22일 샌타클라리타 지역 체이스 은행의 ATM에서 고객의 돈을 강탈하려던 강도 용의자가 경비원과 몸싸움을 벌이다 총에 맞아 부상을 입고 체포됐다.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당…
[2023-07-24]
폭염 속 차내 방치 10개월 영아 사망
플로리다주에서 차 안에 생후 10개월 된 영아를 방치해 숨지게 한 40대 베이비시터 여성이 체포됐다. 지난 21일 플로리다주 베이커 카운티 보안관실에 따르면 경찰은 아동에 대한 …
[2023-07-24]
LA시에 주정부 홈리스 수용 모텔 지원
LA 시정부가 캘리포니아 주정부의 지원을 받아 홈리스를 수용하기 위한 주택 확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캐런 배스 LA 시장은 지난 21일 주정부가 홈리스 수용에 사용될 모텔 등의…
[2023-07-24]
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 1년새 피해 2배
올해 초 LA 한인타운에 거주하는 김모씨 부부는 “다이아몬드바 지역에 단독주택이 비어 있는데 렌트할 생각이 있으면 전화를 달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받았다. 전화 통화에서 자신이 …
[2023-07-24]
마리아 민씨 홀인원
토랜스에 거주하는 마리아 민(전 미용협회장)씨가 생애 4번째 홀인원을 기록했다.마리아 민씨는 지난 19일 하버팍 골프장 8번 홀(파3·119야드)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샷이 홀…
[2023-07-24]
“서울대 수의대 글로벌 도약”
성제경 서울대 수의과대학 학장“국제 수준의 수의사를 양성하고 수의학 연구를 이끄는 글로벌 교육기관으로의 도약을 위해 미국 내 동문들과 적극 교류와 소통을 해나가겠습니다.”성제경 …
[2023-07-24]
“무서운 약물 중독 대처하세요”
LA 한인회와 LA카운티 정신건강국이 오는 25일 오전 11시 LA 한인회관(981 S. Western Ave. LA)에서 ‘약물중독’에 대한 정신건강 웍샵을 개최한다. 누구나 …
[2023-07-24]
“한글학교 정체성 교육 지원”
윤석열 대통령이 “한인 2·3세들에게 한글학교는 단순히 한글을 배우는 곳이 아닌,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며 한인으로서 정체성과 한민족의 뿌리를 잊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2023-07-24]
입국과 영주권
이민심사관의 입국심사를 거친 후 입국이나 가입국을 해야만 미국 내에서 영주권 혹은 다른 신분으로 바꿀 수 있다. 입국은 이민법의 초석인 셈이다. 입국을 둘러싼 이슈를 정리했다.-…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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