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시학기행’ 계속
오렌지 글사랑 모임은 8일 오후 7시 정찬열 보험사무실(9681 Garden Grove Bl. #200)에서 지난번에 이어 ‘정용진 시인과 함께 떠나는 시학 기행’을 계속한다. …
[2001-03-06]22번 - 샌타애나 연결 폐쇠된 철로 복구추진
22번 가든그로브 프리웨이와 샌타애나의 중심 샌타애나 블러버드를 연결하는 지금은 폐쇄된 철로 길을 도로로 복원하는 일이 주, 로컬 도로관리 당국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당국…
[2001-03-06]최경주 공동25위
최경주(31·사진)가 PGA 투어 제뉴이티 챔피언십에서 공동 25위를 차지했다. 최경주는 4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도럴리조트 블루몬스터코스(파72·7,015야드)에서 열린…
[2001-03-05]김대통령 방미
김대중 대통령이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6일 미국에 도착, 5박6일간 방미일정에 들어간다. 김 대통령은 7일 오전 워싱턴에서 부시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
[2001-03-05]LA마라톤 2만3천명 참가
LA최대의 스포츠 행사인 LA마라톤 대회가 4일 한인을 포함해 2만3,0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게 진행됐다. ’빛나는 해(A year to shine)’라는…
[2001-03-05]제임스 한 후보 선두
오는 4월10일 실시되는 LA시장선거를 놓고 후보들의 선거전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제임스 한 후보의 지지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가 지난 2월24일부터…
[2001-03-05]20대 한인 사망
심야에 한인타운 주택가에서 20대 한인인 탄 모터사이클과 자동차가 주행경쟁을 벌이다가 모터사이클 운전자가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새벽 4시께 타운내 4가와 …
[2001-03-05]5인치 폭우...곳곳 홍수주의보
LA를 비롯한 남가주 일원에 4일 밤부터 폭풍우가 몰아쳐 일부 지역의 프리웨이 폐쇄됐으며 벤추라카운티와 산타바바라 카운티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졌다. LA지역은 이날 밤부터 …
[2001-03-05]"경제지수 하락 침체의미 아니다"
최근 대기업의 연쇄 해고사태와 소비자신뢰지수의 하락등 일련의 경제지수 하락이 경기침체를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지적됐다. 미 노동통계국 경제학자들은 최근 신·구 경제를 …
[2001-03-05]황장엽씨 4월방미 가능성
전 북한 노동당 비서 황장엽(78)씨가 오는 4월 미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5일(한국시간) "황장엽씨는 제시 헬름스 미 상원 외교위원…
[2001-03-05]잭팟 당첨자 북가주서
8,900만달러의 잭팟이 걸린 지난 3일 추첨된 수퍼로토의 당첨 티켓은 1장으로 북가주 모라가에서 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복권국에 따르면 이번 잭팟 액수는 캘…
[2001-03-05]미 해군 핵잠수함 민간인 관광 출항
지난 달 9일 일본 조업실습선 에히메마루와 충돌해 9명이 실종되는 사고를 일으킨 미해군 핵잠수함 그린빌호는 당초 훈련 중으로 알려졌던 것과 달리 민간인 관광을 위한 목적으로만 …
[2001-03-05]개정이민법 설명회 1천여명 몰려
개정이민법에 대한 혼란을 방지하기위해 연방이민국(INS)이 3일 오전8시부터 정오까지 LA다운타운 LA이민국 강당에서 개최한 개정이민법(LIFE) 설명회에 히스패닉과 아시안등 무…
[2001-03-05]샌디에고에서 고교 총기난사
5일 오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인근 샌티 소재 샌타나 고등학교에서 이 학교 9학년 남학생(15)이 총기를 난사, 학생 2명이 사망하고 13명이 부상당하는 교내참사가 발생했다. …
[2001-03-05]미소 머금은 채 총기 난사
샌디에고에서 발생한 교내총격사건의 범인은 "파리 한 마리 죽이지 못할 것 같던" 15세 고교생이었다. 5일 샌티에 소재한 샌타나고교에서 동료들과 교사, 교내 경관등을 향해…
[2001-03-05]교내 총격사건 일지
▲99년 4월20일: 콜로라도주 컬럼바인고교서 학생 2명이 교사 1명을 포함, 13명을 사살한후 자살. ▲99년 5월20일: 15세 소년이 조지아주 헤리티지 고교서 총기발…
[2001-03-05]부시, 5년간 5억달러 투입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일 시민권과 영주권등 모든 이민관련 신청을 6개월 내로 처리할 수 있도록 앞으로 5년간 5억달러의 예산을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악관이 이날 …
[2001-03-03]타인종 포함 140여명 신청
한인동포장학재단(구 4·29장학재단)의 2001년도 장학생 모집이 140여명의 학생들이 신청서를 제출한 가운데 지난달 28일 마감됐다. 2일 재단에 따르면 장학금 신청서를 …
[2001-03-03]전국 200여대학 1천명 참가
미 전국의 한인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되돌아보고 커뮤니티 참여의식을 확립하는 연례 미주한인대학생총회(KASCON)가 최초로 LA에서 열리게 돼 한인사회의…
[2001-03-03]예약은 하나마나
LA 한인타운 인근 노인 아파트에 사는 정모(77) 할아버지는 최근 내과 진찰을 위해 타운내 한 병원에 예약을 한 후 시간에 맞춰 병원에 도착했으나 예약시간이 1시간이 지나도록 …
[200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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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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