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하품과 웃음 전염된다"
하품과 웃음은 전염된다. ABC 방송은 하품과 웃음이 전염되는 성질이 강하며 사람들 사이에서 동질감을 느끼게 하거나 어떤 사람을 배척하는 역할을 한다고 보도했다. 메릴랜드대…
[2000-07-15]라스베가스 끊임없는 ‘문화적 진화’
라스베가스가 끊임없는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성인전용 오락단지에서 가족 휴가처로 탈바꿈한 라스베가스가 ‘문화의 도시’로 거듭나기를 시도하고 있다. 이같은 움직임의 선봉은…
[2000-07-15]운전중 ‘딴짓’ 사고 부른다
주행중 차안에서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인터넷 기기를 조작하는 운전자들이 급증하자 연방당국이 이같은 기구사용이 초래할 사고위험을 알아내기 위해 광범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연방당…
[2000-07-15]UC어바인에 600만달러 기부
뉴포트비치 사업가인 잭 크롤(76)은 UC어바인 물리과학과 35년 사상 최대 기부액인 600만달러를 도네이션하겠다고 밝혔다. 이 금액은 UC어바인이 지난 7개월새 사적인 도네이션…
[2000-07-15]샌타애나 통합교육구
오렌지카운티내 최대 교육구인 샌타애나 통합교육구 올 스탠포드 9 결과, 꾸준한 실력 향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초등학교 평균 성적분포: 독해 24~29퍼센타일(…
[2000-07-15]세계 우표박람회
애나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우표박람회 2000’이 16일로 폐막이 가까워옴에 따라 아직까지 방문의 기회를 갖지 못한 우표수집 애호가에 이번 주말이 좋은 기회가 …
[2000-07-15]불개미 서식지 7곳 새로 발견
오렌지카운티의 새로운 골칫거리로 등장한 불개미가 빠른 속도로 카운티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우려를 낳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불개미 방역당국(OCFAA)은 13…
[2000-07-15]헌팅턴비치, 박테리아 감소
박테리아 오염으로 폐쇄 조치된 헌팅턴비치의 박테리아 수치가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오렌지카운티 위생국은 14일 헌팅턴비치 해안의 박테리아 수치가 상당 수준 감소했다…
[2000-07-15]오렌지시 안전운전
오렌지시에서 운전이 한층 안전해질 전망이다. 오렌지시는 안전한 운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0일부터 시내 5곳에 특수 안내 라이트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특수 안내 발광…
[2000-07-15]물 관련 상품 홍수
올해 미국 소비자 시장에는 물 관련 상품들이 흔하다. 목에 걸고, 들여다 보고, 소리를 듣고 몸을 담글 수 있는 이들 물 관련 제품들은 레블론사 제품인 3달러29센트짜리 발한억제…
[2000-07-15]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요즘 인기있는 차종인 SUV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환경 및 소비자 운동가, 자동차 안전 분석가는 물론 자동차 제조업자들까지 이 프리웨이상의 거한에 대해 재고하는 가운데 …
[2000-07-15]"타운방범 구멍 뚫렸나"
한동안 조용했던 LA한인타운의 밤거리가 요즘들어 권총을 들고 날뛰는 강도와 갱들때문에 부쩍 불안해졌다. 지난 6월 한달 동안에만 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윌셔와 램파트경찰서 관…
[2000-07-14]기혼부부 세금공제 확대
기혼부부 가정에 대한 감세안이 12일 올 들어 두 번째로 연방하원을 통과했다. 269-159의 압도적인 표차로 하원의 승인을 얻은 이 감세안은 ▲기혼부부에 대한 표준공제액…
[2000-07-14]나스닥 이틀째 급등
13일 나스닥 시장이 인터넷 관련주의 강세에 힘입어 이틀째 상승세를 탔다. 다우존스 지수와 스탠다드 & 푸어스도 이날 나스닥의 강세로 강보합세를 보였으며 전문가들은 증시 분…
[2000-07-14]간 큰 ‘맨손’ 은행강도
20대 한인 남성이 은행에 들어가 거액의 현금을 강탈하려다 경찰에 체포됐다. LA 경찰국(LAPD)은 지난 10일 오후 2시30분께 LA 다운타운에 있는 ‘멜론 퍼스트 비…
[2000-07-14]업주들 보험가입 급증
부당해고, 차별, 성희롱등 직장내 문제로 직원들로부터 소송을 당하는 기업이 많아지면서 이같은 문제를 처리하는 새로운 형태의 보험에 대한 수요가 한인사회에서도 늘어나고 있다. …
[2000-07-14]비치 또 문제
오렌지카운티 지역 유명 해안가들이 박테리아 오염과 이에 따른 잦은 폐쇄 조치로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5월 5,000갤런 가량의 하수오물이 바다로 유입돼 오렌지카운티 위…
[2000-07-14]OC 피플
아가타 정씨, 애나하임 미용실 오픈 미국에서만 30년 미용경력을 갖고 있는 아가타 정(사진)씨가 최근 애나하임에 자신의 이름을 딴 아가타 미용실을 오픈했다. 아가타 미용실…
[2000-07-14]도산 동상 건립 OC도 적극 참여
도산 안창호 선생의 동상 건립을 위한 모금운동이 LA와 리버사이드 지역에 이어 오렌지카운티에도 전개될 전망이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노명수)는 LA를 중심으로 전국적으…
[2000-07-14]부모, 자녀갈등 상담 최다
오렌지카운티 지역 한인 가정의 가장 큰 관심사는 부모와 자녀와의 갈등과 성격 차이에 따른 부부 갈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카운티 가정법률상담소(소장 김선영)가 12일 발…
[200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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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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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송 초등학교 동창회 2024년12월 마지막 토요일 송년회 모임 714-975-4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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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미해군 쿠데타로 무너진 하와이왕국의 애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마지막 여정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세기의 연인’ 오드리 헵번 출생
문성진 / 서울경제 수석 논설위원플랫폼법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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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규 서울경제 워싱턴특파원 트럼프 ‘영화 관세’에 할리웃이 반발하는 이유
지사별 뉴스
첫 미국인 교황 탄생⋯“모두에게 평화 있기를”
▶ 페루 빈민가에서 오랜 사목, 개혁-보수 균형 잡을 인물로 평가미국 출신의 첫 교황이 탄생했다.133명의 추기경 선거인단은 8일(현지시간) …
“트럼프 전기차 충전소 보조금 중단은 위법”
“충무공 정신과 혁신적 사고 배웠어요”
이순신 미주교육본부의 박남태 자문위원장(조지메이슨 대학 겸임교수, 한국해군 예비역 대령)이 지난 3일 헌던 소재 열린문 한국학교에서 ‘이순신과…
워싱턴한인교회협, 성금모금 캠페인
새교황에 ‘첫 미국 출신’ 프레보스트 추기경, 선출 후 첫 일성 “평화가 여러분 모두와 함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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