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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서도 로버트 김 구명운동
1997년 7월 미국의 국방기밀을 누설한 혐의로 징역 9년과 보호관찰 3년을 선고받고 현재 펜실베니아 앨런우드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하고 있는 로버트 김(60·김채곤) 구명운동이…
[2000-07-29]
O.J.심슨 ‘채팅 인터뷰’
무죄 평결에도 불구, 아내살해 의혹을 떨쳐버리지 못하고 있는 O.J. 심슨이 27일 밤 인터넷 채팅을 통해 아직도 그에게 호기심 어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많은 사람들과 인터뷰를 …
[2000-07-29]
범인 6시간만에 투항
뉴욕 존 F. 케네디 공항에서 내셔널 에어라인스 소속 여객기에 탑승, 기장과 부기장을 권총으로 위협하며 인질극을 벌이던 괴한이 사건 발생 여섯 시간 만에 경찰에 투항했다고 공항 …
[2000-07-29]
다우 케미컬사 대거 징계
다우 케미컬사는 사원들의 e-메일을 조사한 결과 노골적 포르노물과 폭력적인 내용이 발견된 50명을 해고하고 200명을 징계조치했다고 회사 관계자들이 27일 밝혔다. …
[2000-07-29]
4년전보다 훨씬 부드러워져
영어공용화·불법체류자 자녀 시민권 불인정등 후퇴 낙태금지와 총기소지자유등은 기존 강경입장 재확인 제37차 필라델피아 전당대회에서 발표될 공화당의 강령은 "정감 있는 보수…
[2000-07-29]
"일하며 배우며"
아름다운 노년. 애나하임 소재 ‘션 샤인’ 원아워 포토를 방문하면 나이에 비해 정정한 모습의 이종혁 할아버지(74)와 곱게 늙은 조정현 할머니(70)를 만날 수 있다. 이들은…
[2000-07-29]
"일하며 배우며"
아름다운 노년. 애나하임 소재 ‘션 샤인’ 원아워 포토를 방문하면 나이에 비해 정정한 모습의 이종혁 할아버지(74)와 곱게 늙은 조정현 할머니(70)를 만날 수 있다. 이들은…
[2000-07-29]
"일하며 배우며"
아름다운 노년. 애나하임 소재 ‘션 샤인’ 원아워 포토를 방문하면 나이에 비해 정정한 모습의 이종혁 할아버지(74)와 곱게 늙은 조정현 할머니(70)를 만날 수 있다. 이들은…
[2000-07-29]
새 주택 평균 481,000달러
오렌지카운티 2·4분기 새 단독주택 평균가격이 48만1,000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가, 연립형 주택은 24만7,429달러로 25%가 각각 상승됐다. 어바인 …
[2000-07-29]
"셰리프 간섭없이 편안하게 살고싶다"
코토 데 카자 지역 게이트 커뮤니티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 요원들의 주택단지 순찰 시행에 대해 심한 거부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들 주민들은 이 계획…
[2000-07-29]
불개미 주택에 침입 어린이 물려 응급치료
불개미가 주택 내부까지 침입, 어린이들의 다리를 무자비하게 물어 그중 한 명은 응급실 신세를 지기도 했다. 남부 오렌지카운티의 라데라 랜치에 거주하는 맥라우린 가족의 13개…
[2000-07-29]
무료 유방암 검사
가든그로브 소재 한인 영락교회(12612 Buaro St.), 북부 오렌지카운티 YWCA, 그리고 수잔 콜만 유방암 재단은 합동으로 8월11일 40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무료…
[2000-07-29]
피해자 더 늘어날 가능성
가든그로브 병원에서 결함이 있는 살균기구를 사용, 당초 2명 정도로 예상한 피해 환자가 30명 이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음이 밝혀졌다. 주 보건당국은 지난 5월 이 병원의…
[2000-07-29]
자동차 번호판을 보면 그 주를 안다
자동차 번호판은 원래 아주 단순한 것이었다. 서로 다른 차에 서로 다른 번호를 붙여서 경찰의 업무 수행을 돕기 위한 관료적 도구였다. 그러나 오늘날 미국 자동차 번호판에서 평범한…
[2000-07-29]
취미생활에 중독되셨습니까?
’광’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골프나, 낚시나, 바둑 같은 취미생활에 열중하는 사람은 누구나 주위에서 한두명은 보겠지만 미국 사람중 이처럼 취미에 집착하는 사람은 다섯명중 한명 꼴로…
[2000-07-29]
타운상권 ‘변화’
완공과 동시에 100여개의 새 점포가 한꺼번에 문을 열게 될 올림픽가의 대형상가와 윌셔가 종합 스포츠센터등 LA 한인타운의 2대 대형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완공과 동…
[2000-07-28]
불법체류 세일즈맨
지난 25일 사상 최대 엑스터시 밀매조직의 조직원으로 지목돼 연방수사국(FBI)등 합동수사반에 의해 체포된 류지하(35·미국명 스티브)씨는 체포당시 불법체류 신분이었으며 LA에 …
[2000-07-28]
고영찬 2급살인 유죄
지난 98년 3월 컬럼비아 법대생 홍혜승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뉴욕주 맨해튼 형사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아온 고영찬(26)씨가 27일 2급 살인혐의에 대한 유죄 평결을 받…
[2000-07-28]
한인 밀입국조직 수사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7일 캐나다를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다 체포된 한국인 21명을 대상으로 밀입국 조직 수사에 착수했다. FBI는 LA의 한인요원등 수사관 4명을 …
[2000-07-28]
멕시코 해안 ‘오징어잡이’ 바람
세계 최대의 오징어 어장인 멕시코 코테즈해(Sea of Cortez)에 남가주 한인 업체들이 진출, 이곳 수산업계를 이끌어 가고 있다. 멕시코 바하 캘리포니아주와 본토 소노…
[200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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