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사회
>사회 컴덱스쇼 2백여 한인업체 참가
오는 13∼17일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최대의 정보통신쇼 2,000년 가을 컴덱스(COMDEX)에는 LA 한인업체 30여개와 한국의 183개업체등 이 두 곳에서만 200개가 …
[2000-11-03]"클린턴 방북 서둘지 않겠다"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은 2일 클린턴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간의 회담등 대북 개선정책의 추진을 서두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올브라이트 장관은 이날 아침 워싱턴…
[2000-11-03]오늘 곳에따라 강풍
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고 바람이 많은 날씨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상대는 3일 곳에 따라 시속 20∼30마일의 강풍이 불다가 4일에는 바람이 없고 5일에는 오후에 미풍이 …
[2000-11-03]부시 24년전 음주운전 체포
민주당의 앨 고어와 공화당의 조지 W. 부시 대통령 후보는 선거를 닷새 앞둔 2일 3~4개 접전주를 전전하는 릴레이 유세를 펼치며 경쟁적으로 상대에 대한 비난수위를 높였다. …
[2000-11-03]실명전환 12월3일 마감
앞으로 한달 내에 본국에 소유하고 있는 부동산을 실명으로 전환하지 않는 미 시민권자에게는 부동산 평가액의 30%에 달하는 과징금이 부과된다. LA 총영사관에 따르면 지난해 …
[2000-11-03]’엉뚱한 활주로 이륙’ 가능성
지난 31일 밤 이륙을 시도하던 중 폭풍우 속에서 추락한 LA행 싱가포르 여객기는 잘못된 활주로에서 이륙을 시도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사고원인을 조사중인 관계자들이 …
[2000-11-03]"소수계 옹호 역시 민주당"
민주당 후보들이 이민 및 사회복지 혜택 확대와 노동자 보호강화 등 이민자 및 소수계와 밀접한 사안에 대해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태법률센터, 민족학교, 한인봉사교…
[2000-11-03]선교사 신변보호 요청서한
남가주 기독교 교회협의회(회장 김경서 목사)는 지난 10월 타직스탄에서 발생한 선민선교교회(담임 최윤섭 목사) 폭탄테러 사건과 관련, 매들린 올브라이트 연방국무부 장관에게 선교사…
[2000-11-03]무료치료, 의료진 연수 확대
충청남도와 LA슈라이너 어린이 병원과의 한국 어린이 무료 치료 프로그램이 의사들의 교환연수 프로그램으로 확대되는등 한국 지방자치단체와 미 병원간의 협조프로그램이 좋은 결실을 맺고…
[2000-11-03]"다인종 커뮤니티 화합 지향"
소수계 단체로 미국에서 가장 권위있는 흑인민권단체 전국유색인종지위향상협회(NAACP)의 LA지부가 2일 다인종 커뮤니티간의 화합을 강조했다. NAACP는 이날 매리엇호텔…
[2000-11-03]오만규씨 경제사절로 ‘친구나라’ 방문
유학시절 룸메이트가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돼 애타게 찾아 화제가 됐던 오만규(62·글렌데일)씨가 한국의 대인도네시아 경제사절 역할을 맡게 됐다. 지난달 19일 아시아-유럽정상회의…
[2000-11-03]무료 독감예방접종
LA카운티가 1일부터 무료 독감 예방주사를 접종하기 시작했다. 독감 예방주사는 1일부터 12월6일까지 카운티내 160개 보건소와 병원, 적십자사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카운티 보…
[2000-11-03]정동규박사 그랜드마샬
’3일의 약속’ 저자로 잘 알려진 심장내과 전문의 정동규(사진)박사가 오는 11일 롱비치에서 열리는 제4회 베테런스데이 퍼레이드의 그랜드 마샬로 선정됐다. 이 퍼레이드는 이날 오…
[2000-11-03]연방의회 - 주지사 판도
오는 11월7일은 새 밀레니엄을 맞아 첫 선거를 치르는 날이다. 대통령 선거를 제외한 의회 및 주지사 선거를 살펴 본다. ▲연방상원-올해에 뽑는 연방상원의원은 공화당…
[2000-11-03]민족 뉴욕서 겹경사 누릴까
백악관의 안주인으로는 최초로 선출직인 연방상원에 도전한 힐러리 로드햄 클린턴 여사가 공화당의 릭 라지오 연방하원의원을 맞아 용호상박의 접전을 펼치고 있다. 선거전 중반까…
[2000-11-03]바우처, 교육공채안 통과 관심
7일 실시되는 이번 선거에서 남가주지역 유권자들은 대통령을 비롯해 연방 상·하원, 주 상·하원, 그리고 카운티 검사장 등 선출직 공직자들을 선택해야 하며 8개의 가주 주민발의안을…
[2000-11-03]"득표서 이기고도 선거는 질수도"
대통령 선거전은 끝나 가는데 판세는 여전히 혼미하다. 역대 선거에서 좀처럼 구경하기 힘들었던 안개판세가 막판까지 이어지자 ‘희귀한 결과’를 예측하는 정치 평론가들이 부쩍…
[2000-11-03]어린이 살해범 종신형
승용차로 어린이 놀이터에 질주, 2명의 어린이를 숨지게 한 40대 남성이 종신형을 받았다. 샌타애나 수피리어 법원 배심원은 1일 스티븐 알렌 애브람스(40)에 사형선고와 …
[2000-11-03]타운 선거대비 "만반"
11월7일 대선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비영리 단체인 오렌지카운티 한미시민권자협회(회장 오구)는 이번 선거에 카운티 거주 한인들의 참여를 높이는데 충실한 역할을 담당, 긍정…
[2000-11-03]종업원 구하기 ‘너무’ 힘들다
오렌지카운티 일원 서비스 및 소매분야 일반 사업체들이 단순노동직 종업원 고용에 비상이 걸렸다. 카운티 경제가 장기간에 걸쳐 활황 국면을 유지, 새로운 일자리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2000-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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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 거래는 그동안 정성과 수고로 이루어낸 사업체를 매각하는또한 바이어의 입장에서는 생업이 되어야하는 중요한 거래입니다.많은 경험과 전문 지식 그리고 신뢰감을 느낄수 있는 전문 부동산 에이젠트와 함께 하시는게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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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감염병 방역과 식품 안전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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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한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계엄 이후
노세희 사회부장 탄핵 정국 속 전세계가 주목한 ‘K-민주주의’
계엄… 알고리즘과 닭 싸움
- 박연실 수필가
[윌셔에서]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정숙희 논설위원2024 연말, 와인에 관한 단상
파리드 자카리아 생각보다 약한 러시아
- 박정환 보건학박사
[오늘과 내일] 스트레스를 이기는 가장 강력한 무기
지사별 뉴스
“우체국입니다…” USPS 사칭‘스미싱’사기 기승
한인이 받은 USPS 사칭 사기 문자. 발신 번호에 필리핀 국가번호(63)가 찍혀 있다. “우체국입니다. 귀하의 소포가 일시적으로 압류되었습…
미국인 과반,“불체자 추방에 군 동원 반대”
볼티모어Co. 이그제큐티브 최종 후보 5명
볼티모어카운티 이그제큐티브인 존 올제스키가 메릴랜드 제2선거구의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돼 내년 1월 3일 사임함에 따라, 카운티의회는 이그제큐티…
최저임금 VA 12.41달러·MD 15달러
아이들 학업 결실 전시도 함께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천청구)는 지난 14일 오전 11시에 가울학기 종각식을 가졌다.박지윤 교감의 시회로 국민의례 후 서청진 이사장을 대신…
연금 100% 수령 ‘만기 은퇴연령’ 60년생부터 67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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