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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여교사를 살립시다"
백혈병으로 생사의 기로에 서있는 시몬즈 초등학교 한인 여교사 조앤 조(29, 애나하임힐스 거주)씨를 살리기 위한 주민들의 열기가 뜨겁다. 8일 가든그로브 소재 시몬즈 초등학…
[2001-02-09]
카운티 학교 영어실력 기준 미달
오렌지카운티 일원 각급 학교에 재학중인 대다수 학생들의 영어실력이 주정부가 정한 영어숙달 능력 기준치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 교육관계 당국은 7일 영어숙달 능력 기준치로 …
[2001-02-09]
찰리-수 정씨 부부
찰리-수 정씨 부부(사진)가 지난 3일 열린 세리토스 ‘우정의 축제’에서 맹활약을 보였다. 시 공원·오락국의 커미셔너인 찰리 정씨는 장애자 돕기 기금모금 ‘5K’ 걷기대회 장년부…
[2001-02-09]
월매상 3만달러서 20만달러로
월 매상을 몇 백달러 끌어올리기도 쉽지 않다. 이런 가운데서도 한 우물을 파면서 비즈니스를 탄탄하게 키운 이들이 적지 않다. 이들의 경험담은 커뮤니티로서도 소중하고 유익한 것이다…
[2001-02-08]
백악관 외곽서 총격
백악관 경내 바깥쪽의 주변 경계지역에서 7일 오전 총기를 휘두르던 40대 백인남성이 무릎에 총상을 입은 채 경호실 요원들에 의해 체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아리 플라이셔 …
[2001-02-08]
주가조작 75만달러 벌금
인터넷 주식거래의 귀재로 알려진 박윤수(사진·일명 토교 조)씨가 주식거래 사기혐의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75만달러의 벌금을 추징당했다고 월스트릿 저널이 7일 보도했다…
[2001-02-08]
’금연위반’ 무더기 티켓
지속적인 실내 금연규정 위반 단속에도 불구하고 한인타운내 많은 업소들과 고객들이 여전히 금연법 위반으로 적발되고 있다. 특히 일부업소는 무려 7차례나 당국의 금연단속에 적발돼 검…
[2001-02-08]
"휴대폰 암과 무관"
휴대폰은 뇌종양 등 휴대폰 사용 부위에서 나타나는 각종 암과 연관이 없다는 사상 최대규모의 조사분석 결과가 나왔다. 덴마크 국립 암연구소의 크리스토퍼 요한센 박사는 미 국립…
[2001-02-08]
인도지진에도 구호품 3백만달러
수 만명의 사상자를 낸 인도지진 피해자 돕기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동양선교교회는 7일 국제구호기관인 WOI(World Opportunities Internation…
[2001-02-08]
한국어 클래스 급증
미국 정규 중·고둥학교내 한국어반과 등록학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SATII 한국어 진흥재단(이사장 신영균)이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어반 현황 자료에 따…
[2001-02-08]
연방법 위배입증 명령
연방법원 북가주지법(담당판사 본 워커)은 2차대전중 일본에 강제징용됐던 피해자들의 집단소송과 관련, 지난 99년 제정된 캘리포니아 주법 354.6조가 연방법 위배여부를 입증할 수…
[2001-02-08]
전기, 개스료 보조신청 접수
캘리포니아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공공요금 지원프로그램 접수가 12일부터 시작된다. 남가주 에디슨전기회사와 가스컴퍼니가 실시하는 이 지원프로그램은 수입이 적어 전기세와 가스…
[2001-02-08]
LA서도 사기행각
뉴저지주에서 한인은행을 상대로 28만달러의 위조수표를 입금한 뒤 25만달러를 챙겨 도주해 전국에 수배된 정민경씨가 LA지역에서도 한인들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였던 것으로 드러나고…
[2001-02-08]
식당여종업원과 ‘돈주고 성관계’ 물의
386세대의 초선의원으로 ‘깨끗한 정치’를 강조해온 민주당 김성호의원이 작년 10월 국정감사차 방문한 워싱턴 DC에서 한인식당 여종업원과 돈을 주고 성관계를 맺은 사실이 밝혀져 …
[2001-02-08]
재외공무원 행동지침
본국 외교통상부는 최근 LA총영사관을 비롯한 재외공관에 공금관리와 품위유지 등 재외공무원 복무기강 확립을 강조하는 내용의 훈령을 하달했다. 외통부의 이같은 훈령은 지난해 5…
[2001-02-08]
벌써 물밑경쟁 치열
차기 LA지역 평통협의회장 선임이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회장자리를 노리는 자천타천의 후보들이 치열한 물밑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들의 경쟁은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고있…
[2001-02-08]
김우중씨 소재파악 재외공관에 지시
외교통상부는 7일 대우 경영비리를 수사중인 검찰이 김우중 전 대우그룹회장에 대한 소재파악을 요청함에 따라 전 재외공관에 김 회장의 소재파악을 긴급 지시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001-02-08]
서로가 "네탓이오"
앨 고어 전 부통령이 대통령선거 패배를 인정한 뒤 클린턴 전 대통령과 만나 선거 패배 원인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고 워싱턴 포스트가 7일 보도했다. 포스트는 이때 두 사람은 단 …
[2001-02-08]
컬럼비아 대학원서 첫 강의
고어 전 부통령이 퇴임 이후 처음으로 6일 컬럼비아대학 언론학 대학원 과정에서 ‘정보화시대의 국정 취재’를 주제로 비공개 강의를 실시했다. 수상학생들의 평가는 ‘우수함’. …
[2001-02-08]
페세포재생 수십년내 가능
앞으로 수십년 내에 사람의 폐 세포를 재생하는 기술이 개발돼 각종 폐 질환을 손쉽게 치료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미 의학협회지(JAMA) 최신호가 6일 코넬대 부설 웨일의과대학의…
[200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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